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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단과대학을 찾아서-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이은석 학장 (전자 81)
- 기획 탐방<단과대학을 찾아서> 열번째 순서로 모교 자연과학캠퍼스와 인문사회과학 캠퍼스를 아우르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찾았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2021년 기존 소프트웨어대학과 글로벌융합학부가 합쳐지면서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신설 대학으로, 학부와 대학원 뿐 아니라, 고용계약학과인 지능형 SW 학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SW와 AI에 기반한 최첨단 학문을 연구하는 단과대학이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현재까지 학사 819명, 일반대학원 석·박사 728명으로 총 1,547명의 동문을 배출 하였으며, 4차산업혁명의 가장 핵심적인 학문을 연구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답게 AI대학원을 비롯하여 AI융합학과, AI시스템공학과 등을 통합한 ‘글로벌 AI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은석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SW-AI 전문인력양성이 우리대학의 가장 큰 목표”라면서, “최고의 환경에서 고품격의 교육과 최신의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공동체를 감화시킬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엔지니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Q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소융대)은 교내 16개 단과대학 중 가장 새로이 만들어진 젊은 조직입니다. 현재 45명의 전임교수와 69명의 비전임교수로 교수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학문적 선진성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인 수기치인(修己治人)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학역(學域) 중 하나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속 구성원들은 각자 자신을 열심히 연마하며 인류를 위한 미래를 위해 공동체에 헌신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요구하는 공통된 졸업요건에 더해서 한층 엄격한 졸업요건(인턴십, 산학협력프로젝트, 1만라인프로젝트, 졸업작품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의 기본 소양과 경쟁력을 갖추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가깝게는 주위 동료나 후배를 위해(peer mentoring), 멀리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과 타 대학, 실버 세대를 위한 SW멘토링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성균SW멘토링). 또한 우리보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국가들에 대한 ICT해외봉사단을 운영하여 우리가 누리는 삶의 혜택을 국경을 초월하여 두루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업이나 대학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인류나 미래를 얘기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참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소융대에 공유되고 있는 교육 이념이고 인재상입니다. Q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A 글로벌 역량을 갖춘 SW-AI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우리대학은 1982년 정보공학과에서 시작하여, 2015년 소프트웨어대학, 2021년 교내 소프트웨어, 컴퓨터공학 부서와 AI 및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교수 및 조직을 통합하여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확대 개편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소프트웨어학과와 글로벌융합학부로 구성되는 학부 조직과 14개의 대학원 프로그램속에 2600여명의 학부생, 800여명의 대학원생, 120여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규모 있는 조직으로 다양한 융합과 통섭의 기회를 학생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부터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고용계약형학과인 지능형SW학과가 학석과정과 석사과정 모두 시작됩니다. 참고로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산학협력 인재양성과정(고용계약형 포함)은 전국적으로 10개가 있으며, 여기에는 반도체, 통신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SW-AI관련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만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Q 우리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만의 강점과 특징이 있다면 A 대학을 운영하는 주요 재원은 등록금일 수 있지만, 특히 최신 장비와 환경을 갖추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학문 특성 때문에 학역내 등록금 의존도를 낮추고 스스로의 재원으로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 소융대는 자발적인 인력 양성용 재원을 확보하는 노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것으로, 인공지능대학원사업,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명품인재양성사업 등을 통해 총액 기준 620억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여기에 지능형SW학과를 추가하면 최대 1,000억에 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부와 대학원의 교육, 연구환경을 첨단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선 수기치인의 흐름속에서 현재의 디지털대전환의 시대에 대학 전체의 학생들의 전공 능력은 물론 SW기반의 융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교생 대상 SW-AI교육의 첨병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비전공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한 AI교육은 이미 그 숫자가 200명을 넘기고 있고 공동의 프로젝트 발굴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학 구성원간의 융합과 통섭이 가능해 졌습니다. 