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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공학부 신동호 박사, 원광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과 조교수 임용
- 기계공학부 신동호 박사, 원광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과 조교수 임용 기계공학부 졸업생 신동호 박사(학부07학번, 대학원11학번)가 9월부로 원광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신동호 박사는 기계공학부 고한서 교수 지도하에 2017년 “Study on analysis of ionic wind for heat transfer applications”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를 통해 2017년 대한기계학회 유체부문 우수 학위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3년간 재직하며 기계공학 분야 JCR 상위 1%에 해당하는 SCI 저널을 비롯하여 총 15편의 SCI 논문을 게재하며 왕성한 연구활동을 해왔다. 현재 신동호 박사는 원광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첨단열유체시스템 연구실(Advanced thermal fluid system lab)을 운영 중이며, 9명의 연구생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서울기술연구원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첨단 열유체 분야의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량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관리 시스템 개발, 쏠라월을 이용한 친환경 난방시스템, 상변화물질을 이용한 친환경 제설 기술 개발, 블랙아이스 방지 기술 개발, 이온풍을 이용한 드론의 비행기술 개발, 이온풍을 이용한 미세먼지 유동제어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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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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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공학과 김의겸 박사,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원 임용
- 기계공학과 김의겸 박사,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원 임용 기계공학과 김의겸 박사가 올해 9월 1일자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전임교원으로 임용되었다. 김의겸 박사는 2011년 가을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 학사를 졸업했고, 최혁렬 교수 연구실에서 석박통합과정으로 박사학위를 2017년 가을에 받았다. 졸업과 동시에 한국기계연구원 로봇메카트로닉스 연구실에서 2021년 8월까지 3년 10개월간 근무한 후 현재 아주대학교에 학생을 가르치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의겸 박사는 대학원 재학 당시 최혁렬 교수의 Robotory 연구실에서 인간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수술로봇 시스템, 촉각 감지가 가능한 로봇 그리퍼, 6축 힘토크 센서, 조인트 토크 센서 등 로봇 분야에서 핵심적인 다양한 연구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SCI급 저널뿐만 아니라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본교 글로벌 PhD 펠로우십에 선정된 바 있다. 졸업 후에는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기계연구원(KIMM)에 임용되어 인간형 로봇 손과 다양한 로봇용 힘센서들을 개발해 여러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김의겸 박사는 “해외도 다녀오지 않고 경력도 많지 않았지만,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며 “모교인 성균관대에서 이런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의 위상에 걸맞은 자랑스런 졸업생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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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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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학과 박남규 교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척으로 2022년 랭크상 수상
- 화학공학과 박남규 교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척으로 2022년 랭크상 수상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화학공학과 박남규 교수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척한 공헌으로 2022년 광전자공학 분야 랭크상(rank prize in optoelectronics)을 수상했다고 9.29(수) 밝혔다. 랭크상은 1972년 영국의 기업가이자 자선가인 Lor J. Arthur Rank가 설립하였으며, 광전자공학과 영양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과학자에게 격년으로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광전자공학 분야에서 박남규 교수를 비롯해 유니스트 에너지화학공학과 석상일 교수 등 미래 태양광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세계적인 연구자 총 7명을 선정했다. 박남규 교수는 기존 실리콘 소재 태양전지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안정적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201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태양광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였으며, 안정성과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용화에 앞장선 부분 등을 인정받았다. 박남규 교수는 “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하며 적용 가능한 광전지 재료 및 기술을 발견하기 위한 열정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발견으로 이어졌고, 이는 우연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였다”며 “수상의 기쁨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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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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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재공학과 조형균 교수 연구팀, 그린수소 상용화 촉진을 위한 태양광 물분해 광전극과 저항변화메모리의 기술융합
