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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Idalene Kesner 학장 특강 성료
-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Idalene Kesner 학장 특강 성료 성균관대 SKK GSB(이재하 원장)는 지난 6월 26일 인디애나대학교 (이하 IU) 켈리스쿨의 Idie Kesner학장을 초청하여 IU의 발전상을 주제로 특별 강의를 개최하였다. Kesner 학장의 초청 특강 주제는 “An Update on What’s Happening at IU & Kelley”로, Kelley-SKK GSB Executive MBA동문과 IU 동문이 참석하여 동문 간 서로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Associate Vice President Eric De Haan (IU Foundation)도 자리를 함께 하여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 Kesner 학장은 “2020년은 IU 개교 200주년인 동시에 켈리스쿨 설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고 설명하며, IU에서 계획하고 있는 글로벌 행사들과 함께 현재 개조/신축되고 있는 전통과 자연의 미를 갖춘 캠퍼스 모습을 전략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소개하였다. 2016년 McRobbie 총장은 IUAA Korea Chapter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Kesner 학장은 당시 McRobbie 총장이 IU 한국동문들을 “IU 's Best International Ambassadors”라 칭한 것을 언급하며, 동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열정이 IU 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하였다. IU는 한국인 동문 약 7,000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IU Bloomington 캠퍼스에는 800여명의 한국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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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7-12
- 조회수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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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 Full-Time MBA 캄보디아 필드트립 후기
- [Talk on the Cambodian Economy] 캄보디아 공공교통사업부 장관의 설명을 통해 캄보디아 전반적인 경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규제를 개방하여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국에 많은 투자를 하도록 장려하고 있는데, 반면에 캄보디아 경제가 외국에 의존하게 될 수도 있다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순 창톨(H.E. Sun Chanthol) 장관의 발표 내내 직설적이면서도 자신감 있는 어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와 개방에 우호적인 리더들을 통해 캄보디아 경제가 얼마나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Lunch Talk (Social Entrepreneurship)] 공공교통사업부 장관과 오전 미팅을 한 청사는 에어컨 냉방이 잘 되었으며, 말끔한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우리를 반기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심 시간에 들은 이야기는 오전에 경험한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십대 청소년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많은 아이들이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 사회적기업은 이제까지 제가 해오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들을 도와 주고 있었습니다. 단지 음식이나 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마약 중독을 끊을 수 있도록 돕고, 교육을 진행하고, 그들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도록 도와 줍니다. 저는 길에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돈을 주었는데, 이 미팅을 통해 저는 단지 돈을 주는 것이 그들을 돕는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Presentation of CEO Thomas from Smart Axiata] 프놈펜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유심칩을 구매했습니다. 판매 매장이 몇 군데 있었는데. Smart Axiata 유심칩 가격은 타사 제품의 두 배여서 직원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Smart Axiata의 품질이 다른 제품보다 훨씬 좋아서 그렇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가격은 더 비싸지만 서비스가 좋을 거라는 생각에 저도 Smart Axiata를 선택했습니다. 개발 도상국인 캄보디아에서 고품질 고가 전략이 통할지 궁금했는데, 토마스 헌트(Thomas Hundt) CEO를 만나고 나서 저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Smart Axiata의 시장 점유율이 43%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최근 몇 년간 경제 및 소득 수준의 성장으로 인한 중산층의 증가로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amai Rum Distillery] Samai사는 럼(RUM)을 사랑하는 두 청년이 설립한 제조회사입니다. 그들은 캄보디아에와서 럼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회사를 설립하여 럼을 제조 했습니다. 그들의 창업 동기를 들어 보니 진정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명의 창립자 중 한명은 MBA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SKK GSB 를 졸업한 선배들이 창업한 사례는 많이 알고 있지만 회사를 방문한 적은 없었습니다. Samai사를 찬찬히 둘러보니 생생한 비즈니스 현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럼을 처음 제조할 때에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지만 결국 훌륭한 럼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도 언젠가 창업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데, 그때 이 두 창업 선배의 조언 "수없이 넘어진다 해도 다시 우뚝 일어설 것“을 떠올릴 것입니다. Written by 황신지 (SKK GSB Full-Time MBA, Class of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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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6-27
