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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SKK GSC China-BLP Admission(5.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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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04
- 조회수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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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SKK GSC China-BLP Admission Proces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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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04
- 조회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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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C-Peking University Graduate Students Economoy Forum
- SKK GSC and Peking University graduate students economy forum held at SKKU discussing about Korea-China Enterprise Global Management Strategy 중국대학원-북경대 ‘대학원생 경제포럼’ 개최 ‘한·중 기업의 글로벌 경영전략” 주제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지난 5월 31일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제6회 한중대학원생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2009년 제1회 경제포럼 개최 이래 해마다 중국에서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양교간 교류를 위하여 북경대 경제대학원 교수진과 학생들을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생 10명과 북경대 경제대학원생 15명이 논문을 발표했다.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과 북경대 경제대학원 동즈용 부원장을 비롯한 교수진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 양교 학술포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포럼 시작에 앞서 이호재 원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경제에서 아시아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중 양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중 양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들이 경쟁하고 교류하며,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경대 경제대학원 동즈용 부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한중 학생들이 양국의 경제 이슈에 대한 서로의 견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는 9월이면 북경대에서 파견과정을 시작할 중국대학원 학생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 부원장은 올해 4월부터 북경대 교무처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한·중 기업의 글로벌 경영전략’으로 중국대학원 학생들이 미오위져 교수의 지도아래 논문 4편을, 북경대 경제대학원 학생들이 천이 교수의 지도 아래 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박상준·김지수·조수빈 학생(이상 중국대학원)은 “중국의 1인가구 수가 2004년 7.8%에서 2011년 14%로 증가했으며, 80后세대에서 1인가구 수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앞으로 중국 내 1인가구를 겨냥한 소형 가전제품 산업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뽀·리밍시 학생(이상 북경대 경제대학원)은 중국 Geely 자동차와 Volvo 자동차의 사례를 들어 “Gleely 자동차가 Volvo 와의 듀얼 브랜드 전략을 통해 저가 자동차 이미지를 탈피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자동차산업에서 듀얼 브랜드 전략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각각의 브랜드가 가진 장단점을 상호 보완하여 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현 학생(중국대학원)은 “최근 중국 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외자기업에 대한 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히고, 2013년 11월 중국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중국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고2013>에서 ‘중국 삼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을 분석하며,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중국시장 안착을 위해서는 중국 내 CSR 평가지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 참가한 박상준 학생(중국대학원)은 중국 학생들의 발표에 대해 “연구 방향이 명확하고 분석이 잘 이루어졌다”고 평가하고 “한국 학생들의 발표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은데 강점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우옌저 학생(북경대 경제대학원)은 “포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상장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연구하다 보니 자료 조사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준비과정 중에 겪은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이번 포럼 참가를 위해 처음 한국에 방문하여 중국대학원 학생들과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안고 돌아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위탁교육과정으로 삼성전자에서 본교로 파견되어 재학 중인 장승순 학생(중국대학원)은 중국 학생들의 발표 중 삼성과 관련된 주제 및 분석이 많은 것과 관련해 “삼성의 제품, 마케팅 분야의 강점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졌다. 삼성의 중국 본토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많이 다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하고,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오는 가을학기부터 시작되는 북경대 파견기간에도 우수한 중국 인재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쌓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포럼에 청중으로 참석한 중국인 유학생 우쟝 학생(소비자가족학과 석사과정)은 “양국 학생들의 발표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 현재 석사논문으로 한국 식품브랜드의 경영전략을 연구 중인데, 오늘 포럼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논문 연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의 포럼준비를 지도한 중국대학원 미오위져 교수는 “짧은 시간 주제 선정에서부터 자료수집, 데이터분석 및 결과 도출을 해내는 과정까지 결코 쉽지 않았다. 학생들이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중국전문가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고 평했다. 북경대 학생들을 지도한 천이 교수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 중국대학원측에서 많은 배려와 세심한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양교 학생들의 발표 수준도 상당히 높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포럼을 마치며 양교 교수단은 포럼의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평의회를 구성하여 포럼을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포럼을 주관한 중국대학원은 현대중국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2005년 9월 1일 국내 최초로 개원했으며, 1년은 성균관대에서 1년은 북경대 광화경영대학원(중국경영) 및 복단대 경제대학원(중국경제, 중국금융)에서 수학하는 1+1 교육과정 및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10기생 38명이 북경대와 복단대로 파견되어 1년간 협력대학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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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8