정리하면, 대내적으로는 융합의 핵심으로서, 대외적으로는 경쟁력있는 교육과 연구의 주체로서 강점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Q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주안점을 두고 있는 연구분야 또는 연구주제는 또는 프로젝트는 A 다양한 분야가 고루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사회적으로 또 기술면에서의 급격한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대학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처럼 긴급하게 요구되는 특정 수요에 대응하고 필요한 인력과 연구 성과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서 현재는 AI쪽으로 교육과 연구 인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AI관련 교육체계로서는 AI대학원과 AI융합전공, AI융합학과, AI시스템공학과, 지능형SW학과, 스마트팩토리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AI관련 연구 수행의 중요한 인프라가 되기도 합니다. AI연구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AI 기관 26개를 묶어 ‘글로벌AI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내실있는 AI교육과 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해서 우리 대학은 시스템SW, SW보안, 소프트웨어공학 등에서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Q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지향하는 발전목표가 있다면 A 글로벌 역량을 갖춘 SW-AI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큰 목표아래 늘 공동체에 기여하고, 공동체를 감화시킬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엔지니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대학원은 첨단의 연구 경쟁력을 갖게하여 양질의 논문을 생산할 수 있게 하고, 학부의 경우 산업계와의 연계를 중시하며 현업의 요구사항과 기술적 추이를 반영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능력을 습득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산업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과정혁신위원회를 운영하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25만 성대 동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A 명문대학이 되기위해서는 대학, 재단, 그리고 총동창회가 삼위일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중 총동창회는 대학 구성원들에게 든든한 뒷배와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처럼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는 것도 있으나, 이제 그런 단방향 소통 지원 체계보다 대학이 그동문 조직에 대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고민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우리 대학은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는 SW-AI기술을 다루는 만큼 동문 기업들에 대해 기술적 뒷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문들께서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길 바라며, 상호 호혜적인 건설적 관계를 구축해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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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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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식] 보안공학 연구실, The Web Conference (WWW) 2023 논문 게재 승인
- 보안공학 연구실, The Web Conference (WWW) 2023 논문 게재 승인 보안공학 연구실(지도교수: 김형식, https://seclab.skku.edu)의 오상학 학생(박사과정)과 김형식 교수(교신저자)가 진행한 “AppSniffer: Towards Robust Mobile App Fingerprinting Against VPN” 논문이 웹/데이터 마이닝 분야 최우수 학회 The Web Conference (WWW) 2023 (https://www2023.thewebconf.org) (BK IF=4)에 게재 승인되었고, 2023년 4월미국텍사스에서발표될예정입니다. 본 논문은 기존 모바일 앱 핑거프린팅 시스템들이 VPN 기술을 통해 쉽게 우회될 수 있는 한계점을 실험을 통해 제시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앱 핑거프린팅 시스템인 AppSniffer를 제안합니다. AppSniffer는 모바일 앱 트래픽이 VPN 환경에서 생성되었더라도 이를 분석하여 특징점을 추출하고, 앙상블 모델링을 통해 최종적으로 모바일 앱 핑거프린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본 논문에서는 100개의 모바일 앱 트래픽을 일반 환경과 VPN 환경에서 수집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실험을 통해 AppSniffer가 모든 환경(일반/VPN 환경)에서 모바일 앱 핑거프린팅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임으로써 VPN traffic에 robust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논문 정보] Sanghak Oh, Minwook Lee, Hyunwoo Lee, Elisa Bertino, and Hyoungshick Kim. AppSniffer: Towards Robust Mobile App Fingerprinting Against VPN” In Proceedings of the ACM 32nd Web Conference: WWW 2023, Austin, USA, 2023 Abstract: Application fingerprinting is a useful data analysis technique for network administrators, marketing agencies, and security analysts. For example, an administrator can adopt application fingerprinting techniques to determine whether a user's network access is allowed. Several mobile application fingerprinting techniques (e.g., Flowprint, AppScanner, and ET-BERT) were recently introduced to identify applications using the characteristics of network traffic. However, we find that the performance of the existing mobile application fingerprinting systems significantly degrades when a virtual private network (VPN) is used. To address such a shortcoming, we propose a framework dubbed AppSniffer that uses a two-stage classification process for mobile app fingerprinting. In the first stage, we distinguish VPN traffic from normal traffic; in the second stage, we use the optimal model for each traffic type. Specifically, we propose a stacked ensemble model using