- 조회수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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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1] Full-Time MBA 캄보디아 필드트립 후기
- 이번 캄보디아 필드 트립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Wonderful'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릅니다. 여행을 통해 클래스메이트들과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고 강의실에서 얻을 수 없는 많은 경험도 쌓았습니다. 교수님은 시뮬레이션 수업 시 "여러분은 매우 안전한 환경에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과제 수행 시 설령 큰 실수를 범하더라도 손실보다는 긍정적인 교훈을 얻기 때문입니다. 한국 강의실에서의 '안전선 안에서의 생활'과는 달리, 저는 이번 캄보디아 필드 트립에서 모든 실수는 바로 일상생활의 손실로 직결되는 '진정한' 산업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의 매 순간, 저는 교실에서는 접하기 힘든 귀중한 체험들을 경험했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여행 내내 저는 많이 생각하고, 많이 웃고,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National University of Management Social Innovation Lab]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지뢰수색기계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군사 제한 구역이 아니면 지뢰로 인해 사람이 신체 일부를 잃는 사례를 찾기 힘듭니다. 하지만 캄보디아에서는 실제 발생하고 있는 일이라는 설명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무인 지뢰수색기계를 발명한 사람이 MBA 학생이라는 사실이 무척 고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뢰수색기계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는 앞으로 사회적으로 해결 혹은 개선되어야 할 무언가를 찾아 과감히 실천에 옮길 것을 다짐합니다. 이 MBA 출신 학생이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는 동안 저는 구상만 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는 결실을 맺기 위한 ‘과감한 행동파’ 가 될 것입니다. 이 코스는 캄보디아 필드 트립의 첫 여정이었는데, 다음 코스가 무척 기대 될 만큼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The Factory Co-Working Space] 우리는 출발 전에 학교에서 캄보디아에 대한 정보 세션을 가졌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며, 스타트업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들 회사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 캄보디아 공장의 작업 공간에 도착해서 저는 수업시간에 들었던 말들을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 공간이 매우 독특했는데, 모든 디자인이 인상적이고 실용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직물 공장 이었을 때 생산했던 옷감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건물 내에 카페가 있었는데 이 까페 또한 스타트업 회사였습니다. 공간의 모든 부분은 유용해 보였고 상호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폐업 비율도 더불어 상승하고 있다는 기사를 종종 접합니다. 한국 정부도 스타트업 업체에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Written by 황신지 (SKK GSB Full-Time MBA, Class of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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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6-27
- 조회수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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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英 QS 세계대학평가] 성균관대 세계 100위
- [2018 세계대학평가] 논문 피인용, 고대·연대보다 높아 이공계 키우고 교수 늘린 成大… 6년만에 79계단 상승 올해 'QS 세계대학평가'에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라는 대학 순위 통념을 깨는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36위), 고려대(86위)에 이어 성균관대(100위)가 연세대에 앞서 등장한 것이다. 연세대(107위)는 성균관대보다 7계단 아래였다. 카이스트·포스텍을 제외한 국내 종합대학만 보면 '서연고'가 아니라 '서고성' 순으로 나타난 것이다. 성균관대는 올해 조사에서 자체 최고 순위 100위를 기록하며 100위 내에 처음 진입했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A씨는 "15년 전만 해도 이 말 하면 사람들이 웃었는데 이젠 정말 '오버 더 스카이(SKY 뛰어넘기)'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연세대는 5년 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114위를 기록하며 고려대(145위)와 성균관대(162위)를 크게 앞섰다. 그러나 100위 안에는 고려대가 2016년, 성균관대가 올해 먼저 진입하며 연세대를 제쳤다. 성균관대는 '교원당 학생 수'(성균관대 95위·연세대 111위), '교원당 논문 피(被)인용 수'(성균관대 295위·연세대 380위), '졸업생 평판도'(성균관대 69위·연세대 71위) 등에서 연세대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세대는 '학계 평가'(114위)가 성균관대(132위)보다 18계단 높았지만 최종 순위를 바꾸지는 못했다. 이번 평가에서 성균관대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295위)는 고려대(365위)·연세대(380위)보다 높았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뇌과학, 나노과학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고체형 태양전지 분야에서 노벨상급 연구 결과를 거두면서 논문 인용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11년 1250명이던 전임교원은 2017년 1437명으로 늘어나면서 '교원당 학생 수' 점수도 올랐다. 그 결과, 성균관대는 '2012 QS 세계대학평가' 179위에서 올해 100위로 상승했다. (* 위 신문기사는 http://reurl.kr/26B2CB3OS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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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6-19
- 조회수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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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nsive Week 5: Applied Business Project