- 조회수 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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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essor Liu Wei, Vice President of Peking University Special Lecture
- Professor Liu Wei, delivering special lecture for SKKU students focusing on China's macroeconmy and economic development prospect 류웨이 現 북경대 상무부총장 겸 경제대학 교수 초청 공개강연회 개최 중국대학원 학생 및 본교 중국 유학생 등 150여 명 참석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지난 4월 8일 600주년 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중국경제전문가 류웨이 교수 초청 공개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 쥐궈위 교수, 왕밍진 교수, 미오위져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였으며,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강연임에도 중국대학원생 30여명과 본교 경영학과, 경제학과 소속 학생 및 중국 유학생 등 150여 명의 재학생이 청중으로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공개강연회의 연사로 초청된 류웨이 교수는 現 북경대 상무부총장 겸 경제대학 교수로 중국 내에서도 저명한 경제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날 ‘중국의 거시경제 현황과 경제발전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류웨이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중국은 2010년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 되었으며, 2020년에는 1인당 GDP 1만2000달러 이상의 고소득국가가 될 것이다. 다만, 인플레이션과 경제하강 등 ‘중진국 함정’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하였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류웨이 교수는 “교육과 보건 분야를 포함한 인적자본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이를 통한 연구 개발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가 부족해 ‘중진국 함정’을 극복하는데 실패한 라틴아메리카와 북아프리카, 서아시아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이 밖에도 그는 정책적으로 제도의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중국이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도전이 필요한 시점임을 역설하였다.류웨이 교수의 강연 뒤에는 중국대학원 쥐궈위 교수의 강평이 이어졌다. 쥐궈위 교수는 강평을 통해 “소득 분배의 불평등 문제와 도농간 격차 등 중국 사회가 각종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하고, 류웨이 교수가 언급한 제도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한중 협력관계의 강화가 중국의 당면 문제 극복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이어진 청중과의 질의응답은 중국대학원 미오위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류웨이 교수, 쥐궈위 교수, 왕밍진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여 청중의 질문에 답하였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청중들은 수준 높은 질문을 통해 중국 거시경제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제시하였고, 패널들 또한 심도 있는 답변으로 이에 화답하였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본교 경영대학원 박사과정 왕정 학생은 “중국 내 대학들이 대부분 공립이며 최근 입학생이 감소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대학의 사립화 및 기업의 대학에 대한 투자 유치를 통해 교육 투자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류웨이 교수는 “최근 들어 중국 내에서도 대학의 사립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개방을 통한 해외 대학의 유입도 활발하다”고 설명하고, 다만 “교육 분야의 투자는 단기적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투자인 만큼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고 강조하였다. 중국대학원 양희철 학생은 “중국의 제도혁신이 현재 중국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제도혁신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였다. 이에 류웨이 교수는 “중국의 개혁이 과거 기업 개혁에서 정부 개혁으로, 상품 개혁에서 요소 개혁으로, 양적 개혁에서 질적 개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토지, 노동, 자본과 같은 요소 시장화가 제도개혁에 있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강연에 참석한 글로벌경제학과 최인서 학생은 “중국이 당면한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에 대해 중국 교수의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세계 경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이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중국대학원 김석희 학생은 “중국 거시경제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현재 중국대학원에서 수강하고 있는 중국 경제 관련 수업의 심화과정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유학생인 경영학과 양정 학생은 “한국에서 저명한 중국 석학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중국인임에도 오랜 한국생활에 잘 알지 못했던 중국의 경제 이슈와 현황에 대해 생동감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연회를 주관한 중국대학원은 현대중국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2005년 9월 1일 국내 최초로 개원하였으며, 1년은 성균관대학교에서 1년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중국경영) 및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중국경제, 중국금융)에서 수학하는 1+1 교육과정 및 복수학위제도 운영을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다. ※ 관련 언론기사 -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548939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082100515&code=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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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8
- 조회수 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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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C School Visitng Day