Light Gradient Boosting Machine (LightGBM) and a FastAI library-based neural network model to identify applications' traffic when a VPN is used. To show the feasibility of AppSniffer, we evaluate the detection accuracy of AppSniffer for 100 popularly used Android apps. Our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AppSniffer effectively identifies mobile applications over VPNs with F1-scores between 80.71% and 92.66% across four different VPN protocols. In contrast, the best state-of-the-art method (i.e., AppScanner) demonstrates significantly lower F1-scores between 31.69% and 48.22% in the same settings. Overall, when normal traffic and VPN traffic are mixed, AppSniffer achieves an F1-score of 88.52%, which is significantly better than AppScanner that shows an F1-score of 73.93%. 김형식 | hyoung@skku.edu | 보안공학 Lab. | http://seclab.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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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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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식] 허재필 교수 연구실, AAAI 2023 논문 2편 게재 승인
- 비주얼컴퓨팅연구실(지도교수: 허재필)의 논문 2편이 인공지능 분야의 Top-tier 학술대회인 AAAI Conference on Artificial Intelligence 2023 (AAAI-23) 에 게재 승인되었습니다. 논문 #1: "Minority-Oriented Vicinity Expansion with Attentive Aggregation for Video Long-Tailed Recognition" (인공지능학과 박사과정 문원준, 인공지능학과 석박통합과정 성현석) 논문 #2: “Progressive Few-shot Adaption of Generative Model with Align-free Spatial Correlation” (DMC공학과 석사과정 문종보, 인공지능학과 석박통합과정 김현준, 공동1저자) "Minority-Oriented Vicinity Expansion with Attentive Aggregation for Video Long-Tailed Recognition" 논문에서는 비디오 데이터 취득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불균형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데이터 불균형과 함께 비디오 분야에서 추가적으로 고려해야하는 문제점들을 먼저 제기하고 있는데 이는 1) 비디오 데이터에 대한 weak-supervision과 2) 기존의 비디오 데이터의 크기 때문에 사용하던 Pretrained Network가 다운 스트림 작업들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당 논문에서는 두가지 Attentive Aggregator를 도입하고, 데이터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적은 클래스의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변형된 외삽과 보간 기법을 제안합니다. 실험을 통해 제안된 방법이 여러 벤치마크에서 일관된 성능 향상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새롭게 제안하는 벤치마크에서도 성능의 증가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추가로, 절제 연구를 통하여 데이터 불균형과 동시에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한 두 가지 문제점의 대한 중요도도 실험으로 확인하였습니다. “Progressive Few-shot Adaption of Generative Model with Align-free Spatial Correlation” 논문에서는 매우 적은 수의 타겟 도메인 이미지만을 가지고 GANs 모델을 Adaptation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파인-튜닝과 같은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Mode-collapse에 취약하기 때문에 Source와 Target 모델이 각각 생성한 이미지들의 상대적인 거리를 유지하도록 학습하는 방법이 최근 연구되고 있지만, 1) 이미지의 전체 특징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은 Source 모델이 갖는 세부적인 특징이 손실되고, 2) 이미지 패치단위 특징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학습하는 방식은 Target 도메인의 구조적인 특성을 잃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당 논문에서는 의미 있는 영역 간의 비교(예: 사람의 눈과 캐릭터의 눈 영역 비교)를 통해 Source 모델의 세부적인 특징을 보존하면서도 Target 도메인의 구조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Adaptation을 목표로 1) Domain Gap을 줄여주는 Progressive Adaptation, 2) 의미 있는 영역 간의 비교를 위한 Align-free Spatial Correlation, 3) Importance Sampling 방식들을 제안하였습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제안한 방법이 정량적, 정성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특히 사람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논문 #1 정보] Minority-Oriented Vicinity Expansion with Attentive Aggregation for Video Long-Tailed Recognition WonJun Moon, Hyun Seok Seong, and Jae-Pil Heo Thirty-Seventh AAAI Conference on Artificial Intelligence (AAAI), 2023 Abstract: A dramatic increase in real-world video volume with extremely diverse and emerging topics naturally forms a long-tailed video distribution in terms of their categories, and it spotlights the need for Video Long-Tailed Recognition (VLTR). In this work, we summarize the challenges in VLTR and explore how to overcome them. The challenges are: (1) it is impractical to re-train the whole model for high-quality features, (2) acquiring frame-wise labels requires extensive cost, and (3) long-tailed data triggers biased training. Yet, most existing works for VLTR unavoidably utilize image-level features extracted from pretrained models which are task-irrelevant, and learn by video-level labels. Therefore, to