- Intensive Week 5: Applied Business Project 지난 18일, Full-Time MBA 학생들은 Intensive Week 5 수업을 마무리 하면서 팀별로 ABP 과제를 발표했다. ABP는 Applied Business Project의 약자로, 고객사가 직면한 비즈니스 이슈에 대해 학생들이 컨설턴트로써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과제이다. 지난 4개월간 각 팀은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리서치와 분석작업을 수행해 왔다. 발표가 끝난 뒤, SKK GSB 교수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상위 3개 팀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1st Place: CSV Benefit Model for Water Security (UNESCO-iWSSM) By: Saule Aitkulova, Min Soo Kim, Seoho Scott Rhee, Jihun Yue "초반에는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성해내는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지만, 팀원간의 지속적인 의사 소통과 팀워크를 통해 안정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강한 유대감을 갖게 되었고, 결국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 2nd Place: The Best Experiential Retailing Model (De'Longhi Korea) By: Iksoo Hwang, Jung Soo Amelia Lim, Sang Wook Lim “팀원들은 프로젝트 단계별로 고객사의 피드백 및 교수님의 조언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최대한 자주 짧은 미팅을 갖고자 했습니다. 팀원 모두 과제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기에 매일 아침 9시에 만나서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3rd Place: Investment Strategy in Healthcare (MStone Partners) By: Eamon Rowland Byrne, Kyoungdong Kim, John Nguyen, Anissa Fitri Indira Rifani “제게 있어 ABP는 MBA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비즈니스 세계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척 도전적인 과제였고 고객사에 적응하는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팀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ABP를 통해 컨설턴트로써 소통 능력과 특정 문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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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28
- 조회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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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법 강의: 'Law for Global Business' by Prof. Eric L. Richards
- [Intensive Week 3: Law for Global Business] 매년 5월은 Full-Time MBA 학생들이 매 주 다른 과목을 집중적으로 수업하는 Intensive Week 기간이다. 이번 주에는 Indiana University Kelley School의 Eric Richards 교수가 Business Law를 강의하고 있다. 이 과정은 MBA 학생들이 졸업 후 국제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이슈들을 진행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예를 들어, 잠재적인 법적 이슈들을 예측하고, 법적 문제 및 분쟁 해결 방법 등을 익히며, 해외 파트너 회사들과의 계약 체결 전에 점검이 필요한 항목들은 무엇인지 등을 강의한다. 리차드 교수의 열정 가득한 Business Law 수업은 일주일 간의 집중적인 수업 기간을 통해 MBA학생들이 Global Business Law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가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관련 지식을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충분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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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11
- 조회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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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강의: 'Developing Innovation'
- [Full-Time MBA Lecture: Marketing] Prof. Eric Shih 부원장은 마케팅 Module 수업에서 "State-of-the-art management"를 통한 마켓 기회 파악부터 제품 아이디어 도출, 고객 이익 측정, 수익성 있는 제품 설계, 신제품의 초기 수요 예측까지 전체적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2004년 MIT 슬로언스쿨과 제휴로 설립된 SKK GSB는 MIT슬로언 및 인디아나대 켈리스쿨, 모러 로스쿨과 복수학위를 운영하고 있으며, 100% 영어강의를 비롯해 외국인 전임교수 비율과 외국인 학생 비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아 최고의 글로벌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강의는 Full-Time MBA학생과 EDHEC 교환 학생 모두가 공동으로 수업에 참여하였다. 혁신 기술에 관심이 많은 Eric Shih교수는 R&D, 디자인 엔지니어링, 제조 등 기타 영역에서 마케팅과의 접점을 찾고, 이와 관련 학생들과 전략적 이슈에 대한 토론를 주도했다. 신제품 런칭 및 신규 서비스 기획 수업은 학생들이 졸업 이후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업이다. 이 과정은 특히 향후 브랜드 관리 및 상품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수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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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08
- 조회수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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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Happy GSB Night
- [2018 GSB Night] 지난 4월 27일 금요일 저녁, 올해로 5번째 행사인 GSB Night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Full-Time MBA, Professional MBA, Executive MBA, EDHEC의 GETT학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결속력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습니다. 레스토랑 펍(Pub)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다트게임,당구,농구 등을 즐겼습니다. 각 과정의 MBA학생들이 준비한 특별한 합동 댄스 공연은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이 외에도,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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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04
