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학기 온라인 종강총회 Q&A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원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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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2020-2학기 온라인 개강총회 Q&A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원우회 '언제나' 입니다.
12/10(목) 오후 9:20부터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된 온라인 종강총회에서 나왔던 질문과 답변들을 정리하여 게시합니다.
녹화본 영상은 첨부파일로 업로드 하였으니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
대학원에 관련한 질문이나 논문 스터디, 궁금한 점, 바라시는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원우회 이메일 혹은 인스타그램 D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Mail : skku.everytime@gmail.com
Instagram : skku.everytime
감사합니다!
<2020-2학기 종강총회>
<금희조 교수님 >
인터렉션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 기회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학생들도 직접 교수님께 연락해서 인터렉션의 기회를 열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간의 온라인 네트워킹도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융합대학원 학과와 함께 대학원이 합쳐졌습니다.
여러 인터렉션과 네트워킹을 통해 원우분들끼리 앞으로 미디어와 문화가 융합되는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모임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박현순 교수님 - 광고홍보학과 주임교수님>
내년에는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서미혜 교수님 - 디지털저널리즘 주임교수님>
코로나 때문에 인터렉션이 적어서 아쉬운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상황이 나아져서 인터렉션이 활발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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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관련 질의응답>
교수님별 논문 전문 분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gscm.skku.edu)
Q1. 논문 지도 교수 선정
A1. 홈페이지에서 주임교수님을 확인한 후 지도교수님을 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3학기 때부터 교수님 리스트에서 교수님들의 연구 논문을 확인하신 후, 알맞은 지도교수님을 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3학기 말 정도에 교수님께 메일로 연락을 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3학기 동안 미리 관심있는 교수님들의 수업을 듣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최근 논문, 지도 경력이 있는 논문들을 확인한 후 연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2. 메일로 연락을 드리기 전 준비해야할 것은?
A2. 주제는 교수님과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연구 계획서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추상적으로 어떤 주제와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정도를 준비한 후 컨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수업을 듣고 교수님의 전문 분야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Q3. 논문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
A3. 직장을 다니면서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힘듭니다.
논문은 시간 투자를 할 수 있는 학생들만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2-3시간은 투자를 할 수 있어야 논문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논문을 꼭 써야하는 목적이 있는 학생들이 논문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법론과 기획론을 전달해주면서 공동 작업은 하겠지만, 결국 주가 되는 사람은 학생이므로,
논문에 목적 (박사 과정으로 진학)을 두고 확신한 목적을 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Q4. 온라인과 오프라인 진행 차이는 어떠신가요?
A4.
<서미혜 교수님>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동시에 진행했는데,
온라인 수업이 활동적인 인터렉션에는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수업이 잘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온라인은 녹화강의를 편한 시간에 돌려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현순 교수님>
다음학기 방식은 아직 논의중이지 않습니다.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기말고사 관련된 이슈입니다.
이번학기에 잘 마무리 하고, 12월 말, 1월 초에 다음학기 운영 방식에 대한 논의가 나올 예정입니다.
따라서 다음학기 방식은 상황에 따라 변동 사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금희조 교수님>
학생회에서도 온라인 / 오프라인 중 어떤 강의 방식을 선호하는지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활발한 수업을 위해 어떤 방식을 선호하는지 파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학기 방식은 수강신청 직전에 공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Q5. 석사에서 박사과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A5. 직장을 다니면서 박사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박사 과정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준비가 되어있는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영어로 수업이 많이 이루어 질 예정이며, 공부양이 석사보다 훨씬 많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고, 충분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Q6. 빠르게 교수직을 얻는 방법은?
A6. 현업에 경력을 살려서 교수가 되는 방법이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박사 논문이나, 연구가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분야의 교수직에는 현업의 경력과 연구가 많이 이루어 진다면,
도전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Q7. 수업은 어떻게 진행 될 예정인가요?
A7. 올해와 비슷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새로운 커리큘럼과 과목을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춘 커리큘럼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교강사를 뽑을 때 현업에 경력이 있으신 분들을 뽑고, 그들의 의견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더 좋은 수업 커리큘럼을 위해서 수정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장현실 수업>이 새로 개설 될 예정입니다.
올 해 부터 수업이 많이 추가 되어서, 그 추가 된 수업들 중 관심있는 과목들을 수강하면 될 것 같습니다.
Q8. 6시반 수업이 직장인들에게 힘들 수 있습니다.
A8. 1교시 수업은 온라인. 2교시 수업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순 있지만,
다른 대학원들과 시간대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6시반은 바뀔 수 없습니다.
따라서 토요일 수업을 많이 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수업의 시간대 요청이 모아진다면, 고려해서 시간표를 짜도록 하겠습니다.
Q9. 앞으로 인터렉션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A9. 학생들이 직접 면담을 요청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여럿 모여서 온라인으로 면담을 요청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Q10. 대학원 통합의 장 단점은 무엇인가요?
A10. 저널리즘의 융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수업들을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Q11. 미컴과 박사과정 파트도 저녁에 수업이 이루어지나요?
A11. 일반대학원이지만 저녁에 이루어지는 수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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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과 관련된 내용도 학생들과 정리해서 교수님께 요청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