- 신소재공학과 조형균 교수 연구팀, 그린수소 상용화 촉진을 위한 태양광 물분해 광전극과 저항변화메모리의 기술융합 - 뛰어난 내구성과 높은 수소변환 효율 동시에 달성 - 이론값 대비 80%에 도달하는 광전극 소자 개발 -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 9월호 표지논문 선정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신소재공학과 조형균 교수 연구팀(제 1저자 김동수 연구원)이 수소에너지를 생성하는 광전극의 상용화를 위해 차세대 메모리로 주목 받고 있는 저항변화메모리소자(ReRAM)의 전도성 필라멘트 기술을 광전극에 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전도성 필라멘트의 기술력을 광전극에 융합하여 장시간 안정성과 높은 광전류를 동시에 얻어 상용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무한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과 물을 기반으로 그린수소를 생성할 수 있는 광전극의 효율을 이론값 대비 80% 수준까지 달성했다. 친환경 수소에너지는 태양광에너지를 흡수하여 물을 그린수소로 변환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이때 광전극은 태양광에너지를 흡수하여 전자와 정공을 생성하여 광전류를 형성한다. 하지만, 기존의 광전극은 의도하지 않은 자발적 광부식이 발생하여 장시간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식성이 뛰어난 이산화티타늄(TiO2), 산화알루미늄(Al2O3) 등의 표면보호층 적층기술이 연구되었으나, 표면보호층의 낮은 전도성 때문에 극심한 광전류의 손실이 야기된다. 결과적으로 광전극의 장시간 안정성과 수소변환 효율이 상충관계(trade-off)를 가지게 되어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에 조형균 교수 연구팀은 저항변화메모리 소자에서 반도체의 전도성을 인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전도성 필라멘트 기술력을 광전극에 적용하였다. 산화구리(Cu2O) 기반의 광전기화학셀에 필라멘트 기술 도입은 세계 최초 시도이며, 연구진은 전도성 필라멘트의 메커니즘까지 규명하였다. 광전극 내부에 산소공공(Oxygen vacancy)으로 구성된 필라멘트를 전기화학적방법으로 형성하여 이산화티타늄(TiO2)의 전도성을 증가시키며 광전류를 11.9mA/cm2(산화구리 광음극 world record, 이론값 대비 약 80%) 까지 달성하였고 약 100시간 이상의 장시간 안정성까지 동시에 보장하였다. 또한 수소 변환 촉매인 백금(Pt)을 전도성 필라멘트 영역에 광전기화학증착방법을 통해 선택적으로 성장시키는 기술도 효율 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다. 조형균 교수는 “본 연구는 태양광과 물을 통해 무한한 그린수소의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메모리 반도체에 사용되어온 기술을 수소 생산에 적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융합연구의 좋은 본보기가 된 결과이다”고 말했다. 본 연구에서는 산화구리 기반의 광전극에 전기화학적방법으로 영구적인 전도성 필라멘트를 인위적으로 형성하여 기존의 광전극과 비교하여 광전류를 10배 이상 증가시켰다. 대면적화, 고효율, 저비용을 가능케 하는 전기화학증착 방법을 기반으로 구성된 광전기화학셀은 시간당 188μmol/cm2의 그린수소를 생성하였으며, 광전극에서 생성된 전하가 인위적 필라멘트를 통하여 가속전달 되는 전도성 메커니즘을 새롭게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국가연구과제 "광전기화학반응의 이론적 한계를 초월한 신개념 소재/공정/구동 모델 연구(Design of novel material/process/operation capable of exceeding theoretical limitations of the photoelectrochemical reaction”(No.2021R1A2C3011870)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화학물리분야(CHEMISTRY, PHYSICAL) 분야 상위 3.09% 이내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Advanced Energy Materials (IF 29.368)에 9.13(월) 온라인 게재 및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 논문명 : Towards simultaneous achievement of outstanding durability and photoelectrochemical reaction in Cu2O photocathodesviaelectrochemicallydesignedresistiveswi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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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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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공학부 김윤제 교수, AFMC 아시아 유체기계 공학상 수상
- 기계공학부 김윤제 교수, AFMC 아시아 유체기계 공학상 수상 기계공학부 김윤제 교수가 아시아유체기계평의회(Asian Fluid Machinery Committee: AFMC)에서 수여하는 아시아 유체기계 공학상(AFMC Distinguished Engineer Award)을 받았다. 아시아 유체기계 공학상은 해당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김윤제 교수는 이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제 교수는 유체공학과 유체기계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학자로, 2015년부터 한국유체기계학회 회장 및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회장을 거쳐 아시아유체기계평의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유체기계분야 국제학술지인 ‘유체기계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Fluid Machinery and Systems)’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2019년에는 유체기계분야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제15회 AICFM 학술대회를 우리나라에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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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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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공학부 이은호 교수, 전자기장, 열, 기계적응력에 의한 비가역현상을 열역학적 법칙으로 통합한 수학적 모델링 구조 제안
