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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재공학부 원병묵 교수 연구팀, '초미세 물 증발' 관찰 첫 성공
- 초미세 물방울 증발하는 찰나의 순간 잡았다 원병묵 성균관대 교수팀… 0.3초 동안 증발장면 관찰 첫 성공 - 부피가 극도로 작은 초미세 물이 증발하는 과정을 X선 나노영상으로 분할 촬영한 사진. 초미세 물이 증발 할 때는 안쪽에 오목한 모양이 생기면서 내부 압력이 주변 대기압(1기압)보다 낮아져 증발 속도가 점차 느려진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국내 연구진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물방울이 증발하는 찰나의 순간을 동영상으로 담는 데 처음 성공했다. 원병묵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사진)팀은 부피가 240펨토리터(fL·1fL는 1000조 분의 1L)인 물방울이 0.3초 동안 증발하는 과정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진은 포항가속기연구소가 보유한 초고속 X선 나노영상 빔라인을 이용해 마이크로입자 사이의 작은 틈에 껴서 부피가 극도로 줄어든 물방울의 증발 과정을 관찰했다. 이렇게 얻은 영상을 분석한 결과 물방울의 내부 압력은 0.6기압으로 대기압(1기압)보다 낮았다. 증발 속도도 동일한 표면적을 가진 일반적인 물방울의 6분의 1 수준으로 매우 느렸다. 물방울의 증발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그간의 이론적인 추정이 사실로 밝혀진 셈이다. 원 교수는 “물방울의 내부 압력이 대기압보다 낮아져 공기 중으로 수증기가 빠져나가기 어려워지면서 증발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을 것”이라며 “이런 현상을 이해하면 구름의 형성 원리를 규명하거나 프린팅 기술에 적용되는 나노 입자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1일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다. 송경은 동아사이언스 기자 kyungeun@donga.com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3/all/20160408/77466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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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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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 뮌헨공과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협약 체결
- 성균관대학교 – 뮌헨공과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협약 체결 성균관대학교 미래도시융합공학과(학과장 권순욱 교수)는 독일 뮌헨공과대학 건축학과(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Faculty of Architecture)와 학생교류와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2016년 3월 8일부로 시행되었으며 향후 5년간의 학생, 강의, 연구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뮌헨공과대학(TUM)은 ELSEVIER에서 발표한 세계 대학 질적 평가에서 53위의 순위에 이름을 올린 명문대학으로써 1868년 설립되었다. TUM ‘Faculty of Architecture’은 독일 내 최고의 연구중심 학과 중의 하나로써 토마스 복(Thomas Bock) 교수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미래도시융합공학과와의 이번 MOU를 통해 다음과 같은 협력을 이행한다. 학생교류 및 상호 공동강의 수행 교수들 간의 교류/협력 Joint Research 프로그램 수행 공동 Academic 세미나 및 미팅 개최 서적 및 기타 학술 자료의 교류 공동 Quality Assurance 벤치마킹 이들 간의 첫 학생교류는 2016년 10월 1일에 실시되며, 공인 외국어 시험 성적 및 상호승인 절차를 걸쳐 교류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MOU의 체결은 성균관대 미래도시융합공학과가 그동안 수행한 EU Erasmus 주최, 유럽 대학과의 박사과정 교환학생 프로그램(AUSMIP 프로그램)을 통한 상호간의 연구와 인력양성에 대한 성과를 토대로 이루어낸 결과이다. 또한, 이번 MOU는 뮌헨공과대학 및 성균관대, EU기관과의 향후 연구협력 및 인적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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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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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versity of Edinburgh College of Science and Engineering과 이공학분야 교류협력 논의
- 2016년 4월 4일 University of Edinburgh (UoE)의 College of Science and Engineering의 Director of Teaching인 Dr. Stephen Warrington 교수가 자연과학캠퍼스에 방문하여 권영욱 자연과학대학장, 송성진 공과대학장, 전병우 정보통신대학장과 미팅을 갖고 두 학교 간 이공학분야 교류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본 방문은 자연과학대학에서 2015년 9월 해당대학을 방문하여 하계인턴십 및 학생교환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한 것을 계기로 하여, 구체적인 두 학교 간 교류협력모델에 대한 발전적이고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위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 된 회의를 통해, 본교 학장단과 Warrington 교수는 두 학교 간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을 비롯하여 학생교환, 연구실인턴십, 복수학위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상호 동의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두 학교 이공학분야 연구자 정보를 적극 교환함으로써 향후 학술적인 교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University of Edinburgh는 영국(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위치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6개 대학 중의 하나로서 1582년에 설립되어 4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영국의 대표적인 명문대학이다. 약 36,000명의 학생을 교육하는 종합대학이자 연구기관으로서,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College of Medicine and Veterinary Medicine, College of Science and Engineering로 구성되어 있다. QS/THE 등 세계대학평가에서도 꾸준히 상위 30위 안에 포함되는 세계적으로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Charles Darwin, Joseph Black, Alexander Graham Bell, Walter Scott 등의 역사적인 인물을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및 해리포터 작가로 유명한 J.K. Rowling도 UoE에서 수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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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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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ITB) 이형우 교수 방문
-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Institut Teknologi Bandung, ITB) 이형우 교수 방문 2016년 3월 1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Institut Teknologi Bandung, ITB) 이형우 교수가 우리 대학을 방문하였다. 이형우 교수는 송성진 공과대학장과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대학원생 장학제도, 취업알선에 관해 논의하였다. 지난 1월 유지범 부총장이 ITB를 방문했을 당시, 우리대학은 ITB에 SKKU 글로벌센터를 세웠다. 현재 SKKU 글로벌 센터는 ITB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학생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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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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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홍콩직업교육국 건설교육위원 방문
