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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년 교수(건축학과), 스마트 시티, 대한민국의 미래 위한 도시 모델
-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 위한 도시모델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미래도시융합공학과 교수 도시는 기존 문명에 그 시대의 새로운 기술을 더하며 진화해온 문명과 문화의 누적체로 인류 역사를 상징한다. 오늘날의 도시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그 시대의 첨단 지식과 기술, 제도를 현명하게 사용해 온 과정과 결과의 축적이다. 도시의 역사는 각 시대가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온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시티를 가능하게 한 기술과 산업을 선점한 도시들이 세계의 문명과 문화를 주도해왔다. 최근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도시화를 동시에 해결할 대안으로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시티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는 시대가 지향하는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해 각 도시에 적합한 건강한 성장과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로의 진화를 실현해 가는 데 있다.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더 적은 공간에서 더 다양하고 좋은 활동이 일어날 수 있어야 하는 스마트시티는 첨단기술과 상품의 수요처이자 시장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스마트시티는 국가와 도시 경제에 있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첨단 기술의 발전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스마트 시티의 시장 역할과 고부가가치 상품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ICT 기술과 연계한 스마트시티 시장규모는 2015년 이내에 31조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UN에 따르면 50만 명 규모의 도시가 현재 958개에서 2025년 1248개로 290개 증가하고, 30만 명 규모의 도시는 250개가 새롭게 생겨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같이 급증하는 도시화 과정에서 환경 문제 해결과 미래 대응을 위해서는 스마트시티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새로운 시장까지 포함하면 스마트시티는 경제적으로 천문학적 규모의 시장을 가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다. 도시의 역사 속에서 이러한 상황은 이미 20세기 초에도 경험한 바 있다. 당시 주요 선진국과 기업들은 첨단 산업과 상품의 집적인 근대도시(Modernism City) 모델을 선점해 자국의 첨단기술을 상품화함으로써 막대한 경제적 편익을 지금까지 누려오고 있다. 미래 도시모델을 선점하는 데서 오는 경제적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선진국과 기업들은 스마트시티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유럽연합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은 스마트시티를 국가산업정책으로 육성하고 있고 IBM, Cisco, Siemens, Google 등은 자사의 첨단기술과 상품,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스마트시티 상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주력분야로 경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시대 산업화와 근대화 과정에서 세계와의 선점경쟁에 뒤처졌지만 21세기 스마트시티 경쟁에서는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이 있다. 많은 국가와 도시, 기업들이 우리나라의 도시화 경험과 건설 산업의 역량,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ICT 산업과 산업체계를 갖춘 역량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뤄진 스마트시티의 크고 작은 실현 사례들에 주목해 스마트시티에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국가로 대한민국을 꼽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역랑과 평가에 비해 그동안 정부와 기업에서는 스마트시티가 가지고 있는 신산업과 상품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쟁력과 잠재력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이제라도 스마트시티가 우리나라의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스마트시티의 주도권을 선점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마트시티를 보는 시각과 인식의 전환부터 선행해야 한다. 그간의 단편적인 모델과 개별 사업 위주의 시각에서 벗어나, 우리나라와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요소들을 스마트시티라는 상품으로 통합하는 사고의 전환이 시급하다. 특히 우리가 가진 세계적인 수준의 건설 산업 역량과 ICT, IoT, 소재, 전자통신기술 등 첨단기술과 산업을 융합해 스마트시티라는 상품으로 패키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성공사례로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서울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와 최근 조성하고 있는 세종시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선진국 및 세계적 기업과의 경쟁에서 필요한 우리만의 강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스마트시티의 융합적인 특성과, 전방산업으로써 국가경제를 견인할 첨단산업의 수요처이자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인식해야 한다. 스마트시티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범부처 차원의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기업의 연계네트워크를 활성화해야한다. 또한 기존 국가 R&D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기술 및 산업 분야가 융합되는 새로운 유형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R&D로의 전환도 필요하다. 아울러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스마트시티 인덱스(Smart City Index)를 만드는 일이다. 