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 퇴계인문관 4층 3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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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76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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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및 인재상
- 학문지향형: 동아시아 문화 사상 전문가 양성
- 문화전문가형: 전통문화의 현대화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
- 전문직업인형: 전통문화의 현대화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
안내 및 소개
유학·동양학부는 본교의 건학이념인 유학사상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개인적으로 완전한 인간이 되는 길을 제시하고, 이웃과 나 라가 발전하는 원리를 추구하며, 나아가 현대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평화의 이론을 모색함으로써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성균관대학교의 중추적인 학부이다.
향후 비전 및 진로
유동학부에서는 전공을 학술적 전문 분야로 이어가는 대학원 진학 등의 경우 이외에, 전공을 토대로 한 실용적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의 각 분야로의 진출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 문화와 사회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통해 현대 사회의 여러 분야에 접목 가능한 바탕을 제공하고자 한다.
동아시아의 문화와 사회의 바탕이 되는 동아시아 전통사상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전통문화와 예술, 현대 문화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과 함께 문화철학, 문화 비평, 문화산업 등 문화학에 대한 소양을 기르고 전통문화를 현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 동아시아 고전을 통한 한문 교육은 물론 중국어, 영어 교육의 강화를 통해 국제적 역량을 지닌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유동학부는 교직(도덕윤리과목) 이수가 가능하다. 이미 많은 졸업생들이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 교직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부로 들어오는 교사 추천 의뢰도 많은 편이다.
이 외에 많은 졸업생들이 이미 언론, 문화예술, 사기업, 공기업, 공무원, 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기업체 평가 및 사회 생활 적응도에서도 유동학부 출신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동학부는 학문 지향형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학부에서 쌓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학내의 여러 복수전공 시스템을 활동하여 사회 각계로 진출한다면 실용적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