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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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Leading University

거시적 통찰력과 실천적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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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동형 소셜 팀(Team) 앙트레프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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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교수님_미래인문학 총서 발간 『미래도시와 기술혁명의 공공성』
2021-03-11
미래에 대한 혼란스런 예언이 난무하는 지금, 본교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가 인간, 사회 그리고 자연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향하는 미래인문학 총서 『미래도시와 기술혁명의 공공성』을 발간했다. 이 책은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 <기술혁명과 인간 일의 공공성>(연구책임자: 이종관 교수)의 결과물이다. 문화적 존재인 인간을 위한 미래기술의 방향성을 인문학적으로 천착해 온 본 연구소의 이번 연구결과물은 본 연구소의 미래연구에 주목해온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Friedrich Naumann Foundation for Freedom)의 저술지원사업의 추가지원을 받아 출간되었다. 본 저서는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하여 도시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미래의 도시’로 정의되는 스마트 시티가 미래 삶의 터전으로서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비전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다각적 관점에서 모색한 결과물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전환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여러 가지 관점으로 살펴보며, 미래의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성찰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현재 과학기술, 자본, 권력의 융합 플랫폼인 하이퍼 모바일 소비자본주의를 벗어남으로써 생명융화공동체의 회복을 향해야 하는 요청의 울림이 커질 것이다. 그러나 이 울림에 응답하며 행동해야 하는 실천적 책임을 우리는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슈퍼인텔리전스나 포스트휴먼에게 떠넘길 수 없다. 그 책임은 오로지 인간에게 부여된다. 인간은 생명공동체에서 유일하게 현재보다 나은 미래의 가치를 향해 결단할 수 있는 미래적 존재자이기 때문이다. 이를 칸트는 인간과 비인간의 윤리적 비대칭성이라고 했다. 그리고 또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그것은 미래로 향하는 인간의 역사는 진화가 아니라는 점이다. 진화는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학적 적응과정이다. 그러나 인간은 보다 나은 가치를 향해 결단할 수 있는 자유를 갖고 있는 존재자이다. 그리고 보다 나은 가치는 분명 자신에게만 이익이 되는 가치가 아니라 타인에게도 이익이 되는 공공적 가치이다. 때문에 인간은 보다 나은 공공적 가치를 향해 진보할 수 있다. 바이러스는 진화하지만 인간은 진보한다.” - 본문에서 - 서울경제신문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 진학설명회 및 진입생 질의응답의 시간
2020-10-08
2020년 10월 7일(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 진학설명회와 진입생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과 교수님들의 자세한 설명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의응답 참여로 행사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본교,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 신설
2020-10-06
- 미래를 구상하는 학문인 ‘미래인문학’과 사회 혁신을 주도하는 ‘소셜앙트레프레너십’이 융화된 새로운 학문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 신설 - 인문학적 가치 + 사회적 가치 +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이론과 실천 중심의 학문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은 Learning by doing을 핵심철학으로 삼아, Learning Journey의 방식으로 참여자가 직접 국내·외 현장의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함양해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본 융합 전공은 Core 과목을 기반으로 5개의 Domain으로 체계화된 전공과목 간의 융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이론 중심의 Academic Training과 실천 중심의 Practical Training의 두 단계로 구성되며, 단계적 교육의 성과들은 Local SeTA 및 Global SeTA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된다. 본 전공은 인간과 사회의 실존조건과 인본적 가치 지향의 미래를 통찰하여 사회문제의 원인을 심층적 차원에서 추적하고, 근본적 수준의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Humanity에 기초한 인간의 미래를 구상하고, 사회문제를 창조적으로 발굴하여 다각적 시각에서 해결하는 거시적 통찰력과 실천적 혁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신뢰 공동체(Team)를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학습하는 혁신적인 ‘현장연동형 소셜 팀 앙트레프레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본 융합전공의 교육 목표이다. -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선발 및 진학 설명회 전기 일반전형 원서접수: 10월 13일(화) 18:00 마감 진학 설명회: 10월 7일(수요일), 13:30~15:00(시간 연장 가능) 일시: 10월 7일(수요일), 13:30~15:00(시간 연장 가능) 미팅 정보: Webex 미팅룸 활용, 미팅룸 번호 → 578 406 423 문의: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 → 02-740-1961 ※ 관련 영상 링크: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융합전공 https://www.youtube.com/channel/UC-t30hwjx6PyMfB7OfMLazw/ 학과 홈페이지: https://skb.skku.edu/fhse/ 모집 요강 및 접수처 바로가기: https://gradschool.skku.edu/grad/ - 대학원 진학 시 특전 ● BK21 장학금 지급 <성균관대학교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의 모든 전일제 신입생은 BK21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음 ● Learning Journey(사회적 문제 공감 및 발굴을 위한 현장 방문)(local + global) 참여 활동 지원 ● 다양한 창업지원 ● 국내·국제 학술대회 참가 지원 ● 대학원생 협력 활동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래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소셜앙트레프레너가 되고 싶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융합전공_4단계 BK21 플러스 사업 선정
2020-09-21
성균관대학교 총 31개(교육연구단 28개, 교육연구팀 3개) 교육연구단(팀) 선정 □ 성균관대학교는 4단계 BK21(두뇌한국) 사업 예비 선정 결과 사립대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성균관대는 28개 교육연구단과 3개 교육연구팀 총 31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되었습니다. □ 올해(2020년) 9월부터 7년간 진행되는 4단계 BK21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4,090억 원씩 총 약 2조9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 □ 성균관대는 4단계 BK21 미래인재 양성사업에서 20개, 혁신인재 양성사업에서 11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되었으며, 5개 이상의 교육연구단이 선정되어 대학원혁신지원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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