스마트시티 인덱스는 향후 스마트시티의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점검하는 기준과 지표 기능을 하고,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기술과 산업의 표준(standard)을 만드는 기반 역할을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면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의 다양한 도시에 적용 가능한 범용성을 확보하고 도시별 맞춤형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인덱스가 학문적 종주성과 기술과 산업의 선점 그리고 지속적인 시장창출에 필요한 핵심요소임을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시티 인덱스 개발에 더욱 많은 노력과 역량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스마트시티는 우리에게 없는 복잡한 기술도 아니고 거대 도시를 새로 만드는 것도 아닌, 현재 우리가 보유한 기술을 통합해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적용 과정이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스마트시티는 선진국만의 영역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가진 기술과 산업의 패키지는 이미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고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미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지닌 기술·산업적 역량과 잠재력, 그동안의 경험을 잘 활용해 스마트시티 시장과 경쟁력을 선점하고, 나아가 스마트시티를 통해 기후변화와 도시화라는 세계적 문제 해결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창조하는 기회로 삼기를 희망한다. 2016.09.05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미래도시융합공학과 교수 <출처 : 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celebrity/contributePolicyView.do?newsId=14882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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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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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PACE팀, 2016 PACE Global Forum 우수상 수상
- 본교 PACE팀, 2016 PACE Global Forum 우수상 수상 7월 25일부터 28일까지미국 신시내티에서 진행된 2016 PACE Global Forum에서 성균관대학교 PACE팀이 CIC(Collaboration & Innovation Challenge) 프로젝트 우수상("Intelligent Cockpit for Future Vehicles", 2등), RSMS(Reconfigurable Shared-use Mobility Systems) 프로젝트 우수상("Industrial Design", "Customer Insight", "Manufacturing Engineering" 각 부문 3등)을 수상했습니다. (지도교수: 한관수, 노상도) 우리 대학 팀은 시스템경영공학과, 기계공학부, 화학공학부/고분자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전자전기공학부, 스포츠과학과에서 총 19명의 학생들이 참여, 캐나다 Queen's Univ., 인도 National Institute of Design과 PSG College of Tech., 고려대, 인하대, 국민대 학생들과 한 팀을 이루어 함께 준비해왔으며, 총 12개 나라에서 40여개의 대학들이 8개의 팀을 이루어 경합을 하였습니다. 본교 PACE 팀의 구성원 -팀장: 박규태(시스템경영공학과) -팀원: 김도형, 이다민, 이성민, 이재웅, 이제훈, 이준혁, 임마루, 장봉규, 장진영(이상 시스템경영공학과) 김현식, 박규태, 박민정, 전재호, 하지현(이상 기계공학부) 김종운(전자전기공학부), 서지훈(신소재공학부), 윤샛별(스포츠과학과), 김민기(화학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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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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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엽 교수(화학/고분자공학부), 머크 어워드 수상
- 이준엽 교수(화학/고분자공학부), 머크 어워드 수상 한국머크는 제13회 ‘머크 어워드’ 수상자로 이준엽 성균관대 교수와 김윤희 경상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머크 어워드는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술논문상이다. 이 교수는 삼성SDI 재직 당시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소자 구조 개발을 주도해 세계 최초로 AMOLED를 상용화하는 데 기여했다. 김 교수는 OLED, 유기박막트랜지스터(OTFT), 유기 태양전지용 유기 반도체 재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특성을 가진 다수의 재료를 개발했다. ‘머크 젊은 과학자상’은 고효율·고색순도의 양자점 전계발광소자 개발 연구 등을 한 배완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제주에서 개최된 ‘2016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준엽 교수, 미하엘 그룬트 한국머크 대표, 김윤희 교수, 배완기 박사. <출처 :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2648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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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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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공/고분자공학부 배종욱 교수, 이산화탄소→청정연료…효율적 전환 성공
- 화공/고분자공학부 배종욱 교수, 이산화탄소→청정연료…효율적 전환 성공 국내 연구진이 두 가지 성분이 혼합된 촉매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청정 연료로 효율적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성균관대 배종욱 교수 연구팀은 산화알루미늄과 구리를 섞어 만든 '혼성 촉매'를 이산화탄소에 반응시켜, 디젤 자동차에 쓰이는 청정 연료 '디메틸 에테르'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최적의 온도와 습도 조건에서 산화알루미늄과 구리와 반응시킴으로써, 오랫동안 이산화탄소와 반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혼성 촉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적은 양의 촉매로도 이산화탄소를 청정 연료로 전환할 수 있는 만큼, 친환경 대체 에너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출처 : YTN사이언스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81615512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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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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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2학기 태국 NANOTEC-SKKU Program 진행
- 2016학년도 2학기 태국 NANOTEC-SKKU Program의 일환, 박사과정생 5명 입학 태국 정부과학연구기관인 NANOTEC 소속 연구원들이 우리대학 공과대학과 성균나노과학기술원에서 양국간 과학발전을 위한 교류와 선진화된 우리대학의 공학 교육/연구를 배우기 위해 2학기부터 본교에서 수학하게 된다. 이번 대상자는 박사후연구원 1명, 박사과정생 5명으로 총 6명이다. 한편, 태국 시린톤 공주가 이들을 공관으로 초청, 공식적으로 파견 행사를 개최해주는 등 태국 정부에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입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학년도에도 박사후연구원 4명, 박사과정생 5명으로 시작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현지에서도 지원 열기가 뜨겁다는 후문이다. 세레모니에서 시린톤 태국 공주는 “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한국 성균관대의 세계적 수준의 공학교육과 연구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선을 다해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전했다. 박사후연구원 Dr. Lunjakorn Amornkitbamrung 박사과정생 Arthitiya Prasertnavakul, Dulyawat Doonyapisut, Weerawat To-a-ran, Sillawan Aschakulporn, Porawin Charoen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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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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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공업대학 대표단 방문 및 교류협력 논의
