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해 모의국제상사중재대회 "The Advocacy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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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7
성균관대학교 로스쿨(원장 최봉철) 학생
9명으로 구성된 모의 국제상사중재팀 ‘The Advocacy’ (지도교수
손경한, 헨리 로라)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제5회 상해 모의 국제상사중재대회 (Moot Shanghai for the Willem C. Vis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Moot)’에 한국 유일의 팀으로 참가하였다.
대회 예선 격인 General Round에서 전체 2위로 본선에 진출한 성균관대 팀은 강팀인 독일의 Bucerrious
University를 꺾고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4강에 진출하여, 최종적으로 ‘Semi-Finalist 상’ 및 ‘우수 변론상(6기
진경훈, Honorable Mention)’ 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모의 국제상사중재대회(The Willem C. Vis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Moot)는 매년 세계 법학전문대학원 및 사법연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엔나, 홍콩, 상해 등에서 개최되며, 국제거래법
및 국제중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대회이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The Advocacy’ 팀은 5기 이성규(팀장), 박예은, 6기 진경훈, 김누리, 이정인, 안정현, 최유진, 이재욱, 7기 심수민으로 구성 되었으며, 상해 대회에 앞서 2월 14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대 모의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피신청인(Respondent) 측 우수 서면상’, 및 ‘우수 변론상(7기
심수민)’을 수상한 바 있다.
성균관대학교 모의 국제상사중재팀 팀원들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성균관대학교
로스쿨이 국제상사중재 분야에서 전통 있는 우수 로스쿨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학우들과 학교의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관련 보도자료
1. 제5회 서울대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 관련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46
2. 제5회 상해 모의
국제상사중재대회 관련
To be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