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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인사관리, 데이터 통하면 명쾌 - 곡체 바쉬부 교수의 People Analytics 수업
- [매일경제 MBA 특집 - 명교수 명강의] 복잡한 인사관리, 데이터 통하면 명쾌해 곡체 바쉬부 교수의 People Analytics 수업 데이터가 비즈니스의 언어가 된 시대. 거의 모든 경영 의사 결정이 다각도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인적자원관리 분야도 마찬가지다. 기업들은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활동부터 직원 간 협업 패턴 분석을 통해 누가 높은 성과자인지 가려내는 데 이르기까지 점점 더 많은 영역에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리자들은 과학적 방법론과 엄밀한 통계기법들을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 방법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분야를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라고 하며 기업들은 피플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성균관대 SKK GSB에서 인적자원관리와 조직행동을 연구하는 곡체 바쉬부 교수는 피플 애널리틱스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인적자원관리의 중요한 주제들을 강의하고 있다. 특히 MBA 학생들에게 관리자로서 효과적으로 인적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기술과 아울러 주요 인사 결정들(고용, 부서 이동, 승진 등)에 대한 이론적 토대들을 강의하고 있다. 바쉬부 교수는 "데이터 저장과 관리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기업과 관리자들이 데이터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점은 많이 아쉽다"고 말한다. 데이터 관리와 분석, 활용을 위해서는 단순히 데이터 구성이나 특정 소프트웨어 사용 등의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직장에서의 복잡한 관계를 이론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그 이론적 이해의 바탕이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바쉬부 교수는 피플 애널리틱스 수업에서 인적자본이론(Human Capital), 조직내부 이동, 이직과 같은 인적자원관리의 개념들을 다룬다. 또한 학생들은 프로그래밍 패키지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실제 인적자원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도 만들어 본다. 예를 들어, 취업지원자 중에서 고성과자(high-performer)를 구별하고 예측하는 모델과 이직 유발 요인을 찾아내는 서바이벌 모델 등이 있다. 박계현 원우(프로페셔널 MBA)는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조직 환경에서 관리자로 일하고 있거나 사업부 리더 혹은 최고경영자(CEO)를 목표하는 학생들에게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라고 말했다. 피플 애널리틱스 수업에는 미국의 피플 리서치 및 데이터 솔루션 전문가와 유럽의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로 활동 중인 SKK GSB 동문 및 전임 교수진의 특강도 포함됐다. 이들은 신규 채용 시 어떻게 성과를 예측할 수 있는지, 이동과 승진에 대해서는 어떤 분석이 가능한지 등 앞서가는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했고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과 스킬들을 더 쉽게 현업에 반영할 수 있었다. 기사 원문 보기: 매일경제 4월 20일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2/04/3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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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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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 중심 전문성 더해 커리어 점프 - Full-Time MBA 윤가비 동문
- [2022 매일경제 MBA 특집 - 선배들의 조언] "실무 중심 전문성 더해 커리어 점프" 윤가비, 에스코어 마케팅 컨설턴트 (Full-Time MBA 2019 졸업) 스위스에서 태어난 저는 어린 시절부터 한국을 세계에 알리거나 한국과 유럽의 가교 역할을 하길 원했습니다. 스위스에서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한국의 뛰어난 잠재력을 믿고 그 혁신 과정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에 한국에 와서 MBA과정에 입학했습니다. MBA과정에서 전문적인 마케팅 능력을 얻었고 졸업 후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서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커리어 점프에 성공해, 저는 현재 삼성그룹 인하우스 컨설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에스코어에서 컨슈머 인텔리전스 & 마케팅 컨설턴트로 재직 중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운영과 디지털 마케팅 효과 분석 기반의 전략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MBA 진학 동기, 왜 SKK GSB를 선택했는지 저는 Design Thinking을 전공한 디지털 마케터로서, 비즈니스·경제·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더하면 업무 능력 향상과 커리어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MBA 진학을 생각하기 전부터 성균관대 SKK GSB를 졸업한 지인들이 구글, 삼성 등 글로벌 회사에 취업하고 빠르게 커리어가 발전하는 것을 봐 왔습니다. SKK GSB에는 연구 성과가 뛰어난 글로벌한 교수님들이 계셨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목들로 다각도로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고, 분야 별 심화학습이 가능한 트랙들이 운영되는 커리큘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MBA 경험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가 MBA 과정에서의 수업 대부분이 현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첫 학기에 기초를 단단히 다졌던 경영, 경제, 금융, 데이터 분석 수업들의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SKK GSB 교수님들은 학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수업 방식을 사용하고, 학생이 비판적 사고를 하며 끊임없이 자문하도록 유도합니다. 