- 조회수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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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S(GETT) 학생들의 한국 기업탐방 후기
- 학생들은 Korea Inc. module 수업을 통해 한국 대표적인 기업을 방문하고 사업장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한국 기업 및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래는 GETT학생들의 한국 기업-삼성전자,CJ오쇼핑,기아차 탐방 이후 피드백입니다. Basile Korea Inc. 방문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기업별 고유한 특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한국 산업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 방문 시 기업 소개, 내부 탐방 그리고 Q&A 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기업들을 방문할 수 있게 해준 SKK GSB에 감사합니다. Oscar 먼저 이춘원 부원장님의 강의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 중에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고, 이어서 CJ, 삼성, 기아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을 실제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탐방 시간 동안, 교수님이 곁에서 추가 설명해 주셔서 한국 기업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한국 기업의 특수성을 배웠고, 이를 유럽의 기업문화와 비교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한국에서의 GETT 과정 핵심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Pauline 한국 기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일하는 SKK 동문과 소통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국 기업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학교측에서 전방위적으로 도움 주시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Virgile Gasnier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수업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강의 자료는 이해하기 쉽게 정돈되어 있었으며 강의는 흥미로우면서도 독창적이었습니다. 교수님은 학생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질문을 통해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PPT 자료 또한 훌륭하며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수업 내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장 직원들과 대화하고 제작공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아 자동차 방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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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04
- 조회수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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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인터뷰: "MBA 수학후 큰 그림으로 경영전반 보게 돼"
- [매경 MBA특집] 선배들의 조언 / 김성현 씨 지난해 성균관대 SKK GSB 프로페셔널 MBA 과정을 졸업한 김성현 씨는 SKK GSB 프로페셔널 MBA 입학 전과 입학 후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으로 `경영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넓어졌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MBA 과정 이후에는 인사 이슈 외에도 기업 실적, 브랜드 추이, 회계와 경쟁사 및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업무를 한다"며 "경영진과 업무 논의를 할때 함께 큰 그림을 바라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MBA 입학 전 아모레퍼시픽과 LS-니코 동제련 인사팀에서 약 12년간 인사 관리 업무를 담당했으며, MBA 졸업 후에는 갭·올드네이비·바나나리퍼블릭·아메리칸이글 등 의류 브랜드를 취급하는 국내 글로벌 의류 수출 기업에서 인사관리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씨는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지식의 부족`을 꼽았다. 그는 "인사관리 분야에서 약 12년간 일하면서 인사 분야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지만, 비즈니스 전체를 이해하는 지식이 부족함을 자주 느끼고 있었다"며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에는 MBA 과정이 가장 적합하여 진학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인사담당 최고책임자(CHO)께서 국제화된 MBA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성균관대 SKK GSB 과정을 소개해 SKK GSB를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CHO가 추천할 만한 과정인 점에 우선 신뢰가 갔다"며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영어 100% 수업으로 진행되는 야간 MBA 과정인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은 외국계 기업에 재직하는 저의 향후 커리어 관리와 관련해 매우 중요했다"며 "저처럼 외국계 기업 재직자 및 외국인 임직원들 비중이 높은 MBA 과정이라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SKK GSB는 영어 수업과 해외 복수 학위 트랙 등을 특징으로 해 코카콜라, 보잉, ING생명,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시티은행 등 다국적 기업 재직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MBA 졸업 후 김씨는 부서 직원들로부터 달라졌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원문 보기: https://goo.gl/TXTA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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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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