- 기계공학부 이은호 교수, 전자기장, 열, 기계적응력에 의한 비가역현상을 열역학적 법칙으로 통합한 수학적 모델링 구조 제안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이은호 교수(단독저자)는 전자기장, 열, 기계적 응력에 의한 비가역적 변화를 열역학적 법칙(열역학 제 1, 2 법칙)으로 통합하여 하나의 모델로 해석할 수 있는 수학적 모델링 구조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사업(No. 2021R1C1C1007946)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결과는 최근 역학 이론을 다루는 국제적 저명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Engineering Science (IF=9.219, JCR 분야 상위 1%)에 개재되었다. 기계적 응력, 열, 전자기장은 각각 기계적 변형, 열전달, 자기화, 내부에너지 변화등의 재료내부 변화를 일으키며, 이들 중 일부는 비가역적인 영구변화를 야기한다. 기존의 기계, 열, 전자기장의 영향을 열역학적 법칙 내에서 통합하는 수학적 모델은 가역적변화내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지만, 비가역적 변화를 포함하여 통합하려는 이론적 시도는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에 이은호 교수는 inelastic potential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전자기, 열, 기계적 영향에 의한 비가역현상을 하나의 모델로 해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더불어 이 모델이 실용적인 공학적 문제에 적용될 수 있음을 3가지 예시(금속재료의 소성변형 해석, 고혈압 환자의 폐동맥벽면 손상해석, 전자기장을 활용한 소재의 비파괴검사 해석)를 활용해 보여주었다. 나아가 본 연구의 후속연구로서 미시간주립대의 백승익 교수와 협업을 통해 NIH의 지원을 받아 고혈압 환자의 폐동맥벽면 손상해석에 관한 연구를 Journal of Biomechanical engineering(1저자: 이은호 교수, 교신저자 : 백승익 교수) 저널에 추가 게재하였다. 또한 이은호 교수 연구팀은 일반상대성이론의 효과를 고려하기 위해 본 모델을 시공간좌표변화에 대한 불변량으로 만드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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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05
- 조회수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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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한귀영 교수, <한 페이지의 우주> 출간
-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한귀영 교수, <한 페이지의 우주> 출간 우리 대학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한귀영 교수가 인문학과 공학의 만남을 통해서 독서와 삶을 이야기하는 <한 페이지의 우주>를 출간했다. 인문학과 공학, 얼핏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영역이 만났다. 일생 동안 공학을 연구해온 공학자가 인문학을, 독서를, 인생을 이야기한다. 영역을 넘나드는 독서가 이런 것일까. 저자는 자신이 일생 동안 읽은 책을, 그 아름다운 문장들을 진솔하고도 담박하게 술회한다. 또한 목차를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하나씩 던진다. 이로써 〈한 페이지의 우주〉는 한 공학자의 사적이고 독특한 독서 기록을 넘어, 인생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책을 위한 책이며, 모든 웅숭깊은 책들에 보내는 열렬한 헌사다. 아직 당신의 인생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한 페이지의 우주〉를 통해 나만의 책을 한 권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문학과 공합의 융합, 통섭의 책 - 공학자의 눈으로 미려한 인문학 책들을 읽습니다. 왜 인문학인지, 인문학의 쓸모가 어디에 있는지는 물론, 한층 균형 잡힌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공학자의 독특한 독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여타의 책들에선 만날 수 없었던 통섭의 시각을 만날 것이다. 독서에 대한 새로운 해석, 책 권해주는 공학자 - 각각의 주제별로 가장 인상 깊고도 아름다운 책들을 권합니다. 각 작품의 시대 배경과 작가는 물론, 이전까지는 다루어지지 않았던 부분까지 주목하며 책을 읽어나갑니다. 저자의 깊이 있는 감상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독서 여정은 처음 독서를 시작하는 초심자들에게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이정표를 제시해줍니다. 한귀영 교수는 약 30년간 태양열과 수소 에너지 그리고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을 연구해 왔으며, 번역서로 『새로운 사고의 엔지니어 성공학』, 『여성 공학자로 산다는 것』,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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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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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공학부 황성호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 기계공학부 황성호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황성호교수가 지난 9월10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제정한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황성호교수는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실 경험 기반 자율주행차의 기술수용도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4단계 이상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에 맞추어 자동차 업계에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반영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 내용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개회식 및 시상식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LalTpBkx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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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23
