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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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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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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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4년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 임용 성균관대 13명으로 전국 2위, 사립대 1위
2024-10-08
4일 오후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법조경력 5년 이상 법조인 111명이 판사로 임용됐다. 이 중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자가 89명으로 로스쿨 출신 법관 누적인원은 총 533명이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 이하 '성균관대 로스쿨')을 졸업한 신임 법관은 13명으로, 개원 이래 최다인원 합격 기록이다. 올해 합격한 로스쿨 출신 법관 7명 중 1명(14.6%)은 성균관대 로스쿨 출신인 셈이다. 법학전문대학원별로는 서울대가 16명, 성균관대 13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1명, 전남대 6명, 부산대 5명, 경북대 4명, 한양대 3명 등이다. 성균관대 로스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2020년 7명, 2021년 10명, 2022년 12명, 2023년 12명, 2024년 13명) 연속으로 합격자 수 2위를 차지했다. 10년간 총 합격자는 69명으로 누적 인원 기준 전국 로스쿨 중 2위, 사립대 중 1위이다.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 임용은 법조 경력 5년 이상인 이들이 지원하며 법률서면작성평가, 서류전형평가, 실무능력평가면접, 인성검사, 법관인사위원회 중간심사, 관할법원장·소속기관장 등에 대한 각종 의견조회 및 검증 절차, 최종심층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출처: https://judges.scourt.go.kr/appjudge/board/BoardViewAction.work?pageIndex=1&seqnum=45&gubun=12 관련기사: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126 https://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44 https://www.lawtimes.co.kr/news/201786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4108400004?input=1195m

대륙아주, 조재연 전 대법관 초청 '법조윤리' 특강
2024-10-08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지난 23일 오후 조재연 전 대법관을 초청해 '법조윤리와 변호사의 자세'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변호사의 직업윤리와 AI 시대의 법률가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대륙아주는 설명했다.

한동일 교수, 『라틴어 수업』 발간
2024-10-08
한자가 동북아 국가에 갖는 영향력만큼 유럽에서는 라틴어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라틴어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를 이루는 로망스어의 모태가 되어 유럽의 언어, 문화, 종교, 학문적 기초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라틴어에 관심을 갖고 배우려는 사람들이 전보다 증가하는 분위기다. 모든 외국어가 배우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특히 라틴어는 수많은 동사 변형을 비롯한 복잡하고 어려운 장벽의 고충을 겪는 학습자가 많다.

2024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추강장학금 전달식 개최
2024-10-08
2024년 9월 26일 11시 법학관 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추강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어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이하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추강장학기금을 출연한 추강 박상조 회장[화학공학과 66, 고원물산㈜ 회장 겸 추강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하였고,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정상현 교무부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추강장학금은 추강 박상조 회장이 출연한 약 10억 원의 추강박상조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본교 화학공학과 및 로스쿨 학생을 위하여 지급되고 있다. 로스쿨 학생들에게는 2010년부터 매년 2명의 학생에게 학기당 500만 원씩, 연 2,000만 원(학생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다, 2022년도 1학기부터는 수혜학생을 1명 확대하여 총 3명에게 학기당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추강장학금 수여의 영광을 안은 장학생은 김민욱(14기), 최지원(15기), 김진서(15기) 학생이다. 추강 박상조 회장은 항상 겸손하고 변호사로서의 책임을 충실히 지킬 수 있는 법조인이 되라며 장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김일환 원장은 세상을 바꾸는 따뜻하고 훌륭한 법조인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들은 받은 도움을 후배에게 돌려줄 수 있는 법조인이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법학연구원, 독일 저명 학자 초청 민법 유류분 제도 특별강연회 개최
2024-10-02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 교수) 법학연구원(원장 권철 교수)은 오는 10월 4일(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법학관에서 독일 뮌헨대학교의 Anatol Dutta 교수를 초청하여 민법 유류분 제도에 관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2024년 4월 25일에 민법 제1112조 제4호(형제자매의 유류분)를 단순위헌으로, 제1112조 제1호 내지 제3호(유류분 상실 사유) 및 제1118조(기여분 적용 제외)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마련되었다. 헌재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법 개정을 요구한 상태다.

