한국일보-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 MOU 체결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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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4
“존경받는 최고의 한국기업” 조사기관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참여
2010년 2월 4일 오전, 소공동 한국일보 본사에서 ‘존경받는 최고의 한국기업(Korea's Most Admired Companies)’ 랭킹 선정과 관련하여 본교 경영학부 이상건 학부장과 한국일보사 이종승 사장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존경받는 최고의 한국기업’ 랭킹 리스트는 포춘코리아가 창간 1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포춘지의 ‘존경받는 최고의 기업(The Most Admired Companies)’의 한국판을 선정?발표하기 위한 것으로, 본교 경영연구소(소장 차동옥 교수)가 이번 작업의 조사기관으로 참여키로 했다.
‘The Most Admired Companies’는 미국 포춘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랭킹 기사로 기업 입장에선 그 리스트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특권의식을 가질만한 세계적인 명품 기사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포춘의 라이선스 잡지인 포춘코리아와 함께 본교 경영연구소는 미국 포춘지의 조사방법론에 맞춰 한국 기업에 적용함으로써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기업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는 기존의 다른 한국의 언론매체나 기관이 수행해 온 기업평가를 한 차원 높게 승화시킴으로써 최고의 공신력을 갖춘 기업 평가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미국 포춘이 매년 발표하는 ‘존경받는 최고의 기업’은 권위 있는 PR전문잡지 PRWeek와 세계적인 광고홍보 대행사 버슨마스텔러(Burson-Marsteller)가 2007년 CEO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평가한 결과, 미디어에서 발표하는 랭킹기사 중 포춘의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만큼 비즈니스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막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번 조사는 기획재정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 그리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