- 조회수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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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학과 김현재, 이종호 학우,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 대상 수상
- 건축학과 김현재, 이종호 학우,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 대상 수상 [그림] 성균관대학교 김현재·이종호씨 출품작 'MAAM'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주최한 '제7회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에서 성균관대학교 김현재·이종호씨 출품작 'MAAM'이 대상을 차지했다. SH공사는 '제7회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 수상작 30개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은 대학(원)생과 졸업 후 5년 이내 청년들이 지역기반 건축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15년 제정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수상자들은 SH공사가 보유한 공간을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비주거 공간의 주거전환을 통한 공간복지 실현'을 주제로 진행됐다. 비주거 공간을 주거로 전환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를 늘리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도심 공동화 방지, 낙후 도심에 대한 균형발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찾겠다는 것이다. SH공사는 출품된 총 218개 작품을 1,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생 7개, 입선 2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별도의 작품집과 온라인 전시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SH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와 SH공사의 창업지원 기회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와 관련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공간기획과 운영, 시공을 위한 멘토링, 창업 기초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창업 성공을 위한 패키지를 지원한다. 황상하 SH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저이용 되고 있는 비주거 공간을 도시문제 해결과 지역에 기여하는 공간복지 모델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비주거 공간의 주거전환과 공간복지 실현에 대한 관심을 싹 틔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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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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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학과 김도년 교수, 모빌리티 인프라를 갖춘 도시 혁신과 기술 고도화 강조
- 건축학과 김도년 교수, 모빌리티 인프라를 갖춘 도시 혁신과 기술 고도화 강조 [그림]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 최근 도시는 인구의 집중 현상과 기반시설 노화로 인해 자원 부족, 혼잡한 교통, 에너지 부족 등 다양한 주거·생활편의 문제와 마주하고 있다. 그 해결 방안으로 기존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방식으로 스마트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교통, 환경, 안전, 주거, 복지 서비스 등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하여 건설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또한, 교통·에너지·환경 등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성장동력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도시설계가이자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는 “지난 2019년 유엔이 발간한 ‘글로벌지속가능발전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활동과 에너지 소비, 탄소배출은 전 세계 면적의 2%에 불과한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전체 탄소 배출량의 75%가 도시에서 발생할 정도로 도시는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도시와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도시의 탄소 배출은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작동하지만, 김 교수는 새로운 산업 발굴의 가능성과 인류 문제의 해결책 역시 도시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도년 교수는 “ICT와 빅데이터, AI와 같은 첨단기술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계, 더 나아가 기계와 기계 간의 연결이 보다 촉진됨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On Demand) 에너지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화석에너지 사용을 저감하고, 상대적으로 고비용인 청정에너지를 고도화 시켜 효율적 사용과 생산을 가능하게 만드는 똑똑한 도시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스마트시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 교수는 대중교통,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변화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처럼 도시에서 디지털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에너지 분야에서도 수요자 맞춤형 환경이 보다 최적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도시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스마트시티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인류 문제인 기후변화의 답이 스마트도시에 있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시대의 문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창조적 환경을 만들어 도시생태계를 회복시키고 삶의 질 향상과 생산의 혁신을 이루는 사람과 장소 중심의 다음 세대를 위한 스마트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사람의 일상 측면에서 기술을 바라본다는 관점을 바탕으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2021 여수 세계 엑스포 등 다수의 도시설계 프로젝트 마스터플래너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KOICA나 UN-Habitat와 함께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교육 ODA 사업을 수행하면서 스마트시티 분야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가경쟁력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도년 교수는 우리나라는 스마트시티 잠재력이 높은 국가라고 말했다. 