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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성균관대-북경대 한중포럼 개최
- 제목 없음 제2회 성균관대-북경대 한중포럼 개최 ▶제2회 성균관대-북경대 한중포럼 성균관대서 개최 ▶1차 韓-中포럼(북경대 개최)을 통해 축적된 신뢰와 전략 파트너십 재확인 ▶양교간 핵심 교류분야 정예화, 교류확대 및 포럼 정례화 기반 구축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와 북경대(총장 린쟨화)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한중학술포럼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양교간 공동학술포럼에는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북경대 대표 리앤송 국제 부총장을 비롯한 북경대 교수 총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총 4개 학문분야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공동발전 촉진을 위한 창조적 협력”을 대주제로 법/경영 세션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정보통신세션 및 나노세션은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으로 분리되어 진행되었다. “법치주의”를 주제로 성균관대 법과대학과 북경대 법학원 교수가 참여하여 진행되는 법학세션에서는 한국과 양국의 민사사법제도, 국제법, 특허법 등 다양한 분야가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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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9-15
- 조회수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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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철 교수, 도쿄대 법학부 로스쿨 한국법 강의
-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의 권철 교수(민법 전공)는 지난 7월 1일부터 도쿄대학 법학부의 특임교수로 발령을 받아 도쿄대학 로스쿨생과 법학부생을 상대로 “한국법”을 강의하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국법의 역사, 사법제도 등 총론적인 주제를 비롯하여 민법에 관한 고전적 문제와 현대적 문제를 다루었다. 7월말에서 8월초에 이르는 학기말에 진행되었고 한 학기 분량을 수일간에 강의하는 집중강의 형식이었음에도 불구, 도쿄대학 로스쿨과 법학부 학생 43명이 수강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한일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례적이며, 일본의 관료 및 엘리트 법조인이 될 도쿄대 법학부와 로스쿨 학생들의 한국법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양국간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등 다양한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특히 수강생들은 각자가 선택한 테마에 대한 한일 비교분석과 강의에 대한 소감에서, 상당수가 기존에 수강하였던 프랑스법, 독일법, 영미법 강의에 비하여 한국법 강의가 신선하였고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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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8-11
- 조회수 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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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전문대학원 정호열 교수, 법률방송 '진형혜의 파워피플' 인터뷰
- 법학전문대학원 정호열 교수, 법률방송 '진형혜의 파워피플' 인터뷰 7월 24일(금) 오전 11시 법률방송 채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호열 교수(제15대 공정거래위원장)’편에선 정호열 교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건전한 시민사회, 그리고 시장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대한민국 공정거래 분야의 최고 전문가!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정호열 교수를 만나다! 경북 영천의 시골 마을에서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정호열 교수. 아침 잠 많고, 게으른 탓에 다른 친구들처럼 집안일을 잘 돕는 편은 아니었지만 학교에선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회고한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그에게 터닝포인트가 찾아왔으니! 항상 전교 1등만 하던 둘째 형이 서울로 대학을 오면서 어머니와 함께 상경의 기회를 잡게 된다. 그렇게 서울로 올라와 경복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닥치는 대로 책을 구해 읽었고, 운명처럼 나폴레옹 법전을 만나게 된다. 국가의 공동체적 운명과 법제도에 관심이 많아 반드시 법과대학에 가야겠다고 마음먹은 정호열 교수. 어떻게 보면 그때 이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미래를 스스로 내다 본 것이 아닐까? 감풍남(감수성이 풍부한 남자) 정호열 교수가 들려주는 ‘그때 그 시절’ 평소 독서, 음악 감상, 영화 감상을 빼놓지 않고 즐기는 감풍남 정호열 교수! 미소가 아름다운 정호열 교수에게 감풍남에 이어 미소천사라는 별명까지 전한 진형혜 MC는 외유내강형의 정호열 교수가 어떻게 제15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됐는지... 뭔가 약속이 있지 않았느냐는 돌직구를 날린다. MC의 짓궂은 질문에도 미소로 화답한 정호열 교수는 지난 1980년 제정된 공정거래법이 다른 법에 비해 매력 있게 다가왔기 때문에 부정경쟁 방지법에 관한 연구를 박사학위 논문으로 썼고, 독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경제법 학자인 Volker Emmerich 교수의 불공정경쟁방지에 관한 텍스트를 번역하면서 우리나라 공정거래 분야의 일인자가 될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시장경제의 기반에 건전한 시민사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도 제2의 그리스사태가 벌어지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정호열 교수의 진심어린 충고! ‘그리스 사태는 과도한 복지 정책의 실패인가, 아니면 행복을 지향하는 개인의 또 다른 선택인가?’ 라는 진형혜 MC의 질문에 법과 경제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그리스의 문제는 자신이 번 것보다 더 많이 지출했기 때문이고, 제조업을 직접 하지 않은 것이 작금의 사태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한다. 우리 법학과 경제학의 이념인 형평과 균형에 맞닿아있기 때문에 성경 여호수아 23장에 나오는 ‘너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라.’라는 말씀의 진정한 의미인 ‘중용’을 좋아한다는 정호열 교수! 마지막으로 더욱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사명을 다 하겠다는 정호열 교수의 진심어린 마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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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7-29