2024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 개최
2024-09-26
법학전문대학원(김일환 원장)은 2024년 9월 23일 11시 법학관 207호(한용교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이하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용교장학금은 한용교 동문이 출연한 총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본교 로스쿨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2, 3학년 학생 각 1명(총 2명)에게 학기 당 750만 원씩 지급하던 것에서 2023학년도 2학기부터 880만 원으로 증액하여, 1년간 총 3,520만 원(1명당 1,7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형설장학금은 80년대 초 한용교 동문이 주축이 되어 과거 주경야독하는 야간 법학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형설장학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형편 및 성적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정하고 학기 당 200만 원씩 지급하던 것에서 2023학년도 2학기에 300만 원으로 증액하였으며, 이번 학기에 880만 원으로 한번 더 증액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날 행사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용교 회장을 대신하여 김일환 원장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4학년도 2학기 한용교장학금 수혜자는 오준승(3학년) 및 박병욱(2학년) 학생, 형설장학금 수혜자는 김다현(1학년) 학생이다. 김일환 원장은 장학생들에게 한용교 회장님께서 로스쿨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뜻깊은 장학금인 만큼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생들을 격려하였고, 장학생들은 회장님의 격려와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세상을 바꾸는 법조인이 되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4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류덕희 및 송천재단 장학금 전달식 개최
2024-09-26
2024년 9월 23일 10시 30분 법학관 202호에서 2024학년도 2학기 류덕희장학금 및 송천재단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어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이하 로스쿨) 학생 및 일반대학원 법학과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류덕희장학금은 송천 류덕희 회장이 법학전문대학원장학기금에 출연한 기부금을 기반으로 2023학년도부터 본교 로스쿨 학생 및 일반대학원 법학과 학생을 위하여 지급하고 있다. 송천재단장학금은 기존 법과대학 학부생에게 지급되던 것에 이어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학기 로스쿨 학생 2명에게 각 3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류덕희장학금 수여의 영광을 안은 장학생은 윤은지(14기) 학생과 일반대학원 법학과 학생 1명이며, 송천재단장학금 수여의 영광을 안은 장학생은 손병수(15기), 최윤정(15기)이다. 행사에는 김일환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일환 원장이 대신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김일환 원장은 이공계 출신 동문이신 류덕희 회장님께서 로스쿨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주시는 것은 그만큼 로스쿨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이라며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력하였다.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은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학업에 정진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2024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수일장학금 전달식 개최
2024-09-26
2024년 9월 23일 10시 법학관 201호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수일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어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수일장학금은 석수경 동문(법률 73, ㈜수일통상 대표 겸 수일장학회 이사장)이 출연한 장학금으로 2014학년도 1학기부터 현재까지 매 학기 로스쿨생에게 지급하고 있다. 기존에 학생 2명을 선정해 각 500만 원씩 지급했던 것에서, 2021학년도 1학기에는 1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추가 지급하였으며, 나아가 2021학년도 2학기부터는 수혜 학생 수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였다. 2024학년도 1학기 수일장학생은 박희령(14기), 배혜원(15기), 곽주영(16기) 학생이다. 이날 행사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일환 원장이 석수경 동문의 뜻을 담아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대신 전달하였다. 장학금을 수혜받은 세 학생은 장학금 덕에 금전적 부담을 덜어내고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지혜로운 법조인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4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이규용장학금 전달식 개최
2024-09-26
2024년 9월 23일 10시 법학관 201호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이규용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어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학생 3명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규용장학금은 이규용 회장이 2010년부터 출연한 이규용장학기금을 토대로, 모교 출신 로스쿨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학년당 학생 1명(총 3명)에게 학기당 500만원(연간 1,000만원)씩 지급되고 있다. 2024학년도 2학기에는 김동아(3학년), 조하경(2학년), 박주혁(1학년) 학생이 이규용장학금 수혜의 영광을 얻었다. 이규용 회장은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그동안 이규용장학기금을 포함한 여러 지원을 통해 우리 로스쿨이 국내 최고의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작년에는 2023년 2월 100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법학관 내 미래정책대학원 조성을 통한 대학원 인재 양성을 하고자 하였으며, 이전에도 법학관 건립, 로스쿨 장학기금, 기념강의실 및 라운지 조성 등 14억 원이 넘는 많은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성균관대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재양성 기관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환 원장, 성재호 교수 등이 참석하여 김일환 원장이 이규용 회장을 대신하여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김일환 원장은 동문 회장님께서 기부해주시는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수혜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장학생들은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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