덕분에 저는 깊이 있게 생각하고 폭 넓게 의견을 제시하는 데 익숙해졌습니다. MBA 이후 늘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게 되었고, 문제 해결에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수많은 팀 프로젝트 과제들 덕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나 커뮤니케이션 스킬 역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에스코어에서 소셜 리스닝 데이터 분석을 할 때 얀보 왕 교수님의 Quantitative Analysis 수업에서 배운 분석 스킬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담 캐스터 교수님의 Negotiation에서 공부한 고객/파트너 획득(Client/Partner Acquisition) 스킬은 특히 계약 체결이나 Win-Win 협상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저의 업무가 단순히 실행에 그치지 않고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데 의미를 두고 있고, 그것이 회사와 고객사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MBA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SKK GSB 풀타임MBA 과정에서는10개국 이상 출신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 각 자의 장단점을 고려해 역할을 분배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고 너무나 다양한 의견을 통합하여 시너지를 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MBA기간 동안 수없이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팀원들과 크고 작은 갈등들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은 제가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하나로 녹여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더 없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인관계 능력도 함께 향상되었습니다. MBA 지원자에게 조언 커리어 전환 혹은 커리어 발전을 고민하신다면 MBA진학을 정말 추천합니다. 저는 MBA에서 기대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분야의 뛰어난 친구들과 가족 같이 지내며 아직도 매일 소통하고, 교수님들과 꾸준히 연락하며 지냅니다. 한국MBA협회 활동을 하면서 다른 학교 MBA학생들과도 자주 교류했고 졸업 후에도 업무에서 만나게 된 분들도 많습니다. MBA경험은 제가 스스로 많이 성찰하고, 한 사람으로서 크게 성장한 인생의 계기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2/04/3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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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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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B, 디지털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혁신 선도
- SKK GSB, 디지털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혁신 선도 [미래를 선도하는 MBA]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 과정 운영… AI MBA 과정, 기업 내 AI 전문가 육성 전체 교수진 70% 이상 외국인… 미국 인디애나 켈리스쿨서 복수학위 취득 성균관대학교 SKK GSB(원장 에릭 추안 퐁 쉬)는 올해도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 글로벌 MBA 평가에서 한국 1위 MBA 로 선정되었다. 세계 100대 MBA 과정 중 투자가치 30위, 승진 29위, 국제 경험 15위였다. 이는 2012년 첫 세계 100대 MBA 진입 이후 11년 연속 1위 기록이기도 하다. SKK GSB의 에릭 쉬 원장은 “최근 몇 년간 비즈니스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빠르게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대부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었고 데이터는 이제 비즈니스의 언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글로벌 MBA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SKK GSB는 각 커리큘럼과 교육 과정을 매년 업데이트 하고 있다. 모든 과정에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과목들을 추가했고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와 AI MBA 과정을 운영 중이다. 풀타임 MBA 과정 윤채원 원우는 매니지먼트 트랙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트랙을 함께 진행 중이다. 최신 경영 전략과 이슈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데이터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분석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동시에 갖추는 것이 목표다. 이것이 최근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에 재직 중인 김상열 동문은 인력 채용을 위해 SKK GSB에 연락했다 깜짝 놀랐다. 10년 전 그가 졸업한 풀타임 MBA 과정이 이제 기존 MBA 과목들 외에도 데이터베이스 관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마케팅 및 금융 분석, 머신 러닝 등 다양한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과목들까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요즘 데이터와 AI 분야를 이해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도 갖춘 인재를 찾는 건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정말 하늘에 별 따기” 라며 이런 하이브리드 인재들이 향후 더 많이 필요해질 것이라며 커리큘럼 변화를 반겼다. 