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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동계 EMBA 글로벌학습세미나
- 선진경영인을 꿈꾸다-2009 동계 EMBA 글로벌학습세미나 성균관대학교 EMBA는 일류를 지향하는 기업인과 직장인들이 신선하고 수준 높은 경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프리미엄 경영교육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본교 EMBA를 거쳐간 많은 졸업생들이 각계 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뛰어난 경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어, 본 EMBA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MBA로서의 브랜드 파워가 입증되고 있다. 특별히 본교 EMBA는 국제적인 경영인증(AACSB)을 받으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MBA프로그램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 EMBA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영지식을 전달하는 국내 최고의 EMBA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가는 중심에 있다. 아울러 우리 학교가 지향하는 전통과 첨단의 조화라는 고유 가치와 인의예지, 실사구시, 홍익인간이라는 3대 교지를 반영하여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는, 타교에서 볼 수 없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러 우수한 프로그램 있지만 여타 대학과 비교하여 본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만의 독창적이고 경쟁적인 커리큘럼 중 하나인 글로벌학습세미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글로벌학습세미나는 재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길러주고 주요 국가의 해외 현지 기업현황과 시장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 방문 블록세미나이다.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연 4회 이상 해외 유수 대학과 현지기업체를 방문하고 있으며 해당 대학의 석학의 강의를 듣고 각 나라의 다양한 면모를 직접 돌아보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다. 그간 인도, 러시아, 일본, 중국, 뉴질랜드, 유럽 등을 방문하였는데 이번에 김정구 EMBA학과장이 미국으로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09 동계 글로벌학습세미나’를 기획 ·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선진국을 방문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스탠더드 교육의 취지를 강화하고, 이 시대 경영 리더에게 요구 되는 열린 비전을 확립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2010년 2월 11일~16일까지 진행된 ‘2009 동계 글로벌 학습세미나’의 일정과 내용을 살펴보면 그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엿볼 수 있다. 주요 일정으로,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이하 USC)와 Stanford University를 방문했으며 미국 메이저 영화사 중 하나인 20세기폭스사(이하 FOX사)에서 Rite Drucker(Senior Vice President, 현 CTM CEO)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FOX사의 전 CEO인 Rite Drucker와의 만남은 김정구 학과장이 금번 세미나를 기획하면서 각고의 사전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USC에서 진행된 Professor Jack Lewis(Associate Dean, IBEAR MBA)와 Lucy Hood(Director of CTM, USC)의 특강은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호응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뿐만 아니라 SKKU와 USC간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증진을 위해 향후 협정체결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 역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미국 내에서 20위권(09년 17위)에 드는 명문 경영대학원 중 하나인 USC Marshall School of Business에서 김정구 학과장과 학생들이 성균관대학교 EMBA과정의 특화된 프로그램과 강점을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명문 경영대학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긍심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84기 최재윤 원우는 “이번 글로벌 학습세미나를 통해 미국 시장과 현지 기업의 현황을 보다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또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4박 5일이라는 일정은 미국이란 나라의 일면 조차 살피기엔 턱없이 부족해서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는 김정구 학과장. 김 학과장은 이번 ‘2009 동계 글로벌학습세미나’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강의와 양질의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향후 미국 글로벌학습세미나를 다시금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고의 교수진,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 최고의 첨단 시설 아래 지식추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감성과 문화도 겸비한, 진정한 MBA로 거듭나는 EMBA의 도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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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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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주교수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초대회장 피선
