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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학술확산연구센터 개소식 개최
- K-학술확산연구센터 개소식 개최 유학대학(학장 신정근) 한국철학문화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센터’가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을 통해 한국철학의 소통과 해외 확산에 나선다. 한국철학문화연구소(소장 박소정, 이하 연구소)는 9월 7일 14시 중앙학술정보관 프리젠테이션룸에서 신동렬 총장, 이준영 기획처장, 박현순 국제처장, 신정근 유학대학장, 유학대학 김도일 교수, 백영선 교수, 김동민 교수, 강경현 교수 등 관련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K학술확산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했고,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K학술확산연구센터(이하 센터)’는 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주관하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 선정되면서 출범하였다. 센터는 “빌드 브릿지: 한국철학의 소통과 확산 사업”이라는 이름 아래, 앞으로 5년간 1) 한국철학의 기초 확립, 2) 국내 연구 발신 3) 해외 수요에의 응답과 교류 4) 한국철학의 세계적 확장을 위한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매년 10개 강좌, 총 50개의 고품격 MOOC 강좌를 개발하여 국내 뿐 아니라 Coursera 등 세계적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에 탑재를 추진한다. 이 과정을 국내외 학자, 학문후속세대, 외부전문가 등 연인원 150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이와 같은 센터의 비전과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참석자가 함께 5층 센터 사무실로 이동하여 현판을 부착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신동렬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통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오늘의 현실에 맞게 새로워지려는 유학대학의 혁신 노력을 치하하며, “K학술확산연구센터가 한국철학과 세계를 잇는 교량이 되고 창의적 융합연구로 한국철학의 현재적 담론뿐 아니라 미래가치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정근 유학대학장은 “성균관대학교의 처음을 함께 한 수석대학으로서 주어진 과제를 완수, 괄목상대할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향후 유학대학의 개별 연구소․센터의 역량을 모아 원팀으로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연구소장과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소정 교수는 “한국철학의 세계화라는 꿈을 함께 이뤄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본교의 강점을 살려 세계에 우리 철학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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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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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철학·문화연구소 강독회 연구팀장 임명식
- 초 여름의 햇살이 눈부신 6월 24일 목요일 18시 30분에 동양철학·문화연구소 워크샵 및 강독회의 연구 팀장 임명식이 퇴계인문관 31410에서 진행되었다. 신정근(유학대학원장), 백영선(동양철학·문화연구소장), 서진희(운산회 연구팀장), 함윤식(맹자 강독회 연구팀장), 금종현(고전 원전 강독 연구팀장)이 자리 하였다. 연구소 산하의 강독회를 책임질 연구팀장 임명식으로 운산회는 서진희 연구원, 맹자 강독회는 함윤식 연구원, 고전 원전 강독회는 금종현 연구원이 임명되었다. 운산회는 미학, 예술철학 원전 강독 및 번역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격주 목요일, 맹자 강독회는 맹자 원전 강독 및 문법 및 번역 능력을 목적으로 하며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고전 원전 강독회는 고전원전 강독 및 원전 해석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9월에 진행 될 예정이다. 본 강독회들은 동양문화의 본질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오늘날 우리 사회에 맞는 가치관의 확립과 도덕적 인격을 함양하고, 동양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새로운 사상을 도출하며. 동양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선양하고 새 시대에 맞는 지도자로서의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독회의 개설이나 참여 방법은 02-760-0908(동양철학·문화연구소)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작성자: 동양철학·문화연구소 한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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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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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근 유학대학장 저서, ‘2021년 세종도서 상반기 교양부문’선정