deal with such (1) task-irrelevant features and (2) video-level labels, we introduce two complementary learnable feature aggregators. Learnable layers in each aggregator are to produce task-relevant representations, and each aggregator is to assemble the snippet-wise knowledge into a video representative. Then, we propose Minority-Oriented Vicinity Expansion (MOVE) that explicitly leverages the class frequency into approximating the vicinity distributions to alleviate (3) biased training. By combining these solutions, our approach achieves state-of-the-art results on large-scale VideoLT and synthetically induced Imbalanced-MiniKinetics200. With VideoLT features from ResNet-50, it attains 18% and 58% relative improvements on head and tail classes over the previous state-of-the-art method, respectively. [논문 #2 정보] Progressive Few-shot Adaption of Generative Model with Align-free Spatial Correlation Jongbo Moon*, Hyunjun Kim*, and Jae-Pil Heo (*: equal contribution) Thirty-Seventh AAAI Conference on Artificial Intelligence (AAAI), 2023 Abstract: In few-shot generative model adaptation, the model for target domain is prone to the mode-collapse. Recent studies attempted to mitigate the problem by matching the relationship among samples generated from the same latent codes in source and target domains. The objective is further extended to image patch-level to transfer the spatial correlation within an instance. However, the patch-level approach assumes the consistency of spatial structure between source and target domains. For example, the positions of eyes in two domains are almost identical. Thus, it can bring visual artifacts if source and target domain images are not nicely aligned. In this paper, we propose a few-shot generative model adaptation method free from such assumption, based on a motivation that generative models are progressively adapting from the source domain to the target domain. Such progressive changes allow us to identify semantically coherent image regions between instances generated by models at a neighboring training iteration to consider the spatial correlation. We also propose an importance-based patch selection strategy to reduce the complexity of patch-level correlation matching. Our method shows the state-of-the-art few-shot domain adaptation performance in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evaluations. 허재필 | jaepilheo@skku.edu | Visual Computing Lab | https://sites.google.com/site/vclabsk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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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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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식] 차수영 교수, ICSE 2023 논문 게재 승인
- 소프트웨어학과 차수영 교수(공동교신)의 논문이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의 최상위 국제 학술대회인 ICSE 2023 (The IEEE/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Engineering)에 게재 승인되었습니다. 본 논문 “Learning Seed-Adaptive Mutation Strategies for Greybox Fuzzing”은 2023년 5월 호주 멜버른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본 논문은 그레이-박스 퍼징(Grey-box Fuzzing)의 성능(예: 오류 검출 능력)에 큰 영향을 주는 ‘변이 전략(mutation strategy)’을 시드 입력에 따라 적응적으로 변화하는 기술 ‘SEAMFUZZ’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퍼징을 수행하는 동안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시드 입력에 최적화된 변이 전략을 학습하는 ‘Customized Thompson Sampling’ 알고리즘을 제안하였습니다. 그 결과, 본 연구는 다양한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에서 기존 최신 기술들보다 더 높은 코드 커버리지와 많은 오류들을 검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논문 정보] - “Learning Seed-Adaptive Mutation Strategies for Greybox Fuzzing” - Myungho Lee, Sooyoung Cha, and Hakjoo Oh - The IEEE/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Engineering (ICSE 2023) - Abstract: In this paper, we present a technique for learning seed-adaptive mutation strategies for fuzzers. The performance of mutation-based fuzzers highly depends on the mutation strategy that specifies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of selecting mutation methods. As a result, developing an effective mutation strategy has received much attention recently, and program-adaptive techniques, which observe the behavior of the target program to learn the optimized mutation strategy per program, have become a trending approach to achieve better performance. They, however, still have a major limitation; they disregard the impacts of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seed inputs which can lead to explore deeper program locations. To address this limitation, we present SEAMFUZZ, a novel fuzzing technique that automatically captures th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seed inputs and applies different mutation strategies for different seed inputs. By capturing the syntactic and semantic similarities between seed inputs, SEAMFUZZ clusters them into proper groups and learns effective mutation strategies tailored for each seed cluster by using the customized Thompson sampling algorithm.