풀타임 MBA 과정(주간)은 신입생의 58% 이상과 교수진의 약 70%가 외국인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글로벌 MBA 프로그램이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 마우어 로스쿨, 프랑스 EDHEC 비즈니스 스쿨과 복수학위트랙을 운영한다. 마케팅, 재무, 전략,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4개 분야의 트랙이 있어 학생들은 분야별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인디애나 켈리 – SKK GSB EMBA 과정(주말)은 미국 명문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 SKK GSB가 공동 운영한다. 켈리스쿨 교수진이 전체 수업 중 55%를 강의하며, 졸업생은 모두 켈리스쿨 MBA와 성균관대 MBA 학위를 동시에 취득한다. 8년 이상의 경력자를 위한 과정이다. 프로페셔널 MBA 과정(야간)은 1년간 분야별 기본 역량을 다진 후 마케팅, 금융, 전략 등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해 해당 교과를 집중 이수한다. 온라인으로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 MS과정을 이수할 수 있고, 1년간의 현지 주간 MBA 과정도 있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 과정(주말) 은 데이터 분석 역량과 관련 분야 MBA 지식을 동시에 키운다. 학생들은 프로그래밍에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 분석까지 전문적인 데이터 영역들을 집중 학습한다. MMS 과정(Master in Management Studies, 주간)은 SKK GSB와 프랑스 명문 EDHEC 비즈니스 스쿨, 미국 UC 버클리 하스 스쿨이 2년간 공동 운영하는 과정이다. EDHEC과 SKK GSB의 경영학석사(MS) 학위를 동시 취득한다. AI MBA 과정(주말)은 AI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사내 AI 전문가를 육성하는 계약학과 과정이다. AI교과는 한국어, 비즈니스 교과는 영어 수업으로 진행된다. SKK GSB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과정은 4월 20일, 다른 과정들은 5월 20일까지 2022년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b.skku.edu, Tel. 02-740-1520, 1530, 1533). 끝. [기사 원문] 동아일보 4월 21일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420/112982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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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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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SKK GSB, 11년 연속 1등 MBA…애널리틱스·ESG 첨단인재 키운다
- 성균관대 SKK GSB, 11년 연속 1등 MBA…애널리틱스·ESG 첨단인재 키운다 성균관대 SKK GSB(원장 에릭 추안 퐁 쉬)는 올해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글로벌 MBA 평가에서 한국 1위 MBA로 선정되었다. 세계 100대 MBA 과정 중 투자가치 30위, 승진 29위, 국제경험 15위였다. 이는 2012년 첫 세계 100대 MBA 진입 이후 11년 연속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에릭 추안 퐁 쉬 SKK GSB 원장은 "최근 몇 년간 비즈니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왔다. 대부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되었고 데이터가 비즈니스의 언어로 자리 잡았으며, 한편에서는 ESG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글로벌 MBA들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SKK GSB는 매년 커리큘럼을 업데이트하며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최신 경영 전략을 반영한 과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켈리-SKK GSB EMBA 과정 이규호 원우는 최근 수강한 'ESG 전략' 과목이 무척 흥미로웠다고 소개했다. 흔히 ESG를 기업의 사회적 공헌으로 생각하는데, 이 수업에서 'ESG경영'이 사회 공헌을 통해 기업 이익 창출을 가져와 선순환을 만드는 전략인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큰 맥락에서 ESG는 인공지능(AI)과 더불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가능케 하는 한 축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수업을 담당하는 김태영 교수는 테슬라, 파타고니아와 핑크리본 캠페인을 비교하며 기업의 핵심 역량, 제품 및 기술과 깊게 관련된 ESG 전략이 성공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효과적인 ESG 전략은 기업의 경쟁 우위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최고경영자(CEO)의 전략적 방향 설정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기에 가장 중요하다. EMBA 학생들은 사업부제 전략(Competitive Strategy), 전사 전략(Corporate strategy), ESG 전략 등 경영 전략 과목들을 단계별로 깊이 있게 학습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 비스텔리전스에 재직 중인 김상열 동문은 영어 구사 능력과 제조업 경험을 갖춘 지원자를 찾으려 SKK GSB에 연락했다 깜짝 놀랐다. 10년 전 그가 졸업했던 풀타임 MBA 과정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마케팅 및 금융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등의 많은 디지털 분야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요즘 데이터와 AI 분야를 이해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도 갖춘 인재를 찾는 건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정말 하늘의 별 따기"라며 "이런 하이브리드 인재들이 향후 더 많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SKK GSB는 풀타임 MBA(1년6개월·주간), 프로페셔널 MBA(2년·야간), 켈리 SKK GSB EMBA(1년6개월·주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2년·토요일), AI MBA(2년·토요일), MMS(Master in Management Studies·2년·주간) 등 총 여섯 가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풀타임 MBA 과정(주간)은 신입생의 58% 이상과 교수진의 약 70%가 외국인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글로벌 MBA 프로그램이다.