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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아 동문들의 ‘모교사랑 릴레이 기부’
류덕희(화학56), 최병향(행정73), 주원석(무역78), 오광현(사회78) 동문 등
“모교 발전 위해 힘써 달라”한 목소리, 거액 쾌척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12월 한 달 동안 동문들의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다.
먼저 류덕희 총동창회장(화학56, 경동제약 회장)이 ‘송천의학연구기금’ 1억원을 기부하면서 시작된 릴레이는 주원석 동문(무역78, 미디어윌그룹 회장)이 제2경영관 및 글로벌센터 건립기금 2억원, 오광현 동문(사회78, 청오디피케이(前 도미노피자코리아) 회장)이 사회학과 및 ROTC 장학기금으로 각 1억원씩 총 2억원, 최병향 동문(행정73, 한국프리팩 대표이사)이 행정학과 발전기금 5천만원의 기부로 이어가며, 그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최근 모교의 눈부신 발전에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모교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작지만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규상 총장은 “우리대학의 역동적 발전은 국내?외 21만 동문들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동문들의 열정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진정한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