- 2016 홍콩직업교육국 건설교육위원 방문 홍콩 직업교육국 건설토목분야 교육 자문위원단 (HKVTC ; Hong Kong Vocational Training Council) 의장 LAM Kin-wing 과 7명의 대표자가 2016. 3월 23일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송성진 공과대학장과 홍콩에서의 본교 학생들의 co-op 인턴십 프로그램 협력 논의를 하였다. 서로 현재 기업의 수요에 따른 산학연계 학생 교육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회의 동안 유충식 학부장의 건설환경시스템공학부 소개를 하였으며, 유충식 학부장, 김낙경 교수, 박승희 교수와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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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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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원(화공15) , BK21 플러스 우수연구인력 표창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월 18일(금), 서울 엘타워에서「BK21 플러스 우수연구인력 표창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본교에서는 '창의적 컨버전스 화학공학 인재양성 사업단' 신승원(화공15) 수상하였다. 신승원 원우는 프랑스 CNRS와의 공동연구 수행,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 다수의 성과를 이유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 신진연구인력 중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발전가능성 높은 인재들을 발굴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수상자는 총 32명으로, 이들은 순수 국내파 학생임에도 「SCIENCE」,「NATURE」자매지 등 세계적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고, 해외 유수의 연구팀과 공동 연구도 활발히 수행하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각자의 연구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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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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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제 22회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은상 수상: 백상열, 김다완, 박영진 학생
- [2016, 제 22회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은상 수상: 백상열, 김다완, 박영진 학생]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제22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및 나노과학기술대학원 방창현 교수연구실 백상열(석박통합과정 2기), 박영진(석사과정 2기), 김다완(학부4학년) 학생들이 “Octopus inspired reversible wet/dry skin adhesive using programmable Multi scale Architectures.” 이라는 연구 결과로 Material science & Process 분과에서 은상에 입상하였다. 휴먼테크논문대상은 국내외 대학(원)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분야 우수인력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자 지난 1994년에 제정됐다. 제21회 대회 시상식은 2월 1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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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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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년 건축학과 교수,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 김도년 건축학과 교수,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김도년 교수(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미래 도시 융합과, 녹색도시건축연구센터 센터장)가 2월 1일 국가건축정책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서, 건축분야의 중요한 정책을 심의하고 정책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관계부처의 건축정책을 조정하는 한편, 건축문화 진흥과 국토환경개선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장관 등 10개 부처 장관과 위촉직 민간위원 20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에는 건축·도시·조경·디자인 등 학계·업계 외에 언론·법조계, 경제·부동산 전문가들도 포함되었다. 김도년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교수이자 녹색도시건축연구센터(Smart Green City Lab)의 센터장이며, 한국도시설계학회 부회장이자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국가주요 정책에 적극적인 자문 활동을 하는 등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 등 다양한 국내외 도시계획의 총괄계획가이며, 탄소저감도시와 U-City 고도화 연구 등 국가 핵심 연구과제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UN Habitat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아시아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International Forum on Urbanism(IFoU), New Century City(NCC) 등 국제기구와 함께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제적 담론을 주도하고 있다. MIT 건축도시대학의 협력연구위원(research affiliate)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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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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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재공학부 원병묵 교수, “티라노사우루스는 조류”…수학 모델로 첫 입증
- <앵커 멘트> 공룡 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 즉 티렉스는 통상 파충류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실제로는 조류에 더 가깝다는 이색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과 날카로운 이빨. 자동차를 따라잡는 민첩함까지, 공룡 중 최상위 포식자인 티렉스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악어와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파충류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류슬아(경기도 성남시) : "(티라노사우루스를 어떤 종이라고 생각하세요?) 새끼를 알로 낳으니까 파충류 아닌가요?" <인터뷰> 황인규(경기도 수원시) : "생김새나 피부가 악어 같은 파충류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색다른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티렉스는 평균 28년을 살았습니다. 이 가운데 16년, 전체 생애 절반 이상인 60%가 청소년기였습니다. 티렉스는 이 기간 하루 2킬로그램씩 폭발적으로 몸집을 불려 포식자들의 위협을 피하고 생존율을 높였습니다. 이런 생존 전략과 짧은 노화 과정이 파충류보다는 타조나 매 등 몸집이 큰 조류에 더 가깝다는 겁니다. <인터뷰> 원병묵(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 "해부학적인 사실과 유사하게 통계적 분석 결과가 티라노사우루스가 조류와 가깝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티렉스가 조류와 유사하다는 해부학 증거는 이미 있었지만, 통계학적 관점에서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출처 :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0455&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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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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