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마우어 로스쿨, 프랑스 EDHEC 비즈니스스쿨과 복수학위트랙을 운영한다. 켈리-SKK GSB EMBA 과정(주말)은 미국 명문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 SKK GSB가 공동 운영한다. 켈리스쿨 교수진이 전체 수업 중 55%를 강의하며, 졸업생은 모두 켈리스쿨 MBA와 성균관대 MBA 학위를 동시에 취득한다. 8년 이상의 경력자를 위한 과정이다. 프로페셔널 MBA 과정(야간)은 1년간 분야별 기본 역량을 다진 후 마케팅, 금융, 전략 등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해 해당 교과를 집중 이수한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 과정(주말)은 데이터 분석 역량과 관련 분야 MBA 지식을 동시에 키운다. 학생들은 프로그래밍에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 분석까지 전문적인 데이터 영역들을 집중 학습한다. MMS 과정(Master in Management Studies·주간)은 SKK GSB와 프랑스 명문 EDHEC 비즈니스스쿨, 미국 UC버클리 하스스쿨이 2년간 공동 운영하는 과정이다. SKK GSB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 과정은 4월 20일, 다른 과정들은 5월 20일까지 2022년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 전체 기사 보기: 매일경제 4월 20일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2/04/3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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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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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A는 실무능력 향상에 최적…인생 방향 재정립의 계기"
- "MBA는 실무능력 향상에 최적…인생 방향 재정립의 계기" 선배들에게 듣는다 MBA 재학·졸업생 5人 인터뷰 재무·회계, 디지털 등 실무적 도움 과목들 많아 다양한 분야 동문들 통해 비즈니스 이해력 키워 기회비용 커…뚜렷한 목표의식 갖고 도전 임해야 ‘경영전문대학원(MBA)이 과연 실제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자칫 시간과 비용만 쓰게 되는 건 아닐까.’ MBA 진학을 두고 많은 사람이 이런 고민을 한다. 한 기업의 대표로서, 또는 직장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생각은 크지만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학위과정을 밟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MBA 졸업장만으로 커리어가 보장되는 시대도 아니다. 한국경제신문은 MBA의 어떤 부분이 직장인과 기업 대표에게 도움이 됐는지 ‘MBA 선배’ 5명의 생각을 서면 인터뷰로 들어봤다. 이들은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이만한 게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뚜렷한 목표를 세우면 체계적인 조직관리부터 사업확장까지 ‘술술’ 풀렸다는 게 선배들의 설명이다. ▷MBA를 선택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현석(성균관대 SKK GSB MBA 졸업)=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MBA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학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회사에서 구매 담당자로서 협력회사의 영업, 개발, 기획, 원가, 품질 담당자들과 협력했습니다. 이때 자동차 전지를 기술적으로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영학 측면의 이해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수익성 개선 과제를 진행하면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지식, 안목이 필요함을 더 절실히 느껴 MBA 과정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산업과 직군에서 근무하는 MBA 동문들을 만나 직장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동기들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MBA 과정 중에서도 성균관대 SKK GSB MBA는 100% 영어수업으로 운영되고 최신 경영이론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뛰어나 매력을 느꼈습니다. ▷김경태(알토대 EMBA 졸업)=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쳐 구글 코리아에서 클라우드 부문 제조산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성공 모델에 대해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이 경험을 경영학 이론에 접목 시키고 싶어 MBA 과정을 택했습니다. 알토대 EMBA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규 MBA 졸업생을 배출했고, 2주 간의 헬싱키 프로그램을 통해 핀란드 알토대를 방문해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구다환(건국대 MBA 졸업)=LS ITC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며 LS그룹 기업들에 IT 서비스를 제공,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 커리어에서 디지털 전환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반드시 필요한 참이었는데, 건국대 MBA에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MBA 과정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MBA 과정을 밟기로 결정했죠. 