- 조회수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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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암(松巖) 임재연 前교수님 법학연구소 발전기금 기부
-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재직하셨던 임재연 변호사님의 제자들이 임변호사님의 회사법 및 자본시장법 분야의 일련의 저작물에 대한 출판기념사은회를 지난 6월 13일에 개최하면서, 출판기념사은회 참석자들이 법학연구소 운영기금을 위한 도서바자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바자회에는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 및 로스쿨 동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고, 임변호사님이 박영사로부터 할인구입한 저서(자본시장법 2015년판, 자본시장법과 불공정거래 초판, 미국증권법 초판, 회사법 I 개정2판, 회사법 II 개정2판, 회사소송 개정판, 미국기업법)를 동문들이 권당 10만 원에 구입하여 그 판매대금을 법학연구소의 운영기금으로 기부하였습니다. 임재연 변호사님과 도서바자회에 동참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법학연구소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도서바자회 참석자> 고동원, 구자명, 김경진, 김봉수, 김상대, 김순석, 김연준, 김오태, 김지웅, 김 춘, 김춘성, 김형완, 김형호, 김효희, 남궁주현, 노태석, 류혁선, 문의빈, 박기범, 박임출, 박정유, 박진욱, 배다헌, 부성연, 서동수, 석지웅, 오영표, 우승윤, 윤 경, 윤민섭, 이강민, 이근영, 이문과, 이서연, 이슬기 이진아, 이헌영, 정순현, 조정익, 조종민, 최은주, 최창보, 한지윤, 홍순간 황인협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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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7-08
- 조회수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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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 법학전문대학원, 양육비이행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 성균관대(총장 정규상)와 양육비이행관리원은 6월 4일(목) 양육비 이행법률지원 강화를 위해 성대 법학전문대학원 최봉철 원장, 양육비이행관리원 이선희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을 통해 ▲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실무수습(법률상담 및 소송수행) ▲ 관·학 엑스턴십학점제 운영 ▲ 교육 및 연구 차원의 인적교류, 무료법률 봉사활동 등의 교류 등의 법학교육의 충실화와 법률문화의 발전을 위한 상호간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2015. 3. 25.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 이행을 지원하는 전담기구로 출범하였으며 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성균관대학교 로스쿨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한편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상담, 협의성립(합의), 양육비 채무자의 주소·근무지·소득·재산조사, 양육비 청구 및 이행확보 소송, 채권추심, 양육비 이행 상황 모니터링 등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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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6-05
- 조회수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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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대 법조동문회 후배사랑 '또또장학금' 수여식
- 법조동문회는 지난 5월 8일에 법과대학 동문들(이영진 부산고법 부장판사(법학과 80), 엄기섭 변호사(법학과 81, 법무법인 동인), 최돈억 변호사(법학과 83, 법무법인 화우), 김성은 변호사(법학과 85), 이보현 변호사(법학과 86), 고영일 변호사(법학과 95))로부터 전달받은 '또또장학금'을 법과대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우리대학 정규상 총장과 최봉철 법학전문대학원장, 임건면 법학연구소 소장, 노수환 법대 학과장, 권철 사마헌 지도교수가 참석하여 동문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당일 장학금을 받은 2015년 제57회 사법시험 2차시험 수험생 15명도 자리를 함께하였다. ‘또또장학금’은 우리대학 ‘사마헌’(사법고시 준비반) 출신의 선배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차원에서, 사마헌을 거쳐 법조계에 진출한 선배들이 1997년 이후 매년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아 사마헌에 전달해 오는 장학금이다. 이 장학금은 단지 한 세대에 그치는 게 아니고 선배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합격한 후배들이 다시 장학금을 내놓음으로써 후배사랑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성격 상 “또또”장학금으로 명명되었다. 최근에는 법조인이 아닌 기업인들과 대학 교수까지 가세하여 1인 평균 100만∼200만원을 출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을 포함하여 그동안 4억원이 훌쩍 넘는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작년의 경우 장학금을 수혜한 수험생의 사법시험 합격률은 70%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또또장학금’은 올해부터 사마헌은 물론 로스쿨생에 대한 멘토장학금으로 계승,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로스쿨 멘토장학금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법조동문 선배와 로스쿨생의 멘토 결연식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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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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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LA 카운티 지방법원 Mark. C. Kim 판사 초청 특강
-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봉철 교수)에서는 5.22(금) 13:00-14:00에 법학관 20207강의실에서 미국 LA 카운티 지방법원 Mark. C. Kim 판사를 초청하여 "Comparative Study of the Jury System between US and Korea"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대검과 한인검사협회(KPA)가 공동주관하는 서울 총회(5.20~22)에 참석한 미국 고위법조인을 초빙하여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위해 미국의 법제도와 한인 법조인의 위상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에는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과 학생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미국과 한국의 법체계(특히, 배심원제도) 비교에 관한 특강과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Mark. C. Kim 판사는 미국 UC Berkely 학사, Cornell대 로스쿨 J.D.를 취득하고, 변호사와 LA 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쳐 LA 카운티 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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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5-26