- Graduate School of China hold "School Visiting Day" inviting parents to introduce SKK GSC life while students, parents, professors and staffs get along and communicating each other. “우리는 중국전문가” 교수-학생-학부모“한 마음 한 뜻” 중국대학원 개원 10년째 '어울림 한마당’개최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지난 3월 14일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과 Faculty Club에서 중국대학원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4학년도 10기 중국대학원 신입생과 학부모, 츠훼이셩(遲惠生) 석좌교수를 비롯한 중국대학원 교원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호재 중국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대학원을 믿고 성원하는 학부모들의 정성이 중국대학원 발전의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 보다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으로 자녀들을 국내 최고의 중국전문가로 양성하여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1부 행사는 학부모간담회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이 평소 학교와 중국대학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학교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했으며, 학교 관계자의 허심탄회한 답변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마당이 됐다. 2부 행사는 만찬과 신입생 발표가 진행됐는데, 교수와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잔을 맞대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중국대학원 10기 윤혜영 학생의 아버지는 유창한 중국어로 건배 제의를 해 청중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입생들은 자신들의 대학원 생활 모습을 담은 UCC를 재미있게 편집해 상영했으며, 합창을 통해 부모와 교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중국대학원 제2대 원장이자 우리 대학 중국학술교류 고문인 츠훼이셩(遲惠生) 석좌교수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은 ‘鍥而不舍,金石可鏤’(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금석에도 새김질을 할 수 있다)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 중국전문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05년 9월 1일 현대중국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개원한 중국대학원은 1년은 성균관대에서 1년은 북경대학 광화경영대학원(중국경영) 또는 복단대학 경제대학원(중국경제, 중국금융)에서 수학하는 1+1 교육과정 및 복수학위제도 운영을 통해 성균관대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왔다. 언제나 참신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대학원은 개원 이래 해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gsc.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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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8
- 조회수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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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신입생 '파이어니어 코스' 화제 2014-01-15 조회수639
- 중국대학원 '파이어니어 코스' 화제 혹한 속 남녀 신입생 3시간여 야간산행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중국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해마다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기업체 신입사원 연수 교육식 프로그램인 ‘파이어니어 코스’(Pioneer Course)다.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청호인재개발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진행된 2014 파이어니어 코스는 야간산행, 팀빌딩 등 체력단련과 전문가 특강, 분임토의 및 발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중국대학원 파이어니어 코스의 전통이 된 야간산행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남녀 학생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3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중국대학원 졸업 이후 나의 모습’을 고민하고 중국어로 발표하는 조별 분임토의를 통해 ‘중국전문가’란 막연한 꿈을 심도 있게 계획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파이어니어 코스에 참가한 10기 박희영 학우는 “과거 광저우(廣州)아시안게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어 중국대학원에 지원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동기들과 서로 도우며 성장해 2년 후에는 멋진 동문으로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삼성코닝정밀소재에서 10년간 근무하고 중국대학원에 입학한 10기 권재훈 학우는 원장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과거는 잊어라, 중국전문가로서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호재 원장은 ‘우리의 인생과 중국대학원’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학생들이 중국대학원에서 생활하는 2년 동안 본인의 삶에 대한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삶의 중심을 잡고 인생을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파이어니어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2014학년도 신입생들은 1월13일부터 정규학기가 시작되어 4주간의 전공입문과정 수업을 수강한다. 전공입문과정은 ‘중국지역이론연구' ‘연구윤리' ‘화폐금융론’ ‘재무회계원론' ‘경제학원론' ‘경영학원론' 의 6개 과목과 중국전문가로 활동 중인 ‘중국대학원 동문특강’, 중앙학술정보관의 도움으로 ‘중국관련 전자저널 및 DB이용 특강’이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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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8
- 조회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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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한중대학원생 상해포럼 개최 2013-11-15 조회수780
- 중국대학원, 제 4회 한중대학원생 상해포럼 개최 복단대 경제대학원 학생들과 활발한 의견교환 한중 경제협력의 방향 모색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원장 이호재)은 지난 11월 13일(수) 상해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제4회 한중대학원생 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 “한중대학원생 경제포럼”은 지난 2009년 북경대학교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2010년 상해 복단대학교로까지 확대된 후 매년 상해와 북경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경제구조의 전환(부제: 한중비교연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상해 포럼에서 한중 양국의 학생들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중국어로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본 포럼에서 양교 학생들은 한중 농촌개혁, 중국인의 한국증권시장 투자, 서울과 북경의 스마트시티 비교연구, 양국의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취업구조 분석 등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직접 토론에 참석한 학생들 외에도 복단대학교 석사생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본 포럼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포럼을 주관한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은“이번 포럼을 통해 학생들이 중국의 현안이 되는 경제문제의 동향과 그에 대한 대안모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중 양국학생들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중국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인샹슈어 부원장, 리팅 교수, 장삐뽀 교수가 참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이호재 원장, 하오지타오 교수, 쉬시엔 교수가 참석하여 학생들의 발표를 평가하고 연구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양교 학생들의 논문주제는 아래와 같다.