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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iction


    Phiction은 성균관대 철학과의 분석철학 소모임입니다. 철학과 이정규 교수님이 지도 교수를 맡고 계십니다.

    현재 픽션 활동에는 철학과 소속 학생들 외에도 다양한 전공의 학우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픽션에서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도덕철학의 기초>와 같은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책들과 썸에 관련된 이정규 교수님의 논문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을 읽고 대화하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외에도 참여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철학의 다양한 주제들 중 관심있는 내용을 선정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의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분석철학을 접해본적 없거나 기존에 철학에 관한 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활동은 매주 정기적으로 금요일 오후 7시마다 인문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과 학과 조교님도 주기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시므로 편한 분위기에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여쭤보며 이해를 넓힐 기회가 많습니다. 소모임에 가입하더라도 매주 활동이 의무적이진 않으므로 본인의 자율적 의사에 따라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2~3주에 한번씩 함께 영화를 보고 소감을 나누거나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니 너무 어려울 것이라는 부담은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다양한 학생들,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며 여러 철학 주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은 모든 학생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회장 황정현: universe1716@g.skku.edu

    부회장 조은나래: naraecho213@gmail.com

  • 진달래 문학회


    모든 생각과 감정의 표현이 언어라면, 그것들을 담는 그릇은 문학입니다. 철학과 소속의 진달래 문학회는 다양한 전공과 연령대의 학우들이 폭넓은 문학과 문화 전반에 걸친 감상 작업을 함께 경험할 장을 마련함으로써 각자의 관심 분야와 지식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예술이 표현을 수반하듯, 어떤 예술도 문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 ‘문학회’는 시, 소설,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연극, 심지어 비문학이라 불리는 종류의 글까지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활동의 결실은 주 1회의 정기 발제 모임과 연 2회의 학회지 제작으로 이루어집니다.



    진달래 문학회는 ‘다양성’이란 가치를 추구합니다. 다양한 전공, 나이, 가치관, 취미, 그리고 그 다채로움에서 나오는 이채로운 표현을 환영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어떤 표현을 갖고 계신가요? 매주 논의 주제를 설정해 서로의 생각을 자유 토의 방식으로 공유하여 다른 생각에 대해 이해와 공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소설,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철학 등의 다양한 영역을 편견 없이 다루고 있으니, 자기만의 세상을 진달래 문학회에서 표현해보시길 바랍니다!

  • 철학사 연구반


    ‘철학사 연구반’은 주로 서양철학을 탐구하는 학회입니다. 매 학기마다 관심 있는 철학서를 정해 읽고 차례로 발제하며 발제한 내용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눕니다. 지금까지 『존재와 시간』(하이데거), 『성의 역사』(푸코), 『꿈의 해석』(프로이트), 『방법서설』(데카르트), 『도덕의 계보』(니체),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 1』(흄) 등을 다뤄왔습니다. 2021년 2학기에는 『도덕의 계보』를 읽고 ‘니체의 『도덕의 계보』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논문을 쓰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철학에 관심이 있지만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분과 철학에 많은 관심이 있어 철학을 심도 있게 탐구해 보고 싶은 분 모두 환영합니다. 철학서를 혼자 읽는 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에게는 다른 학회원과 논의하는 과정이 그 어려움을 극복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철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에게는 난이도 있는 철학서를 한 권씩 읽어나가며 어떤 철학자의 사고 과정 전반을 공부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