신도시부터 도시재생까지 풍부한 도시화 경험과 건설산업의 역량을 갖추고 있고,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의 높은 보급률과 빠른 인터넷 속도, 상암 DMC의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버스 시범운영 등 IT 산업 역량과 ICT 기술의 발전에 있어 세계적인 강국이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특히, 우리나라는 국가적인 스마트도시사업을 진행하면서 대중교통과 연계한 스마트 모빌리티, 헬스케어, 스마트 교육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서비스가 활발하게 보급되고 있어 실현 사례도 풍부하다”며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스마트시티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스마트도시는 신도시 정도의 엄청난 규모에 매우 놀랍고 거창한 기술이 적용돼야 한다는 기업들의 선입견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해외 스마트시티 산업에 대해 “컴퓨터를 만들던 IBM, 통신장비를 만드는 시스코가 미래 사업으로 스마트도시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중국의 화웨이, 독일 지멘스 등 많은 나라의 세계적인 기업들도 스마트도시를 주요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본사와 직원 주택단지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스마트도시의 실증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도시를 선도하는 데 있어서 기업에는 리빙랩이자 테스트베드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는 체험할 수 있는 쇼케이스인 실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도 첨단기술이 집약된 작지만 체험할 수 있는 Google Plex나 Google Village와 같은 시범 사례가 필요하다고 김 교수는 지적했다. 김도년 교수는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세종시와 부산의 시범사업에서 스마트기술과 정책이 응집된 성공사례 발굴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기업들의 인식 변화와 함께 우리나라가 가진 스마트시티 역량을 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주체와 창조적인 기획력이 기반이 된다면 스마트시티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국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미래 스마트시티 발전 방향성에 관해 설명했다. 우리나라도 서울 쓰레기매립장이었던 상암 ‘난지도’가 현재 첨단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로 불리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로 탈바꿈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마스터플랜으로 참여한 김도년 교수는 “DMC는 Digital과 도시 공간과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조성한 대표적인 사례다. 당시 도시계획은 2억 톤이 넘는 쓰레기로 가득 찬 난지도의 문제해결뿐만 아니라, 50년 후에도 이어질 지속가능한 미디어 산업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첨단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업과 수요자들이 원하는 기반시설을 항상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죽음의 땅이라 불리던 난지도를 생태공원으로 재탄생시킨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대표 사례로 꼽았다. 스마트도시재생의 개념으로 탄생한 ‘스마트 공원’ DMC는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등 에너지는 DMC와 인근 지역의 열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그 결과, 단순히 공원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나무 심기부터 첨단의 쓰레기 처리 기술, 오염 토양 개선기술 등 우리나라 환경기술의 집적으로 생명이 되살아나는 가치를 실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이곳 DMC는 매년 약 3,000여 명의 국내외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월드컵 공원을 방문해 관련 시설과 공원으로 변화한 매립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2010년 3월에는 ‘UN-HABITAT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매립지 복원 사례가 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의 5G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베드로 선정되는 등 현재에도 도시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그 밖에도 현재 DMC는 1,000여 개의 첨단 미디어 기업이 입주해 5만 명의 창조적 근로자가 일하는 매년 20조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가 되었다. DMC는 우리나라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이자 오디션 문화와 같은 새로운 문화의 발원지로서 새로운 문명과 문화를 주도하는 도시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국내의 경우 스마트 홈과 스마트 커뮤니티를 포함한 생활양식의 변화에 대응하는 도심공동주거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국의 도심 공동주거의 대표적인 양식인 아파트는 스마트도시에 적합한 주거모델로 보기 어렵다. 스마트도시 주거의 핵심은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각 도시의 수요를 반영한 건강한 성장과 지속가능한 진화가 필요하다. 김도년 교수는 “모듈화, 조립식, 공장기반 시공을 통해 시공 이전 단계의 기획력을 강화하여 현장 공정을 줄임으로써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 탄소배출 최소화 등의 비용 및 자원 절약을 통해 수요에 따라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심주거는 첨단 설비와 기능을 생애주기(교체주기)와 기술변화에 따라 쉽게 교체 가능해야 하며 추가 필요 시설 및 기능의 자유로운 연결을 통해 거주자의 수요에 따라 공간의 확장이 가능해야 하다는 설명이다. 