- 신정근 유학대학장의 저서 <1일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가 ‘2021년 세종도서 상반기 교양부문’의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신정근 학장은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과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에 이은 이번 저서에서 동아시아의 ‘리더십 교과서’로 손꼽힌 <대학大學>을 다루었다. <대학>은 사서四書(논어·중용·대학·맹자) 중에서도 ‘논어보다 먼저 읽어야 할 책’, ‘동양고전을 읽는 마스터키’라고 불리는 동양고전의 필독서 중 한 권이다. 특히 신정근 학장은 <대학>을 읽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하루에 한 문장씩 꾸준히 읽어나갈 것을 권하며, 본 저서에선 <대학>의 원문을 50수로 재구성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키워드로 분류하여 일상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하루에 한 문장씩, 50일의 고전 읽기 습관으로 내 삶을 바꿔나갈 기회를 선사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로 건너갈 탁월한 통찰과 단단한 마음이 필요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한편 올해 세종도서 사회과학 분야는 다양한 분야의 주제와 다양한 계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골고루 선정하였으며, 코로나19, AI, 빅데이터, 암호화폐, 언택트 등 시대의 변화와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도서가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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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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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김성기 교수 정년퇴임식
- [김성기 교수님 퇴임식 기념 사진] 김성기 교수님의 정년 퇴임식이 2021년 5월 28일 유학대학 학장실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학대학 학장실 명예의 전당에 김성기 교수님 사진을 올렸습니다. 신정근 학장님의 감사 꽃다발 전달식에 이어 김도일 학과장님이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김성기 교수님은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화답하셨고, 행사는 기념 촬영을 하며 마무리됐습니다. 김성기 교수님은 1998년 3월 부임하여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오시다 2009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제24대 유학대학장과 제13대 유학대학원장을 역임하시는 등 23년6개월 동안 유학대학에서 봉직하셨습니다. 김성기 교수님은 유학대학에 계시는 동안 뛰어난 논문과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 유학대학의 발전에 큰 공을 세우셨고, 후학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해 주셨습니다. 유학 연구와 교육에 헌신해주신 김성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일시: 2021년 5월 28일(금) 17:00 ▶ 장소: 유학대학 학장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행사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성기 교수님 퇴임식 기념 사진] [김성기 교수님 퇴임식 기념 사진] [김성기 교수님 퇴임식 기념 사진] [김성기 교수님 퇴임식 기념 사진] [김성기 교수님 퇴임식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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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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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한국철학문화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선정
- 유학대학 한국철학문화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선정 본교 유학대학 한국철학문화연구소(소장: 박소정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에서 추진하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 선정되었다. 2021년 7월부터 5년간 진행되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은 ①철학과 종교 ②역사와 민속 ③어문과 문화 ④예술 ⑤정치․외교 및 경제․사회의 영역에서 총 10개의 연구소를 선발, 온라인 콘텐츠 개발․보급을 통해 해외 한국학 연구 및 교육의 발전을 도모한다. 한국철학문화연구소는 이 중 ‘철학과 종교’ 영역을 담당하며, 연간 10억 원, 총 5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문학 분야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프로젝트로, 한국철학에 관한 본교의 교육․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고무적 성과다. 본 사업을 위해 한국철학문화연구소는 “빌드 브릿지: 한국철학의 소통과 확산 사업”이라는 이름 아래, 한국철학을 건설적으로 재구성하고(Build), 해외와 국내 연구자 및 학습자를 연결하는 교량을 놓음으로써(Between), 전통철학에 머물러 있는 한국철학의 현재를 넘어(Beyond) ‘살아있는 전통’으로서 보편적인 철학 담론에 참여하고 자기 목소리를 내겠다는 “3B(Build, Between, Beyond)”의 비전을 수립하였다. 그리하여 ① 한국철학의 기초 확립, ② 국내 연구의 발신, ③ 해외 수요에의 응답과 교류, ④ 한국철학의 세계적 확장이라는 네 가지 범주 아래, 매년 10개 강좌, 5년 간 총 50개 강좌를 개발한다. 커리큘럼은 초․중․고급 과정과 국제어․한국어 과정이 균형 있게 구성되며, 모든 강의콘텐츠에는 3개 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완성된 콘텐츠는 국내 플랫폼뿐만 아니라 Coursera 등 국제적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에 탑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사업에는 연구책임자 이하 14명의 참여연구원과 4명의 감수자, 5명의 학문후속세대, 전문번역업체와 영상프로젝트제작전문가, 온라인교육콘텐츠설계전문가가 참여한다. 공동연구 및 강의기획․제작에 함께하는 국내외 학자, 외부전문가를 포함하면 연인원 150명에 육박한다. 특히, 미국․홍콩․중국․독일․루마니아 대학에 재직 중인 해외 한국학 연구자 5인을 공동연구원으로 선임하고, 교육콘텐츠 분야 권위자인 본교 유학대학장 신정근 교수와 홍콩중문대 알렌 챈 교수를 총괄감수자로 위촉하여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6개국(미국․중국․홍콩․독일․프랑스․루마니아) 7개 대학 한국철학 관련 연구기관과 학술교류의향서를 체결, 사업 진행과 함께 연구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함으로써,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본 사업의 책임자인 박소정 교수는 “한국철학은 ‘문화적 경계’ 속에서 진화해온 정체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재-구성되고 있는 ‘살아있는 전통’으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세계에 발신할 수 있는 한국철학 교육콘텐츠를 만들 것”이라며, “본 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해외와 국내의 한국철학 연구가 상호 소통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교육과 연구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본 사업에 관한 정보는 한국철학문화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s://swb.skku.edu/korphil/index.