뛰어난 학교 접근성과 장학혜택은 물론이고, 실무와 토론 중심의 참여형 교육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동욱(고려대 MBA 졸업)=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조세소송, 세무조사 대리와 자문 등을 맡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1년 연수 기회가 주어졌는데, 코로나19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연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고려대 MBA는 모든 강의가 100% 영어로 이뤄져 해외 연수 못지 않게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1년의 집중적인 교육과정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성희(한양대 MBA 재학)=치과위생사의 임상가를 거쳐 지금은 직접 경영자가 됐습니다. 국내에 의료경영 과정은 많지만, 한양대 MBA 의료경영트랙은 집중적으로 의료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고 경영자로서 필요한 다양한 과목도 함께 수강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렸습니다. ▷MBA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제로 업무에 도움이 되던가요. ▷지현석=‘제품 서비스 디자인’ 과목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한 곳을 선택해 제품의 수명 주기와 로드맵을 그려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과제를 진행하는데요. 다양한 제품을 구축한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을 골라 초기 모델부터 성공작, 실패작을 찾아 분석했습니다. 그 후 현지화 전략, 정기 구독 모델 등 향후 추진할 비즈니스 전략들을 제안했습니다. ‘비즈니스 프로덕트 워크샵’ 과목에서는 실제 테크 스타트업 관리자와 정기적으로 미팅을 가지며 제품의 전략과 중장기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개선안을 도출해봤습니다. 실제 회사의 CEO 및 CTO들과 직접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토론하며 차별화 전략을 세워보는 경험은 비즈니스 안목을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었죠. 이런 수업들은 현직에서 요구되는 전략적인 의사 결정과 혁신적인 성과 도출 과정에 많은 힘이 됐습니다. ▷김경태=재무·회계수업을 통해 기업 가치 평가를 이해하게 된 게 최근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경영 비전공자임에도 MBA 과정으로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게 됐는데요. 최근 투자와 관련해 구글 본사와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서 재무 리포트를 다룰 일이 많은데, MBA 과정에서 공부한 내용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MBA 전통적인 경영 이론에 더해 최근 디지털 경영 환경에 맞게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등 최신 경향과 사례를 공부한 것도 도움이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MBA 동기들과 소통하고 그룹 과제를 진행했던 경험은 큰 자산이 됐습니다. ▷구다환=새로운 업무에 직면할 때마다 MBA에서 배운 내용들이 빛을 발했습니다. MBA 과정중에 기업경영사례분석 대회에 여러 번 참석해 수상한 적이 있는데요. 이런 대회 참여 경험으로 동료와의 의사소통, 자료조사, 다양한 분석 도구를 활용한 환경분석, 문서 작성, 발표 등 다양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부분은 없었나요. ▷김동욱=고려대학교 MBA 과정은 1년간 6개의 모듈을 진행하는 압축적인 과정이다보니 학업 부담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모듈 1, 2과정은 각각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5개의 전공필수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매일 이어지는 강의, 팀 프로젝트를 포함한 많은 양의 과제, 중간 및 기말시험을 준비하기가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김경태=2020년에 입학과 동시에 코로나 사태가 터져 처음에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해지자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오히려 시간을 아낄 수도 있었습니다. 핀란드에 계신 알토대 본교 교수님들이 방역으로 인해 한국 입국이 어려웠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온라인 실시간 원격수업을 통해 다양한 그룹 과제를 수행하고, 유럽 스타트업의 강국인 핀란드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와 서비스 혁신 모델을 만드는 사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MBA 진학 희망자에 해줄 조언이 있다면. ▷이성희=시간과 기회비용이 결코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고, 충분히 고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MBA에 진학한 후 얻어가는 것들은 진학에 대해 고민하고 망설여왔던 부분들을 잊어버리게 할 만큼 가치가 크더라고요. 진학 후 한층 더 성장해 있을 나의 미래를 그려보며 고민은 뒤로하고 반드시 도전하시고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지현석=지금처럼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나만의 차별점과 비즈니스 해결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MBA 수업은 단순히 경영·경제 지식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 봄으로써 커리어와 인생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129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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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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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B, 디지털 경쟁력 혁신에 초점…해외 복수학위로 글로벌 MBA 육성