도심 공동주거는 도시서비스와의 연계가 가능한 개인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모든 도시서비스를 집 근처에서 모두 제공 받을 수 있는 ‘나에게 반응하는 집’이다. 주거 플랫폼을 통해 통합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원의 잉여와 낭비가 없는 거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도시의 발달로 ‘기후변화’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기후변화에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그 중 세계적인 스마트도시의 모델 ‘베드제드(BedZED)’가 대표 사례로 꼽힌다. 베드제드(BedZED)는 최근 영국을 대표하는 미래 주거와 세계적인 스마트도시의 성공 사례이자 탄소중립의 실증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베드제드’는 화석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신재생 에너지 건축물로 소모되는 만큼 에너지를 새롭게 다시 만들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김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도 기술 중심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초점을 두고 스마트도시를 추진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베드제드(BedZED)와 같은 체험 가능한 작은 성공 사례를 만들고 발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마트도시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체험하고 공감하게 만들어 가치를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며 성공 사례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나라가 스마트시티의 발전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정부는 스마트시티 종합계획과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해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와 스마트도시 역량을 통합하기 위해 도시와 건축 개념을 포괄한 기술과 도시, 정책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새로운 유형의 개방적 스마트도시건축학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설립되었다. 김도년 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 기업들이 가져온 도시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지식 산업과 전방 산업으로써의 도시에 대한 이해로 전환해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스마트도시의 세계적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도시와 연계한 기술의 상품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의 역량과 기술이 집약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실증’의 성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시티 산업이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관들의 협조도 필요하다. 김 교수는 “스마트도시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여러 부처와 기관들의 사업과 도시들의 시행 사례를 모아 스마트도시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도시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더 좋은 도시생태계를 만드는 수단으로써 사람과 장소, 기술 사이에서의 균형을 갖춘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시티는 다음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는 도시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나라 스마트도시가 발전해야 한다는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김 교수는 기후변화, COVID-19 등 전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국내·외적 아젠다의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가져오는 도시 인프라 산업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가 눈 여겨보아야 할 것에 대해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다. 인류사에 혁명적 변화가 있을 때마다 도시공간에서는 모빌리티 산업이 선제적으로 변화해왔다. 그리고 그 선제적 변화에 잘 대응했던 도시와 기업들이 현재까지 모빌리티 산업과 도시산업을 주도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를 만들었던 독일의 벤츠, 세계 최초의 전기기관차를 만들었던 독일의 지멘스, 그리고 테슬라가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의 스마트도시에서도 대부분의 혁신들은 모빌리티 산업으로 수렴하고 있다. 5G, Big Data와 같은 첨단기술들이 대두되기 이전부터 환승 시스템이나 지불 방식의 첨단화 등 기존 도시의 모빌리티 인프라들이 선제적으로 진화해왔다. 김도년 교수는 “모빌리티의 성장은 도시 간 유통과 공유, 협력을 촉진시킨다. 결국, 모빌리티 인프라를 갖춘 도시들에 혁신이 집중되고 기술이 고도화됨에 그렇지 않은 도시와의 격차는 보다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모빌리티인 자율주행차, 드론 등은 이미 도시공간에 주행하기 시작했다. 지난 역사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이 시대의 모빌리티를 선점하는 도시와 기업들이 앞으로의 문명과 문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도년 교수는 오는 9월 1일과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AWC 2021 in BUSAN’ 컨퍼런스에 참석해 ‘미래도시생태계와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 교수는 “기후변화와 도시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는 스마트도시가기존 도시의 생태계를 회복하고 나아가 포용도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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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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