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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 국내 여성 이름의 변천사 분석
- <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50213/69631481/1 >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는 족보 10편에 기록된 데이터를 분석해 1920년대부터 1994년까지 국내 여성 이름의 변천사를 분석했다. 김 교수는 이 기간에 가장 유행한 이름 상위 40개를 뽑은 뒤 사용 빈도와 유행 주기를 조사하자 일정한 패턴을 보였다. 이름이 처음 나타나 조금씩 쓰이기 시작하다가 30년이 지나면 급격히 늘었다. 50년 정도 지나면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여기서 15년이 더 흐르면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전성기 이후 40년이 지나면 거의 쓰이지 않았다. 김 교수는 “여성 이름이 유행하는 기간은 길어야 15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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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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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희 교수 연구팀, 초고용량 전기 저장장치(슈퍼커패시터) 개발
- < 출처 : 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2/0200000000AKR20150212089900017.HTML?input=1195m >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 성균관대 교수)은 12일 빌딩형태의 3차원 탄소나노튜브·그래핀 구조체를 만들어 높은 에너지밀도를 가지면서 고출력을 유지하는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는 용량이 큰 전기 저장장치로 전기자동차나 수소연료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기술로 꼽히며 이온 흡착 성능이 좋은 탄소나노튜브나 그래핀 등 탄소 전극 소재를 활용하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영희 교수는 "이 연구는 슈퍼커패시터를 직접 전기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연구로 전기자동차 실용화에 한걸음 다가가게 한 사례"라며 "관련 기업과 현재 20㎛까지 구현한 두께를 상용화를 위해 100㎛까지 늘리는 실용화 기술 개발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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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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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희 교수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합성기술 개발
- <출처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1/0200000000AKR20150211096000063.HTML?input=1195m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원내 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이황화몰리브데늄을 원하는 위치에서 단일층으로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황화몰리브데늄은 원자 수준의 얇은 막으로, 차세대 나노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물질이며,이 연구결과는 과학기술 분야 권위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월 28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이영희 단장은 "이 성과는 기존 물질합성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점과 반도체산업의 핵심기술인 양질의 물질을 원하는 위치에서 합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황화몰리브데늄을 활용한 반도체 소재 응용연구가 활기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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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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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렬 성균관대 연구팀 실리콘 기판서 제작 성공
- <출처 :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20930431> 안종렬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와 송인경 연구원 등은 1㎚의 금속선을 반복해 배열하는 방법으로 ㎚급 반도체의 제작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9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실리콘 기판에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1㎚ 이하의 금속선을 반복적으로 배열했다. 이렇게 배열한 두 종류의 금속선 중에서 한 종류의 금속선만을 선택해 특성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1㎚ 이하의 금속선을 실리콘 기판에 놓고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1㎚ 이하의 반도체를 제작할 수 있다는 의미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며, 이번 연구는 앞으로 반도체 미세공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 교수는 “대면적 실리콘 반도체 제작을 1㎚보다 작은 원자 수준에서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반도체 실용화가 5~10년 이내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 분야 국제 학술지인 ‘나노레터스’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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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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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과 BK21Plus 사업단
- 수학과 BK21Plus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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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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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과 이재성 교수, 진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위촉
- 생명과학과 이재성 교수, 진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위촉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6580 이재성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교수(51)가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 등재 국제 학술지인 ‘진(GENE)’의 ‘편집위원(associate editor)’에 23일 선임됐다. 진은 유전자의 조절과 발현, 기능 및 진화에 대한 분야를 다루는 국제학술지로 , 진의 편집위원은 담당논문을 해당 학술지에 게재 승인 및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이 교수는 “학자로서 굉장히 기쁘며 한국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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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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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과 박사과정 조명숙씨 미국식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Botany) 논문 기고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0/0200000000AKR20150120174400004.HTML?input=1195m 작년 11월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김승철 교수 연구팀은 국립생물자원관 등과 함께 제주도 왕벚나무의 기원을 밝혀 이를 국제 학술지인 '미국식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Botany)에 실었다. 연구팀의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조명숙(60·여)씨김 교수의 지도를 받아 제주도 왕벚나무의 기원을 연구했고, 그 연구 결과를 지난 2013년 석사 학위 논문에 담았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수정과 재실험을 거쳐 미국식물학회지에 논문을 싣는 성과를 거뒀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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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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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과 이효영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수상
-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이효영 교수가 기초연구진흥연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이효영 교수의 휘어지는 투명 유기분자 메모리 소자 제조 효율 향상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는 <201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국민공감 우수성과 R&D 10선>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3 Nature Communication Journal 해당 논문이 게제 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효영 교수는 본교에 부임한 이후 그래핀플레이크 및 유기반도체, 투명전극 분야에서 지난 5년간 6편의 Nature 자매지에 연구성과를 게제 하였으며, OLED 청색소재, 산화그래핀, 환원그래핀, 유기반도체 메모리, 유기트랜지스터 등 30편 이상 특허 출원한 바 있다. 또한 세계적 나노, 재료, 화학 전문지인 Nano Letters, Advanced maters, Angewandte Chemie, ACS Nano 등에 발표한 다수의 논문 등을 게재하고 있으며 또한 그래핀플레이크 상용화를 위하여 국내 대기업인 삼성전자, 엘지전자, 삼성전기, 삼성정밀, 현대자동차 등과 사업화를 위하여 공동연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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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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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성균관대학교 총장 정규상 박사 취임식 거행
- 정규상(鄭圭相) 제20대 성균관대 총장 취임식을 내외 귀빈,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목)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개최되었다. 신임 정규상 총장은 취임식에 앞서 문묘에서 고유례(告由禮)를 치른 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새천년홀로 이동하여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 서정돈)은 2014년 11월 6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정규상」교수 (62세, 법학)를 성균관대학교 20대 총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정규상 총장은 1952년 함양 출생으로 71년 서울고, 76년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5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15기 수료)했다. 성균관대에서 83년 법학석사, 94년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89년에 성대 교수로 부임하여 학생처장과 법과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13년부터는 성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으로 재직했다. 10년부터 12년까지 한국민사소송법학회 회장과 한국민사집행법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정 총장은 “617년 성균관대학교의 역사와 전통에서 빛나는 ‘오래된 새로움의 가치’를 대학 전 구성원과 함께 공유하면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성균관대학교가 진정한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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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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