- SKK GSB, 디지털 경쟁력 혁신에 초점…해외 복수학위로 글로벌 MBA 육성 직장인 대상 - 야간 프로페셔널 과정 1년간 분야별 기본 역량 다진 후 금융 등 분야 선택, 전문성 키워 빅데이터·딥러닝 등 집중 교육 -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정 직장인들 사이에서 관심 높아 성균관대학교 SKK GSB(원장 에릭 추안 퐁 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글로벌 MBA 평가에서 2012년부터 11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100대 MBA 과정 중 투자가치 30위, 승진 29위, 국제 경험 15위에 올랐다. ○데이터 능력 갖춘 인재 양성 SKK GSB는 각 커리큘럼과 교육 과정을 매년 업데이트하고 있다. 모든 과정에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과목들을 추가했고 작년에는 풀타임 MBA 과정(주간)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트랙을 추가했다. SKK GSB는 학생들에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AI와 머신러닝, 디지털 시대 기업 전략,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분석,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디지털마케팅, 재무 애널리틱스 등의 과목을 가르친다. SKK GSB의 에릭 쉬 원장은 “최근 몇 년간 비즈니스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빠르게 변화를 거듭해 대다수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됐고 데이터는 이제 비즈니스의 언어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해서 이끌어갈 글로벌 MBA들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SKK GSB는 풀타임 MBA(1년6개월·주간), 프로페셔널 MBA(2년·야간), 인디애나 켈리-SKK GSB EMBA(1년6개월·주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2년·토요일), AI MBA(2년·토요일), MMS(Master in Management Studies·2년·주간) 등 총 여섯 가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풀타임 MBA는 신입생의 58% 이상과 교수진의 약 70%가 외국인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 마우어 로스쿨, 프랑스 EDHEC 비즈니스 스쿨과 복수학위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마케팅, 재무 및 금융, 전략 트랙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니지먼트 트랙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트랙을 함께 수강 중인 윤채원씨는 “최신 경영 전략과 이슈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데이터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분석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동시에 갖추기 위해 수강하게 됐다”며 “취업 후 실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혁신 글로벌 리더 발굴 프로페셔널 MBA는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과정으로 학생들은 1년간 분야별 기본 역량을 다진 후 마케팅·금융·전략 등 특정 분야를 선택해 해당 교과를 이수하며 전문성을 키우게 된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 MS과정을 이수할 수 있고 1년간 현지 주간 MBA 과정도 수강할 수 있다. 인디애나 켈리-SKK GSB EMBA는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 SKK GSB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과정이다. 켈리스쿨 교수진이 전체 수업의 55%를 강의하고 인디애나대 MBA와 성균관대 MBA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학교 측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경력자들이 경영진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정은 데이터 분석 역량과 MBA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래밍·통계 등 기초 과목에서 시작해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 매트릭스, 딥러닝 등 전문적인 데이터 영역까지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애널리틱스 분야 경쟁력을 갖추려는 직장인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AI(인공지능) MBA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이 사내 AI 전문가를 육성하는 계약학과 과정이다. SKK GSB 교수진과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 컴퓨터공학과 교수진, 외부 데이터 전문가들이 함께 강의하는 융합 프로그램이다. AI교과는 한국어, 비즈니스 교과는 영어로 진행된다. MMS는 SKK GSB와 미국 UC버클리 하스스쿨, 프랑스 EDHEC 비즈니스 스쿨이 2년간 공동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미국, 프랑스, 한국에 있는 세 학교에서 강의를 듣고 비즈니스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졸업생은 SKK GSB와 EDHEC의 경영학석사(MS)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게 된다. SKK GSB는 과정별로 4월 20일까지와 5월 20일까지 두번에 걸쳐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SKK GS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경제 4월 13일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129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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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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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B,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세계 주간 MBA 평가 11년 연속 한국 1위 달성
