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양철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 제61회 해외학자 초청강연
- 유학대학
- 2018-06-25
2018년 동양철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
제61회 해외학자 초청강연
안녕하십니까!
동양철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에서는 이번 학기 해외학자 초청 강연에 싱가포르 국립대학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의 라오위에치앙(勞悅強, Yuet Keung LO) 교수님을 모시고 “今天應該如何讀《論語》?(오늘날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해외학자 초청 강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오위에치앙 교수님은 미시간 대학교에서 유교 형이상학의 형성과 신(神)의 문제를 가지고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 박사논문 제목: The Destiny of Shen and the Genesis of Early Medieval Confucian Metaphysics (221-587) - 1999년부터 지금까지 싱가포르 국립대학 중문과에서 중국 사상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라오위에치앙 교수님은 싱가포르 및 홍콩과 대만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 학자로서 이번 강연은 한국 유학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우리 사업단에게 좋은 교류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라오위에치앙 교수님에게는 《夢中占夢》(2016) 《菜頭粿—給憐愛英才的新加坡老師》(2012) 《文内文外—中國思想史中的經典詮釋》(2010) 《論語心》(2006) 등 다수의 저서가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중국어로 진행됩니다. 강연의 간단한 개요를 아래에 첨부 했으니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배움과 사유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제 : “今天應該如何讀《論語》?
(오늘날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것인가)”
▣ 일시 : 2018. 07. 02 (월요일)15:30~18:00
▣ 장소 : 퇴계인문관 30310호(시습재) 강의실
▣ 주최 : 동양철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 유학대학, 유교문화연구소
▣ 주관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 문의: 760-0257
▣ 摘要:
大約十多年前,在華人世界裡有一陣所謂“《論語》熱”流行,學者和大眾一時都非常熱衷於大談《論語》,有關的學術研究和通俗論述無端變得洛陽紙貴。許多人相信回歸中國古典文化的復古潮流正在鼓蕩。然而,《論語》熱未能持久,大眾對儒家這部經典的興趣也驟然冷卻下來。塵埃落定之後,我們對《論語》的了解並未有值得稱道的進步,其中一個關鍵原因在於《論語》在今日究竟應該如何閱讀。本講將從學術立場分析忠於原著的讀法,而對於有志於修身為人的讀者,本講也探討如何閱讀《論語》以進入其中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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