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이소유: 한국 신농촌운동의 경험과 시사점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김경현: 중국의 한국증권시장 투자규모의 결정요인 분석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박현덕: 서울과 북경의 스마트시티 비교연구 -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최정임: 서울과 북경의 산업구조에 따른 취업구조 변동 비교분석 -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양위지아: 한국과 중국의 창조지식경제 요소가 양국 GDP 성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 -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주현, 리우팅: 한국의 경제모델을 바탕으로 한 한중 협력의 새로운 길 모색-산동과 한국의 의약산업을 바탕으로 -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위지아: 산업 발전과정에서의 정부의 역할-한국의 사례연구 기사링크: http://www.skku.edu/new_home/campus/skk_comm/news_view.jsp?mode=read&b_name=board_news&b_code=1&physical_num=25622&virtual_num=4910&keyword=&fields=&page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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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8
- 조회수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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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 중국대학원 제4회한중국제포럼 개최 2012-04-19 조회수1296
- 2012 한중국제포럼을 통한 한중 경제협력 방안모색 우리 대학은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한중 경제의 회고와 전망, 협력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4월 18일(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국내외 경제경영전문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제4회 한중국제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한중국제포럼은 역대 포럼 중 청중의 질이 가장 높았으며, 청중 규모 또한 최대 규모로 성대히 치러졌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한중국제포럼은 우리 대학 중국대학원(원장 장궈유), 북경대학 국제경영관리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북경대학 광화경영대학원, 복단대학 경제대학원,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경제연구소 정기영 소장, 북경대학교 왕언거 부총장,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위안즈강 원장,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김종훈 외교통상부 前통상교섭본부장 등 한국과 중국의 경제,경영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한중경제협력 분석과 향후 발전방향 모색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한편, 한중국제포럼과 더불어 우리 대학 김준영총장은 중국대학원 장궈유 원장,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 차이훙빈 원장,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 위안즈강 원장과 한중 경제협력과 교육 등에 관한 대담을 심도있게 진행하였다. (관련 중앙일보 기사)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8기 학생 모두가 한중국제포럼 논문 번역, 의전 등에 참여하였으며 참석한 내외 귀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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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8
- 조회수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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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뉴스]중국대학원 소통의 장 어울림 한마당 2011-03-02 조회수1513
- 성대뉴스 바로가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개학전 학부모 초청 이색 행사 ... 어울림과 소통의 장 학생, 학부모와 중국대학원, 중국협력대학이 소통하는 계기 만들어 중국대학원(원장 장궈요우(張國有))은 지난 2월 25일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과 패컬티 클럽에서 중국대학원 ‘어울림 한마당’을 거행했다. 이날 중국대학원 어울림 한마당에는 2011학년도 중국대학원 신입생과 학부모 100여명, 중국대학원 동문 그리고 송인만 (인)부총장, 우종근 법인국장, 중국 복단대학 경제대학원의 당위서기인 슬레이(石磊) 교수, 장궈요우 중국대학원장. 츠훼이성(遲惠生) 석좌교수를 비롯한 중국대학원 교원, 교직원 등 다채로운 구성원이 참여하여 열린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최고의 현대중국 전문 핵심교육 및 연구기관을 목표로 2005년 9월 1일 국내 최초 개원한 중국대학원은 1년은 한국 성균관대학교에서 1년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원(MBA과정) 또는 복단대학교 경제대학원(MBE과정)에서 반드시 수학해야 하는 독특한 1+1 교육과정 및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며, 성균관대학교 글로벌화를 선도해왔다. 언제나 참신한 시도로 주목을 받는 중국대학원은 개원 이래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초청행사를 진행하며 소통을 추구하여 왔으며, 올해는 그 격을 한 층 높여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하는 진정한 어울림과 소통을 구현한‘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어울림 한마당에서 부총장과 중국협력대학 귀빈, 중국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추고 양국 관계 발전에 공헌하는 중국경제경영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달하였다. 학부모들은 평소 학교와 중국대학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녀에 대한 걱정과 학교에 대한 당부 및 건의를 부모의 심정으로 얘기해 학생 및 학교 관계자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또한 학과장인 이호재 교수의 중국대학원 소개 및 학과의 운영방침에 대해 학부모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국대학원 신입생들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현대중국 경제경영전문가에 대한 꿈을 담은 UCC를 직접 제작하여 상영하였다. UCC를 통해 대학원 입학부터 Pioneer Course, Pre-school 등 수업과 국제관 내 외국어 사용과 같은 일상생활을 재미있게 편집하여 보여주며, 중국경제전문가의 꿈을 이루기 학생들의 각오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부모님과 가족에게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는 진정어린 모습은 행사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상영이 끝나자 행사에 참석한 귀빈과 학부모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오늘 행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행사 후반 중국어로 진행된 학생 경제토론과 기업사례조사 발표, 합창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으며, 참석한 중국 귀빈 및 교직원들도 함께 흥을 돋우며 하나로 어우러졌다. 모든 행사의 언어는 학생들의 협조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동시 통역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대학원생의 학부모, 사촌, 친구 등이 참가하여 범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되었다. 중국대학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개학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하는‘어울림 한마당’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행사이다. ※ 중국대학원 홈페이지: http://gsc.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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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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