- 조회수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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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전문대학원 수일장학금 전달
- 제목 없음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봉철 교수)은 지난 2015년 4월 20일(월) 오후 5시 원장실에서 2015학년도 제1학기 수일장학금을 전문석사과정(이하‘로스쿨’)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일장학금은 법과대학 동문이신 석수경(법률 73, ㈜수일통상대표 겸 수일장학회 이사장)님이 출연하신 장학금으로 2014학년도 1학기 로스쿨생 2명 그리고 2015학년도 1학기 로스쿨생 2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석수경 동문을 모시고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여야 함에도 석수경 동문은 전달식 행사를 극구 사양하여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석수경 동문을 대신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15학년도 제1학기 수일장학금은 우리 로스쿨 박수지(3학년), 김태경(2학년) 원우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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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4-23
- 조회수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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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전문대학원 추강장학금 전달식 거행
- 제목 없음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봉철)은 지난 4월 10일(금) 오후 5시 법학관 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제1학기 추강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전문석사과정(이하 ‘로스쿨’)생 2명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강장학기금을 출연하여 주신 추강 박상조 회장[화학공학과 66, ㈜고원물산 회장 겸 추강장학회 이사장]이 친히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하여 추강장학금의 소중한 의미를 더했으며, 화학공학부 김병우 교수를 비롯하여 최봉철 원장, 박광민 前원장, 지성우 주임교수, 노수환 법학과장이 참석하여 장학생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추강장학금은 추강 박상조 회장이 2010년부터 출연하신 약 7억의 추강박상조장학기금을 기반으로 후배인 본교 화학공학과 학생과 본교 로스쿨학생을 위하여 지급되어 왔으며, 본교 로스쿨생들을 위해서는 2010년부터 매년 학기별 1000만원, 연 2000만원을 추강 로스쿨장학금으로 지급하여 2015학년도 제1학기 현재 총 1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로스쿨생에게 지급하였다. 2015학년도 제1학기 추강 로스쿨장학금은 김정훈 전 학생회장과 이효진 현 학생회장에게 각각 500만원씩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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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4-23
- 조회수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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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학년도 1학기 법학전문대학원 한용교 및 형설 장학금 전달식 거행
- 제목 없음 법학전문대학원 한용교 및 형설 장학금 전달식 거행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봉철)은 지난 4월 17일(금) 오후 5시 법학관 2층 20205강의실에서 2015학년도 제1학기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전문석사과정(이하 ‘로스쿨’)생 2명에게 한용교 장학금 각 750만원, 1명에게 형설장학금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용교·형설장학기금을 출연하여 주신 한용교 동문[법률학과 58, ㈜원지 회장 겸 (재)한용교장학금 재단이사장]과 형설장학금을 출연하여 주신 한용교 및 가갑손 동문[법률학과 58, ㈜메트로패밀리 회장] 님이 친히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하여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의 소중한 의미를 더하였으며, 최봉철 원장, 박광민 前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대거 참석하여 장학금을 주신 회장님께는 감사를 그리고 장학생에게는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한용교 장학금은 한용교 동문이 2009년 3월 9일 기부해주신 5억원과 2010년 12월 30일에 기부 해주신 5억원 등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7월 29일 제정된 ‘한용교 장학금 지급규정’따라서 본교 로스쿨학생 중 1학년 성적에 따라서 2학년 진급자 1명과 2학년 성적에 따라서 3학년 진급자 1명에게 1년 동안 학기 당 750만원 총 1,500만원을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날 같이 전달된 형설장학금은 한용교 동문(법률 58)을 비롯한 법률학과 동문들이 야간법학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형설장학기금으로 지급되며, 2015년 4월 17일 현재 동 기금의 잔액은 약 150,000,000원이다. 형설장학금은 1996부터 야간학과가 폐지될 때까지 야간 법학과 학생 및 기타대학 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01~2008년에는 형설장학금 지급 잠시 중단되었다가, 200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이 출범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형설 장학금액은 500,000원부터 2,000,000원까지 다양하며, 1996부터 2000년까지 야간법학 및 비법학 학부생 44명에게 43,000,000원을, 그리고 2009년부터 로스쿨학생 16명에게 22,000,000원이 지급되었다. 2015학년도 제1학기 한용교 로스쿨장학금은 김성율(3학년) 원우와 윤용석(2학년) 원우에게 각각 750만원씩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형설 로스쿨장학금은 임은주(3학년) 원우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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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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