-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SKK GSB(원장 에릭 추안 퐁 쉬)가 2월 14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이하 FT)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주간 MBA 평가'에서 한국 1위로 선정되었다. SKK GSB는 2012년 FT 랭킹에 첫 참여한 이래 11년 연속 한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SKK GSB는 경력개발 부문에서 △투자 가치 30위 △승진 29위, △졸업 후 3개월 취업률 34위, 국제화 부문에서 △국제 경험 15위 △외국인 교수 비율 18위 △외국인 학생 비율 3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2022 FT 세계 주간 MBA 평가 1위는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2위는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이며, INSEAD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공동 3위로 선정되었다. 지난 10년간 SKK GSB는 글로벌 부문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50대 MBA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애널리틱스와 AI 역량을 겸비한 MBA 육성에 집중해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과정, AI MBA 과정 등을 개설했으며, 주간 풀타임 MBA 과정에는 애널리틱스 트랙을 신설해 2021년 신입생의 약 30%가 선택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경제 4월 13일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129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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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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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서울경제] 성균관대 SKK GSB,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트랙 확대로 재학생 만족도 높아...
- 성균관대 SKK GSB,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트랙 확대로 재학생 만족도 높아 성균관대학교 SKK GSB (원장 에릭 추안 퐁 쉬)는 2021년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이하 FT) 글로벌 MBA 평가에서 세계 35위, 10년 연속 국내 1위 주간 MBA를 기록했다. SKK GSB는 현시대가 요구하는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MBA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성장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2020년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정과 AI MBA 과정을 신설했고, 올해는 풀타임 MBA 과정(주간)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트랙을 추가해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홍콩 출신 아이린 소 (FMBA Class of 2022) 학생은 "재학 중인 풀타임 MBA 과정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트랙이 신설되어 무척 기뻤다"며 "마케팅 분석, AI 머신러닝 등 수업에서 습득한 분석 스킬과 전략적 사고 방식은 첨단 분야의 애널리스트로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말했다. 주간 MBA 권에스더(FMBA Class of 2023) 학생은 “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데,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트랙에서 습득한 스킬들을 적용해 더 효율적으로 소비자 분석을 할 생각입니다. 그 효과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Programming for Analytics 수업 중 교수님께서 "20년 전에는 키보드 다루는 능력이 취업에 중요한 역량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아이들에게도 기본적인 역량이다. 다가올 10년, 더 빠르게 5년 안에 우리가 현재 학습하는 애널리틱스 스킬들이 그러한 기본이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SKK GSB의 에릭 쉬 원장은 "SKK GSB 졸업생은 데이터 언어에 능숙한 MBA로 경영진과 데이터 전문가들 사이의 중재자로 활약하고, AI 시대에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들을 빠르게 찾아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SKK GSB는 학생들에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AI 와 머신 러닝, 디지털 시대 기업 전략,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분석,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디지털마케팅, 재무 애널리틱스 등의 과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SKK GSB는 △풀타임 MBA(1년 6개월, 주간) △프로페셔널 MBA(2년, 야간) △인디애나 켈리 – SKK GSB 이그제큐티브 MBA(1년 6개월, 주말) △ AI MBA(2년, 토요일) 등 4 가지 MBA 과정들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2년, 토요일) △ MMS(프랑스 EDHEC 복수 학위 과정, 2년, 주간) 등 2 가지 MS 과정 등 총 6개 경영학 석사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 기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146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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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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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PMBA '22 이우리 “MBA 진학은 인생의 퀀텀점프 기회…일·학업 병행가치충분”