- 정홍주 성균관대 교수는 최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열린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창립총회에서 임기 2년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재무학, 보험학, 소비자학, 금융법학, 교육학 등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개별적 학술활동을 통섭적으로 보완, 승화하고 새로운 학문 및 공동체 발전을 지향하고자 창립되었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0. 3. 4일자에서 발췌」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1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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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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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수업 인기
- 새 학기를 맞아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 CEO특강의 열기가 다시금 달아오를 전망이다. 매 학기마다 매일경제 신문사와 연계하여 매주 국내외 유명기업의 CEO나 경영실무진 등 사회 각계각층의 비즈니스 리더를 초빙하여 특강형식으로 진행하는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수업은 이미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과목으로 자리잡았다. 특강은 각 업계 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학생들을 만나 현장 경험을 통해 익힌 다양한 경영 노하우와 미래 경영인이 갖춰야 할 비즈니스 감각 및 덕목들을 전함으로써 학생들은 보다 살아있는 강의를 경험할 수 있다. 특강 강사로는 국내 대표 기업과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 공기업 대표, 전 · 현직 고위관료, 금융전문가, 매일경제 간부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학기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에서는 이호림 오비맥주 사장,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 방영민 서울보증보험 사장,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 존 와일리 한국ING생명 대표 등이 경영 경험을 대학생들에게 전수한다. 다가오는 2010년 3월 11일부터 김상임 CJ푸드빌 상무가 첫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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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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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회계업계 최장수 40년 근속
- "평생 직장생활에서 얻은 가장 소중한 교훈은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내 회계법인 최초로 40년 최장수 근속기록을 세운 김익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 회계법인에서 40년간 회계사로 외길을 걸어온 주인공이다. 업종 특성상 폐업과 합병이 잦고 다른 업종보다 특히 이직이 빈번한 회계법인에서 파트너로서 40년 근속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그 자체가 경이적이다. 그는 어떤 철학으로 직장생활을 했을까. 김 회장은 "고객과의 신의를 저버릴 수 없어 딜로이트를 떠날 생각을 못했다"며 "고객과 구축한 끈끈한 신뢰관계는 입소문이 돼 수많은 비즈니스를 창출해주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신뢰를 토대로 기업의 처지와 이익을 우선했던 `고객지향형 서비스`가 성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그가 제시하는 바람직한 직장인 자세는 무엇일까. 김 회장은 "적극적인 태도, 긍적적인 생각, 능동적인 자세가 오늘날의 나를 있도록 만들었다"며 "누구든지 세 가지 생활자세를 실천하면 성공적인 삶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회장은 1970년 회계법인 설립이 허용되자 4명의 동료와 함께 국내 최초의 회계법인인 세정회계법인을 출범시켰다. 40년이 흐른 지금 회계사 수는 1만3000명으로 늘었다. 이 사이 딜로이트안진의 직원 수는 5명에서 2200명으로 급증했다. 김 회장은 "외환위기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가 회계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것처럼 새로운 회계기준인 국제회계기준(IFRS)이 회계원칙을 흔들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0.03.11 에서 발췌」 ● 원문기사 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1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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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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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김상임 상무
-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 CJ푸드빌 김상임 상무 2010년 3월 11일(목), 특별한 분이 경영학부 학생들을 만났다. 2010학년도 새학기를 맞이하여 설렘과 기대감 속에서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만큼 가득 메운 강의실은 현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경영인으로부터 생생한 강의를 들으려는 학생들 열기로 뜨거웠다. 이번 학기의 첫 강연자로 나선 CJ푸드빌의 김상임 상무는 CJ푸드빌과 관련한 다양한 퀴즈를 내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CJ푸드빌은 국내 유수 브랜드의 외식사업과 프랜차이즈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외식서비스 기업이다.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은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크리머리, 차이나팩토리 등 전국에 1,3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연 이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김상임 상무는 현재 CJ푸드빌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동시에 각각의 브랜드가 지니는 특색에 대해 소개했다. 그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해외 유명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면서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국산 카페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카페소반'은 "아시아 최고의 외식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CJ푸드빌만의 독자적인 직영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외식업의 KSF및 특징'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는 앞으로 외식산업으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유익한 지식을 얻는 시간이었다. 