- 2016년 7월 26일, 하얼빈공업대학 국제협력처 및 교무처 대표단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류 방안과 우리 학생들의 하얼빈공업대학 파견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하얼빈공업대학 국제협력처 Zheng Mingdong 부처장과 Zhai Ning 직원, 교무처 Zhu Ning 부처장, Shi Ning 과장과 Fu Shanshan 과장이 동행하여 공과대학 송성진 학장, 정보통신대학 전병우 학장, 소프트웨어대학 엄영익 학장과 함께 교류 협력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지속적인 학생교류에 동의하고, 향후 인턴랩뿐만 아니라 학생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하여 학생 공동프로젝트 등에 관해 논의하였으며, 향후 우리학교에서 하얼빈공업대학에 학생을 파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후 인턴랩 프로그램이 진행중인 연구실과 기숙사를 둘러보고 인턴랩 중인 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하얼빈공업대학과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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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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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학/고분자공학 정동준 교수, 유해물질 검지 사업단 성과발표
-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의 재난안전플랫폼기술개발사업에서 지원하는 유해물질 검지사업단의 최종년도 연구 성과 발표회가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성과 발표회는 성균관대 정동준 교수, 가천대 김상효 교수, 세스코 김형준 책임연구원이 2013년 1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8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되었던 사업단 과제의 연구결과 성과를 발표하고 유해가스 검지기기 및 시스템들의 시연을 실시했다. 이번 성과 발표회에서 기존의 필름형 유해가스 검지용 센서에 비해 육안으로 유해가스의 유출 여부를 10배 정도 빨리 식별 가능한 필름형 센서(성균관대 개발)의 유해가스 검지성능 뿐 아니라, 이들 필름형 센서의 색변환 거동을 이미지센서(CMOS 센서)와 결합한 휴대형 chip device(가천대와 옵토레인 개발)에 유해가스 검지 성능에 대해서도 시연했으며, 상기 device에 검지된 유해가스 유출에 대한 정보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검지 앱과도 연동되어 유해가스 취급 현장의 작업자들이 유해가스 유출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시연했다. ▲ 미래창조과학부의 재난안전플랫폼기술개발사업에서 지원하는 유해물질 검지사업단의 최종년도 연구 성과 발표회가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유해가스 유출에 관련된 정보는 기존의 이동통신망을 거쳐 중앙관제센터(세스코에서 구축)로 전송된 다음, 국가 사회 안전망을 통하여 유해가스 유출이 발생한 작업현장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유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경보 발령 까지도 가능한 유해가스 유출 관련 사회 안전망 구축에 관한 시연도 실시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개발예정인 키트 형태의 소형 탈부착 필름형 센서 및 이와 결합된 디바이스는 일차적으로는 유해가스 취급 작업장의 작업자에게, 이차적으로는 인접 작업장 및 인근 주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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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26
- 조회수 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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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공업대학, 길림대학 학부생 Intern-Lab 진행
- 하얼빈공업대학, 길림대학 학부생 Intern-Lab 프로그램 진행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및 정보통신대학에서는 글로벌 역량 강화와 우수 대학원생 유치를 위하여 매학기 방학마다 '하얼빈공업대학 및 길림대학과 Intern-Lab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계방학에는 17명의 하얼빈공업대학 학부생들과 5명의 길림대학 학부생들이 성균관대학교에 방문하여 2016년 7월 19일부터 8월 18일, 4주간 연구실에서 연구를 체험하고, 향후 대학원 진학에 대한 진로를 설정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학생들의 전공은 기계공학, 전자전기, 컴퓨터공학 등이며 각 지도교수님의 지도 아래 연구 체험의 기회와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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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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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나노과학기술원-상해대학 나노센터 교류 협정 체결
- 성균나노과학기술원 - 상해대학 나노센터 교류 협정 체결 2016년 7월 14일, 상해대학 나노센터(Shanghai University Nanoscience and Technology Research Center)의 시리의(Liyi SHI) 센터장(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기술이전센터장, 하이테크파크 이사장)이 방문하여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과 일반 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은 KANEKA 인큐베이션 센터의 부용순 교수와 상해대학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의 양용남(Liang Long Nan) 박사의 교류 논의의 연장선에서 체결된 것이며, 이를 계기로 나노 분야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정 체결식에는 본교 공과대학 성진 학장을 비롯하여 SAINT 이성주 학과장, 부용순 교수, 조정호 교수, 박호석 교수, 임용택 교수가 참석하여 상해대학 나노센터 시리의 센터장, 유계화 교수, 주효금 교수, 진홍광 박사, 양용남 박사와 나노 분야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Lab to Market' 및 그래핀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고, 9월 중 본교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 참석 및 10월 상해대학 방문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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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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