- [한국경제] PMBA '22 이우리 1. 현 직장 및 직급 등 자기소개와 진행중인 MBA 과정과 졸업기수 저는 SKK GSB Professional MBA 재학 중이며, 2022년 2월 졸업 예정인 이우리입니다. 현재 McKinsey & Company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MBA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그 중에서도 SKK GSB를 선택한 계기 저는 급변하는 비지니스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글로벌 비지니스를 관통하는 전문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해 왔지만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마케팅, 재무, 조직 관리, 전략 등 종합적 직무 스킬과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 전문가의 경험과 이론을 통한 인사이트가 절실했습니다. 이에 MBA가 스킬 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 중 SKK GSB는 세계적인 랭킹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100% 영어 수업으로 진행되며 Indiana University - Kelley School of Business와 Dual Degree가 가능해 제가 추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페셔널의 방향성과 가장 부합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MBA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제로 업무에 도움이 됐는지 SKK GSB Professional MBA에서 배운 내용 중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이론적과 형식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목들이 많아 유효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Digital Marketing” 과목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객 여정 최적화의 실질적인 영향과 성과 분석의 다양한 관점, 채널 별 전략 등을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Marketing Analytics” 과목을 통해 R-Programming을 활용하여 마케팅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고객 클러스터링 과정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각도로 분석 후 최적의 클러스터링 기준을 찾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현업에서도 고객 분석 시 신뢰 가능한 수준의 데이터 값에 대한 기준과 적용 가능 여부에 대하여 더욱 정량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형식적으로는 “Speak out”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직무, 경력을 가진 동기들과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의견을 좀 더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실현할 수 있어 현업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SKK GSB는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어 실전 영어 비즈니스 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동기들의 장점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4. MBA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정해진 수업, 과제와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매주 케이스 리딩이나 과제들이 있어 주중, 주말 상관없이 시간을 할애하고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부분이 가장 힘들었지만 진취적인 학우들과 함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동기 부여를 하며 의지를 잃지 않고 매 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MBA 특성 상 팀 과제가 많은데 팀원들과 강점은 지원해주고, 단점은 보완해 주며 서로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 내어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5. MBA 진학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후배)에게 해줄 조언 나에게 MBA가 필요한 이유와 MBA 이후에 어떤 변화를 기대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답을 명확히 하는 것이 MBA 진학 결정을 위해 선행된다 생각합니다. 자발적 의지를 갖고 입학하더라도 많은 챌린지에 의해 당초 목표를 잃게 되거나 포기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이 명확하다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기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있는 학우들과 함께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MBA에서 배우는 내용과 과정, 방법론 등은 비지니스 프로페셔널로 성장하기 위해 큰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한국경제 인터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14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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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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