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SEAMFUZZ improves both the path-discovering and bug-finding abilities of state-of-the-art fuzzers on real-world programs. 차수영 | sooyoung.cha@skku.edu | Software Analysis Lab | https://sal.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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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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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글로벌융합학부 무함마드칸 교수, 서울시 명예시민 선정
- 글로벌융합학부 무함마드칸 교수, 서울시 명예시민 선정 - 인공지능과 컴퓨터 공학 기술 활용, 시민 안전과 관련된 신기술 개발 - 한국에서 연구하는 외국인 연구자 중에서는 유일한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글로벌융합학부의 무함마드칸 교수가 지난 12월 9일(금)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명예시민증 수여식에는 무함마드칸 교수 등 16개국 18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1958년 전후 도시 재건에 도움을 준 외국인에게 공로시민증을 수여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서울 발전에 기여한 서울 거주 외국인과 외국 원수·외교사절 등에게 주어진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2년 11월 30일 기준 100개국 895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무함마드칸 교수는 인공지능과 컴퓨터 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화재 현장을 분석하고 비정상 상황 영상을 감시하는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신기술을 개발하고 특허권을 취득하여 과학기술 수준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무함마드칸 교수는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1% 연구자(HCR)'로 선정된 바 있다. 그는 한국에서 연구하는 외국인 연구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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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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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우사이먼성일 교수 연구실(DASH) 2022년 PIDICON 개인정보 가명익〮명 처리 기술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최근 인공지능 분야를 비롯하여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분야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데이터 속에 포함 되어있는 개인정보 보호가 아주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개인정보 가명익〮명 처리 기술 경진대회”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보호 기법들을 효과적으로 적용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해보는 대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대회에 DASH LAB(소프트웨어학과 박사과정 박은주,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김민하, 소프트웨어학과 학사과정 안현준, 소프트웨어학과 학사과정 진송찬)( https://dash-lab.github.io)이 참여하여 준수한 성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열심히 참여해준 학부생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관련 링크 (https://pidic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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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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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산학협력프로젝트 웅진씽크빅팀 :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 산학협력프로젝트 웅진씽크빅팀 :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박희선 교수가 지도하는 2022년 산학협력프로젝트 '웅진씽크빅'팀이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는 대한민국 전 국민 대상(개인 또는 단체)으로 메타버스와 함께 해결하는 생활 속 사회문제를 주제로 플랫폼, VR·AR을 활용한 ICT솔루션을 평가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총 54개팀 171명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2팀 39명이 2차 현장 발표를 진행해 1위를 차지했다.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 1위 - 출품작 : MannerVerse (어린이를 위한 바른말 메타버스) > 개념 :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언어 습관을 도와주는 솔루션 > 기능 : 혐오 표현 탐지, 유해 그룹 탐지, 긍정언어 자동 변환, 협동 미니 게임 구현 등 > 적용 기술 : 딥러닝 언어이해 및 생성 기술, 유니티 등 - 참가자 : 허유민, 이준원, 박재인, 김태형, 강준모 (소프트웨어학과 2~3학년) - 지도교수 : 박희선 - 수상 내역 : 최우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 시상금 : 600만원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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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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