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3] Executive MBA Residency (미국) 후기
- 통합 관리자
- Hit961
- 2018-10-26
아래는 Executive MBA 과정 이은영 원우의 미국 레지던시 체험 후기 중 Day- 1,2,3 에 대한 후기글 입니다.
[Day 1: IU Kelley Overview / Introduction to Business Analytics]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첫번째 강의에 들어갔고, Dean Ash Soni으로부터 먼저 인디애나대학 및 Kelley School of Business 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학교의 역사, 교수진 및 프로그램 등도 굉장히 흥미롭고 감명 깊었지만 무엇보다도 감동을 받은 것은 “여러분이 바로 Kelley 멤버이고, 다른 멤버와 조금도 다르게 대우하거나 생각하지 않으므로, 여기 있는 동안 학교를 완전히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는 Dean Ash Soni의 따뜻한 환영의 인사말이었습니다. 단지 학위만 받는 것이 아니라, 정말 Kelley의 일원이 된 듯한 기분이었고, 학교를 바라볼 때도 나의 학교라는 자부심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Introduction to business analytics “ 는 IoT, Big data, Sensor technology와 같은 4 차 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다양한 Technology의 발달과 함께 그 모든 정보들을 활용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 툴(Tool) 및 사례에 대해 배웠습니다. 원래 관심이 있었던 분야이기도 했지만, 수업 내용도 굉장히 흥미로웠고, 좀 더 심화된 Business analytics 과정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되는 Introductory 과정이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Introduction to business analytics “ 는 IoT, Big data, Sensor technology와 같은 4 차 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다양한 Technology의 발달과 함께 그 모든 정보들을 활용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 툴(Tool) 및 사례에 대해 배웠습니다. 원래 관심이 있었던 분야이기도 했지만, 수업 내용도 굉장히 흥미로웠고, 좀 더 심화된 Business analytics 과정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되는 Introductory 과정이었습니다.
[Day 2 : The Leadership Challenge]
두 번째 날 부 터는 본격적인 리더십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Professor Douglas Austrom으로부터 리더십의 다섯 가지 정의 (The five core practices of exemplary leadership)에 대한 내용 및 사례를 배우고 강의실과 학교 운동장에서 다양한 Activity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Activity는 여러 개의 동그라미와 막대로 구성된 모형을 만드는 과제였습니다. 처음에는 리더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눈을 가리고, 리더의 지시에 따라 모형을 만들어 본 후, 눈가리개를 제거하고 모형을 만들도록 지시를 받았습니다.
시작단계에서는 거의 모형 제작을 시작도 못했던 팀들이 눈가리개를 제거한 후에는 팀 멤버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모형을 만들고, 지속적인 반복 연습을 통해 시간을 계속적으로 단축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Activity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으며, 공유된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리더의 역할, 모든 멤버들의 협업 및 반복적인 수행을 통한 전문성 증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Colonel Michael Ogden에 의해 “Barrel Move”와 “Rope bridge” 라는 Activity가 진행되었습니다.
“Barrel Move”는 팀 별로 도구를 이용해 가장 빠르게 드럼통(Barrel) 옮기는 활동이었고, “Rope bridge”는 로프를 이용하여 가장 빠르게 물건들을 옮기는 활동이었습니다. 리더와 팀원으로 나뉘어 진행을 한 Activity였는데, 늦은 여름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정해진 규칙에 따라 물건들을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였으나, 모든 팀 멤버들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협업하여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Activity를 통해 배운 것은 고정 관념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리더는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갖고 가장 최선의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리더가 항상 모든 것을 알고 잘 할 수는 없으므로 팀원들을 믿고 팀워크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작단계에서는 거의 모형 제작을 시작도 못했던 팀들이 눈가리개를 제거한 후에는 팀 멤버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모형을 만들고, 지속적인 반복 연습을 통해 시간을 계속적으로 단축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Activity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으며, 공유된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리더의 역할, 모든 멤버들의 협업 및 반복적인 수행을 통한 전문성 증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Colonel Michael Ogden에 의해 “Barrel Move”와 “Rope bridge” 라는 Activity가 진행되었습니다.
“Barrel Move”는 팀 별로 도구를 이용해 가장 빠르게 드럼통(Barrel) 옮기는 활동이었고, “Rope bridge”는 로프를 이용하여 가장 빠르게 물건들을 옮기는 활동이었습니다. 리더와 팀원으로 나뉘어 진행을 한 Activity였는데, 늦은 여름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정해진 규칙에 따라 물건들을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였으나, 모든 팀 멤버들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협업하여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Activity를 통해 배운 것은 고정 관념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리더는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갖고 가장 최선의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리더가 항상 모든 것을 알고 잘 할 수는 없으므로 팀원들을 믿고 팀워크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Day 3 : The Leadership Challenge]
오전에는 Professor Douglas Austrom 교수님의 Leadership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Leadership challenge 강의의 주제인 The five core practices of exemplary leadership: 1. Model the way, 2, Inspire a shared vision, 3. Challenge the process, 4: Enable others to act, 5. Encourage the heart 관련된 설명 및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Colonel Michael Ogden이 진행한 “Orienteering”이라는 주제의 Activity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김없이 햇살이 따가웠던 오후, 우리는 눈을 가리고 무거운 물건들을 옮기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몸이 힘들었던 만큼 절대로 잊지 않을 배움을 얻은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내가 팀원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지우지는 않는지, 현재 프로세스를 “Challenge”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따르고 있지 않는지, 경쟁에 익숙해져서 부서간 협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지 등, 이 모든 배움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되어 내가 리더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ecutive MBA 이은영 (Class of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