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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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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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1학기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 거행
- 2021학년도 1학기 림관헌 장학금 수여식이 5월 28일(금)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유학대학 학장실에서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림관헌장학금은 본교 북미주연합동문회장 림관헌(법률 58학번) 동문이 기부한 장학 및 연구비 지원기금으로 2011년 1학기부터 학기마다 유학대학 학부 소속 학생에게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제도로, 유학대학 학생 중 가정형편과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유학대학의 특별 장학금이다. 기존에는 림관헌 동문이 직접 본교에 방문하여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나 COVID-19 유행 상황으로 인하여 이번 수여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약소하게 진행하였다. 수여 대상자는 유학‧동양학과 3학년 손재민, 3학년 신혜리 학생이다. 2명의 장학생은 COVID-19 유행으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후배들의 학업 정진을 위하여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림관헌 동문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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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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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1학기 "유대(紐帶) 생활장학금” 지급
- <2021학년도 1학기 "유대(紐帶) 생활장학금” 지급> 유학대학에서는 2021학년도 1학기 유학‧동양학과 재학생 총 142명을 대상으로 "유대(紐帶) 생활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유대(紐帶) 생활장학금”은 COVID-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하여 활기찬 대학생활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하여 유학과 87학번 동문들을 중심으로 한 유학대학 졸업생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이다.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지급된 해당 장학기금을 통하여 유학‧동양학과 재학생들은 학기당 500,000원의 장학금을 받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작년 2학기부터 해당 장학금을 받은 유학대학 윤영채 학생회장은 “COVID-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하여 학교생활이 제한되고 선‧후배 간 교류가 활발하지 못하여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소속감을 느끼기 힘든 상황” 이었다고 하며 “이러한 상황 하에서 선배님들께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에 유학대학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유학대학 동문들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2020년 10월 유학대학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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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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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회 유학대학 순성놀이
- 제14회 유학대학 순성놀이 후기 순성놀이는 유학대학에서 2015년부터 시작하여 한양 도성을 탐방하며 구성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행사입니다. 전통을 이어가고자 이번 4월 30일 유학대학 순성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순성놀이는 특별히 유학대학 전공예정 및 3, 4학년 성균가족과 함께 청계천과 성북천 일대를 탐방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학대학 전체 구성원들과 함께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순성에 참여한 전공진입생들은 20학년도에 입학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여느 학번과는 다르게 힘든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캠퍼스의 봄을 만끽하지도 못하고, 강의실에서 학우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도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14회 유학대학 순성놀이가 학우들, 교수님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함께해 주신 성균가족 담당 교수님과 학생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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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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