외식업의 KSF란 'Key Success Factor'로 곧 '상품력'을 의미한다. 김상인 상무는 외식업은 상품, 입지, 서비스관리, 마케팅의 5가지 핵심 성공 요인을 가지며, 프로세스 측면에서 5 Factor 모두 차별적 경쟁력을 보유해야 고객 만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날 강의에서 두드러졌던 점은 현재 각각의 브랜드마다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고객 접근 사례들이 제시되었는데 학생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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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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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연구소-포춘코리아 '존경받는 한국기업 50' 발표
- 기업평가 글로벌 스탠더드 9개 기준 적용 2010년 3월 23일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소장 차동옥 교수)와 포춘코리아는 '2010년 포춘 존경 받는 한국기업 50'을 발표했다. '포춘 존경받는 한국기업 50’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미국 포춘의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The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의 조사방법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작성한 보고서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 보고서는 일반인,업계 종사자,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입체적으로 설문조사했다는 점,기업평가의 글로벌 스탠더드인 9개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점에서 국내 다른 기관에서 비슷한 이름으로 실시해온 기존 평가와 큰 차이가 있다. 성균관대 경영연구소와 포춘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발표한‘포춘코리아 500’(연결재무제표 기준 국내 500대 기업)중 매출 1조원 이상 기업 271곳을 10개 산업부문별로 분류한 후 이 가운데 각 산업별 매출액 상위 50%에 속하는 124개 기업을 최종 조사대상으로 추렸다. 이들을 대상으로 3개월여에 걸쳐 일반인 2,548명, 관련 산업 조사자 766명, 전문가 집단 121명 등 모두 3,471명을 설문 조사했다. 전문가 집단은 국내 경제연구소 연구원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컨설턴트로 구성했다. 설문조사는 '존경받는 한국기업50'과 '산업별 존경받는 기업'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존경받는 한국기업 50'은 전체 설문조사 대상자에게 업종을 불문하고 가장 존경할만한 기업 10곳을 뽑도록 요구해 선택 빈도수가 높은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산업별 존경받는 기업'은 일반인은 제외한 가운데 10개 산업별 종사자와 전문가 집단에게 자신이 종사하는 업종의 기업들에 대해 혁신성, 재무건전성 등 9개 평가항목별로 점수(10점 만점)를 매기도록 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각 산업별로 상위 5위까지가 '산업별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설문조사에 응한 산업 종사자와 전문가 집단은'존경받는 한국기업'의 9개 평가항목 중에서 '제품과 서비스의질'과 '인재개발 및 유지'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조사 결과 삼성전자가 2,501명(실제 응답자 3,471명 기준)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포스코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이 차례로 5위권에 진입했다. 그룹별로는 삼성 8개사, 현대 · 기아차 3개사, LG, 두산, STX 각각 2개사가 존경 받는 기업 50위에 포함됐다. 금번 조사에서 기업 규모(매출)와 '존경'에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조사의 모집단이 된 '포춘코리아 500(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00대 기업)'에서 매출 상위 50대 기업 중 21개 기업이 존경 받는 기업에 들지 못했다. 반면 웅진코웨이ㆍ삼양사ㆍ미래에셋 등은 매출 순위 100위권 밖임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로 주가를 높인 두산 중공업이 11위(매출 29위)에 오르고 교보생명(매출 36위)이 삼성생명을 제쳐 눈길을 끌었다. 산업별 종사자와 전문가 집단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산업별 존경받는 기업' 순위 결과도 함께 나왔다. 기획재정부·국가브랜드위원회·대한상공회의소 후원으로 3개월여에 걸쳐 이뤄진 이번 조사는 '존경'이라는 무형의 기업 존속가치를 국민 평판과 글로벌 스탠더드로 평가·분석했다는 점에서 재계의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별 순위 등 구체적인 조사 결과는 25일 발매되는 포춘코리아 창간 1주년 특집호(4월호) 커버스토리 '포춘 존경 받는 기업 한국 50'에서 볼 수 있다. 「기사출처-한국일보, 서울경제 3월 23일자에서 발췌」 ● 원문기사 참조 : 1) 기업평가 글로벌 스탠더드 9개 기준적용 - '포춘 존경받는 한국기업 50' 선정 이렇게 2) '포춘 존경받는 한국기업 50' 삼성전자,포스코,현대차 톱3' 3) '삼성전자, 존경받는 기업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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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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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복 (경영74) 동문 대한송유관공사 대표이사 취임
- 이금복 (경영74) 동문이 대한송유관공사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금복 동문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그룹에 입사해 SK네트웍스 영업본부장, 경영지원부문장, SK에너지 마케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우리나라 경질유류 수요의 54%를 운송하는 송규관운영 공기업이다. 「기사출처-한국경제 2010년 3월 23일자에서 발췌」 ● 원문기사 참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32378101&in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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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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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노희영 부사장
