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문대학원, Global Business School로 향한 행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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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4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내 13개 MBA로부터 2009년 하반기 신입생 모집 및 운영현황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총 846명 모집에 1437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이 1.7개 1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1.67대1)에 비해 경쟁률이 조금 높아진것이다.
주.야간별 평균경쟁률은 주간(8곳)이 1.9대,1 야간(9곳)이 1.6대1로 나타났다. 성균관대는 80명 모집에 150명이 지원,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010학년도 전기 EMBA분야 신입학전형에서 최소 4대1(전기 75명 모집기준)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입학생은 성균관대 31명, 고려대 27명, 서울대 10명, 전남대 9명, 숙명여대 4명, 인하대 3명, 동국대. 이화여대 각 1명으로 국내 대학 중에서는 가장 높은 외국인 학생 비율이 높았다. 출신 국적은 중국이 20명(23.3%)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15명), 캐나다(7명), 호주(5명), 독일(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교수 수는 성균관대가 17명으로 상위권인 3위에 올랐다.
이러한 비율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본교 경영전문대학원(MBA)의 인지도와 지지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며 이는 곧, 국내는 물론 세계 Top Business School로 향한 노력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SKKU Business School은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빙함은 물론 해외 우수 대학들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접촉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 기사 참조 - MT뉴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120111253796542&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