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가 다가옵니다.
- 기술경영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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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평균나이가 보통 40정도 되는 MOT 학생들이지만,
어릴때처럼 시험 앞두고 긴장하고, 잘보면 기쁘고 그렇습니다. ^^
파란의자에 앉아있는 사진들은 2017년 박영택 교수님 창의발상론 시험때였나봅니다.
참고로 창의발상론은 매주 컴퓨터 강의를 들어야 하고, 책 1-2 chapter를 요약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중간+기말 고사가 있는데, 오픈북입니다.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직장인인 우리과 학생들이 많이 듣습니다.
시험을 보고 나오면 모두가 다 스스로 100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채점해서 나온 거 보면, 2-3개씩 틀린 걸 알고 깜놀합니다.
이 나이에 쪼잔한 것 같아도 용기를 내어 조교를 찾아가지만, 채점된 답안지를 확인하면 어김없이 틀려있습니다. 얼굴 빨개지니까 답안지는 확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에 맞춰 강의를 꼭꼭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석점수가 있으니까요. 다들 바쁘니까 강의 듣듣거나 레포트 제출하는 것을 까먹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짝꿍을 만들어서 크로스체크 해 주시면 좋습니다. ^^
박영택 교수님의 품질경영론 역시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교수님이 설명을 진짜 잘 하십니다. 그런데, 말씀이 조금 느리니까 강의 속도를 X1.2 내지는 X1.4 정도로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1년부터 박영택 교수님 강의는 오프라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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