- 2010년 3월 18일(목) 오리온의 노희영 부사장의 특강이 경영관 33203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노희영 부사장은 오리온의 대표적인 웰빙과자 마켓오(Market O)의 탄생과 성장의 주역으로 2007년 오리온에 합류해 외식 계열사 롸이즈온 이사를 거쳐 현재 오리온의 3대 전략사업의 하나인 N★ORION'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특유의 추진력과 돌파력으로 마켓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제과업계의 '과자흥행마술사'라 불리우며 그만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날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으로 학생들을 만난 노 부사장은 현재 오리온에서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간략 소개와 더불어 'F&B Business'라는 강의주제를 소개했다. 노 부사장은 유쾌하고 거침없는 언변으로 '비주얼 마케팅'을 정의하며 학문적 접근을 탈피한 새로운 시각의 경영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학문적으로, 이문학적으로 연구해야 하는 브랜드도 있지만 지금의 소비자는 많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미 아주 예민한 판별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언제 어디서든 공유화가 가능한 정보가 도처에 널려있기 때문에 이러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선 나만의 창의적인 마케팅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개인의 개성이 Value인 시대에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무시하고서는 기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급변하는 흐름을 꿰뚫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날 강의는 이론적인 요식업 경영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노 부사장만의 풍부한 경험 속에 녹아 든 노하우와 넓은 시야를 간접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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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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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 장형덕 사장
- 2010년 3월 25일(목),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강의를 위해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이 본교 경영관을 찾았다.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은 업계에서 '만능 금융맨'으로 통한다. 외국계 은행에서 시작해 리스 · 보험 · 카드 등 민간 금융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비씨카드 역사상 첫 순수 민간 출신 사장이기도 하다. 1976년 씨티은행 서울지점에 입행한 장 사장은 서울은행, 교보생명, 국민은행을 거쳤다. 장 사장은 이 날 경영학부 학생들을 만나 카드 산업의 현주소를 서두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카드산업 시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선진사례를 들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날 강의에서 한국의 지불 경제 시장은 이미 세계적 수준으로, 엄청난 경쟁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역설하며 한국 카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말했다. 이러한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장 사장은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릴것을 당부하며 큰 그림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굉장한 즐거움이고 완성했을때 느끼는 성취감은 한번 맛보기 시작하면 중독된다고 전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 했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오랜 시간 학생들의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져 이 날 강의의 열띤 호응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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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 조회수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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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동문회 '기별 회장단 회의' 개최
- 경영대학 동문회는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삼선동 ‘숙이네’에서 경영대학 동문 학과/학번별 회장, 총무님들을 초청해 ‘기별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별 회장단 회의는 상학, 무역, 산업심리, 회계, 경영학과의 62학번부터 93학번까지의 동기모임별 회장, 총무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회 활성화와 제2 경영관 건립기금 모금 방안에 대해서 논의 하였다. <기별 회장단 회의 모습> 김익래 동문회장(상학62,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은 “제2 경영관 건립기금은 기부금의 액수가 큰 것보다 많은 동문이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재 355명의 동문이 11억기부약정을 하였는데 올해 안에 기부 약정 동문을 1000명으로 만들자는 목표를 동문들에게 알렸다. 기별 회장단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우수한 후배를 양성하고 성균관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동문 모두의 정성을 모아 제 2경영관 건립을 반드시 추진하자는 숭고한 뜻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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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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