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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내가 찾은 최고의 글로벌 프로그램" - 카를로스 고리토 (주한 브라질대사관)
- 브라질 출신의 카를로스 고리토 동문은 SKK GSB 풀타임MBA 과정 졸업 후 남아메리카 삼성전자 마케팅업무를 담당하다 현재는 주한 브라질대사관에서 교육관으로 일하고 있다.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 회담`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 바 있어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카를로스는 "한국의 여러 MBA 프로그램을 비교해 봤지만 SKK GSB보다 글로벌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곳은 찾기 힘들었다"며 "저명한 한국인 및 외국인 교수진도 매우 특별했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훌륭한 교육환경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을 최고로 꼽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SKK GSB의 오랜 전통인 `비즈니스 사례 경진대회(Case Competition)`가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팀원들과 함께 24시간 동안 주어진 비즈니스 상황을 분석해 토론하고 최상의 해결책을 찾아 발표하는 경험은 그의 MBA 경험 중 가장 결정적 순간이었다고. <출처: 매일경제 2017.10.11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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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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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A 선배들의 조언 - 황경래 동문 (Executive MBA)
- [매경 MBA 특집: MBA 선배들의 조언] ■ 황경래 성균관대 SKK GSB Executive MBA 동문 조언 "100% 영어강의…한국서 글로벌 MBA 이수" 미국 의료기기 회사인 보스턴사이언틱사에서 해외 판매 매니저를 맡고 있는 황경래 이사. 지난해 성균관대학교 SKK GSB Executive MBA 과정을 졸업한 그는 SKK GSB Executive MBA 과정이 한국 내에서 업무를 병행하면서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한 MBA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유일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황 이사는 리더십 등 관련한 과목을 가장 도움이 됐다고 기억하며 무엇보다 자신감을 얻은 것을 가장 큰 수확이라고 꼽았다. 다음의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입학 전, 외국계 회사에서 약 18년을 근무해 왔다. 경험은 풍부하게 쌓였지만, 정확한 경영 이론과 다양하고 진취적인 비즈니스 케이스들을 학습하고 싶었다. 앞으로 펼쳐질 경쟁적 시장과 이와 함께 발전시켜 갈 나의 개인적인 커리어를 위해서 분명히 도움 될 것임을 확신했고, 그래서 MBA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왜 SKK GSB Executive MBA를 택했나. ▷성균관대 SKK GSB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이 공동운영하는 Kelley―SKK GSB Executive MBA를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해외 유학을 가지 않아도, 많은 비용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한국 내에서 업무를 병행하면서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한 MBA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유일한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1년 반의 학업 기간 동안에는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현장감 있는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입학 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자신감이다. 그동안 일해 온 경험과 업무의 연계성이 다양한 과목 및 글로벌 기업의 사례들로 이어지면서 이론적으로 무장하고 나의 판단과 의견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 100% 영어 수업으로 진행하기에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입학 전의 불안감만큼 영어 구사 능력도 동시에 발전함으로써 해소됐다. 원문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6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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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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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인터뷰] 카를로스 고리토
- [동문인터뷰] 카를로스 고리토 2015년 12월 1일 Maria Alejandra Varela (PR Committee of SKK GSB) <카를로스 고리토 - SKK GSB Full-Time MBA Class of 2012> 만약 당신이 한국에서 적어도 두 달을 살았다면, 무엇보다 당신이 외국인이라면, 아마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 회담’ 이라는 TV예능 프로그램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3명의 한국인 MC와 한국에 살면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12명의 외국인들이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현실의 다양한 주제를 외국인의 시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본 기사에서는 ‘비정상 회담’의 고정패널, 카를로스 고리토(Carlos Gorito; 이하 카를로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카를로스는 SKK GSB Full-Time MBA 프로그램의 Class of 2012 졸업생으로서, 현재는 브라질 대사관에서 교육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카를로스는 2008년 NIIED (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KGSP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Program)을 통하여 학부과정으로 처음 한국에 왔다. 그 후 1년간 한국어를 배운 뒤, 이를 바탕으로 자국에서 무엇인가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브라질로 돌아갔다. 그가 브라질에서 대학교 과정을 마쳤을 때 다시 한번 한국으로 돌아올 기회를 찾았고, SKK SGB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다. 카를로스에게 SKK GSB생활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는 한국에서 여러 MBA 프로그램을 찾아봐도 SKK GSB보다 국제화 분위기가 마련된 프로그램은 찾을 수 없을 것이라 말한다. 또한 SKK GSB프로그램은 수많은 저명한 한국인 및 외국인교수들이 있어 특별하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훌륭한 교육의 장을 경험을 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한다. 그는 재학 중 가장 즐거웠던 경험을 ‘케이스 컴페티션’ 으로 꼽았다. 급우들과 함께 주어진 사례에 대한 최상의 답을 찾기 위해 토론하고, 논박하며 발표를 준비하던 그 순간을 즐겼었다. 그는 그 순간을 본인의 MBA 커리어에 있어 결정적인 순간이라 말한다. 그는 또한 SKK GSB에서 배운 가장 소중한 경험은 전문가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이었다고 한다. SKK GSB에서 배운 스킬들을 그의 일상 업무에 자연스럽게 접목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카를로스는 한국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비정상 회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그는 다른 패널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고 팬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사실 자신을 유명인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길거리 등지에서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프로그램에서의 그의 활약을 칭찬하곤 한다고 한다. 카를로스는 사실 본인 스스로가(브라질인들이 잘 할 것이라 여겨지는) 춤을 잘 추거나 축구를 잘 하는 전형적인 브라질인이라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그의 나라 브라질을 대표할 때 매우 열정적이며 진정한 브라질인지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한국 행을 고심하는 외국 학생들에게 그는 망설임 없이 이렇게 말한다. ”Why not Korea?” 그의 브라질과 한국, 그리고 SKK GSB 에 대한 사랑은 인터뷰 내내 자랑스럽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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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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